11기 고교 기자 70명
4기 중학 기자 30명
19일~6월20일 이메일 접수
생글홈피서 양식 내려받기
테샛 응시자에 가산점 부여
30만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생글기자 선발시즌 11’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생글기자 언제 선발하나요.” 생글생글은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맞춰 예년보다 앞당겨 ‘제11기 고교 ·4기 중학 생글기자 겸 테샛 펠로우’ 100명을 선발합니다. 고교생 70명, 중학생 30명입니다.

이번 기자 선발은 생글 발행 10주년(6월7일)에 즈음해 이뤄지는 것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큽니다. 다음 10년을 향한 첫걸음에 동참하고자 하는 예비 생글기자들의 도전을 바랍니다.

생글기자는 학창시절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생글생글은 생각하기와 글쓰기의 줄임말입니다.

고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까지 생글기자들은 생각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키웁니다. ‘생글’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학창시절에 반드시 키워야 할 경쟁력입니다. 생글기자는 다른 매체들이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학생기자 활동과 차원이 다릅니다.

1박2일 기자교육과 철저한 글쓰기 관리, 선후배 기자 간 멘토·멘티활동, 대입 및 고교입시 정보 교환 등 모든 면에서 앞섭니다. 생글기자를 거쳐 대학에 들어간 선배들이 직접 만든 ‘한경 생글기자 동문회’도 있습니다. 동문회 회원은 600여명에 달합니다. 선배들은 진학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생글기자들은 경제, 사회, 학교 등 관심 분야를 취재해 글을 씁니다. 보내온 기사는 한경 데스크 출신 편집진의 수정과 첨삭을 거쳐 생글신문에 얼굴 사진과 함께 게재됩니다. 생글기자는 단순한 학생기자를 넘어 학교와 지역을 대표합니다. 테샛·생글논술대회 및 경제캠프 참가자는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생글기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기사 쓰기와 기자 활동에 관한 교육을 경기도 양평에 있는 코바코 연수원에서 별도로 받게 됩니다. 신청자는 생글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지원동기 ▷활동계획 ▷학창시절 자신이 설정한 목표와 달성과정을 1600자 이내로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서류 : 자기소개서(생글 홈피 sgsg.hankyung.

com 공지사항 내려받기)

▷접수기간 : 5월19일~6월20일 이메일(nie@hankyung.com)

▷합격자 발표 : 6월29일

▷우대: 테샛·생글 논술 대회 수상자,

경제 캠프 참가자

▷기자교육 : 7월25~26일(1박2일)(참가비 1인당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