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논술 경시대회 참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수능 시험이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3학년 학생들은 지금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요. 생글 기자가 취재한 기사에 따르면 1,2학년 후배 학생들도 선배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엿가락치기 떡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원을 한다고 하네요. 학교의 명예를 위해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한국경제신문은 '제 2회 생글 고교 논술경시...

  • 경제 기타

    기업 경영에 '감 놔라 대추 놔라' 과도한 간섭

    요즘 증권시장은 이른바 '펀드 자본주의'라고 불릴 정도로 펀드 전성시대다. 입법·사법·행정부에 이어 권력의 4부,5부라는 언론,시민단체 못지 않게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체 운용자금이 한 해 나라살림(예산)보다 많은 225조원에 달해 이젠 펀드가 권력의 6부로 떠올랐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펀드(특히 주식형 펀드)는 고객의 돈을 모아 각종 주식에 투자해 얻어지는 수익을 고객에 나눠주는 간접투자상품이다. 정부도 개인이 ...

  • 경제 기타

    옥스브리지 면접 골 때리네!!

    세계 대학랭킹 2,3위인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가 까다롭고 괴팍한 면접질문으로 수험생들에게 악명이 높다. AFP통신이 소개한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의 면접문제들을 보면 "당신은 쿨(cool)한가"(옥스퍼드 철학·정치·경제학부) "이 차 주전자의 화폐적 가치를 매겨보라"(케임브리지 철학·정치·경제학부) 등처럼 쉽게 답변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또 "어떤 시점에서 사람이 사망했다고 하는가"(케임브리지 의대),"여기 나무껍데기 ...

  • 진학 길잡이 기타

    68. 입장을 분명히 하고 논술하라

    논술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관점을 분명히 하고 그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논거를 제시하여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득해 가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장을 모호하게 한다든지,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식의 입장 정리나 논리 전개는 피해야 할 서술 태도이다. 주어진 문제와 관련하여 예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입장을 정리해 보고,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한 다음 그에 대한 일관된 입장의 논지 전개가 필요하다. 다음 논제를 살펴보면서 논술을 할...

  • 경제 기타

    미국 대통령에 버금가는 파워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13일 유엔(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사무총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그는 내년 1월부터 사무총장직을 수행한다. 한국 외교관이 1991년 한국의 유엔 가입 후 15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은 경제력 신장의 반영이면서 세계무대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유엔은 192개 나라가 가입한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다. 1945년 10월24일 설립된 유엔은 전쟁을 방지하고...

  • 과학 기타

    일정량 이상 쬐면 인체 DNA 손상 세포 파괴

    미국이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방사능 물질을 탐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한에 방사능 피해가 생길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핵실험의 규모가 작아 일단 남한에 미치는 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실험 이후 현재까지 남한에서 방사능 피해 사례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하수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방사능이 유출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또 북한이 또 다른 핵실험을 진행할 가...

  • 진학 길잡이 기타

    한양대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논술 문제

    <문제>지문 <나>를 참조하여 <가>의 ①과 ②에 표현된 놀이판의 유사한 특성과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이를 바탕으로 <다>에서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 형성의 길을 제시하시오. ------------------------------------------------------ ①조선시대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과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고싸움놀이 ②2006년 월...

  • 경제 기타

    (13) 남중수 KT 사장

    남중수 KT 사장(51)은 딱 한 번 유치장 신세를 진 적이 있다. 대학(서울대 경영학과) 1학년 때다. 급히 덕수궁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택시를 탔다. 거스름 돈을 받아 돌아서는 순간 경찰이 갑자기 다가와 택시 기사를 몰아세우는 것이었다. 분명 남 사장 혼자 타고 왔는데,불법 합승이라며 택시 기사에게 딱지를 떼려 들었다. 남 사장 뒤에 탄 승객을 원래부터 타고 있던 손님으로 오해한 것이었다. 혈기방장한 나이에 그냥 돌아설 수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