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랭킹 2,3위인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가 까다롭고 괴팍한 면접질문으로 수험생들에게 악명이 높다.
AFP통신이 소개한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의 면접문제들을 보면 "당신은 쿨(cool)한가"(옥스퍼드 철학·정치·경제학부) "이 차 주전자의 화폐적 가치를 매겨보라"(케임브리지 철학·정치·경제학부) 등처럼 쉽게 답변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또 "어떤 시점에서 사람이 사망했다고 하는가"(케임브리지 의대),"여기 나무껍데기 한 조각에 대해 말해보라"(옥스퍼드 생물학부) 식으로 전공과 관련해 대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밖에 "전세계 물의 몇 %가 젖소에 들어있는가","19세기 정치인 중 토니 블레어 총리와 가장 닮은 사람은 누구인가","파마는 어떻게 되나" 등도 수험생을 골탕먹인 질문으로 꼽혔다.
두 대학의 지원정보를 제공하는 옥스브리지 애플리케이션스는 "두 대학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지원자들 중 가장 똑똑한 학생을 뽑기 위해 이처럼 '괴상한' 질문을 던진다"며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이 소개한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의 면접문제들을 보면 "당신은 쿨(cool)한가"(옥스퍼드 철학·정치·경제학부) "이 차 주전자의 화폐적 가치를 매겨보라"(케임브리지 철학·정치·경제학부) 등처럼 쉽게 답변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또 "어떤 시점에서 사람이 사망했다고 하는가"(케임브리지 의대),"여기 나무껍데기 한 조각에 대해 말해보라"(옥스퍼드 생물학부) 식으로 전공과 관련해 대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밖에 "전세계 물의 몇 %가 젖소에 들어있는가","19세기 정치인 중 토니 블레어 총리와 가장 닮은 사람은 누구인가","파마는 어떻게 되나" 등도 수험생을 골탕먹인 질문으로 꼽혔다.
두 대학의 지원정보를 제공하는 옥스브리지 애플리케이션스는 "두 대학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지원자들 중 가장 똑똑한 학생을 뽑기 위해 이처럼 '괴상한' 질문을 던진다"며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