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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정시 컨설팅 50% 할인

    한국경제신문은 교육평가 전문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과 손잡고 한국경제신문 독자를 대상으로 정시 대면 컨설팅과 유웨이 합격 진단 프로그램 이용요금을 50% 할인한다. 한국경제신문을 신규로 구독하는 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02-360-4000), 유웨이중앙교육( www.uway.com ) 02-2102-2407

  • 2013년 테샛 시험 일정 확정됐어요!

    18회 정기시험은 2월 17일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2012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은 바쁜 달입니다. 고3 학생들은 대입정시 지원으로 바쁘고 다른 학생들은 조금 있으면 시작될 기말고사 준비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입니다. 1년 마무리 잘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생글 통신은 2013년 테샛과 주니어 테샛일정에 관한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최근 여러 일정을 검...

  • 경제 기타

    카톡의 진화…애니팡 거쳐 드래곤플라이트로

    카카오톡의 진화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5년9개월 전 카카오가 설립되고 2년7개월 전 카카오톡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카카오톡은 국민 모바일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단순 무료 메신저에서 이젠 게임, 전자책, 음원 등을 판매하는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지난 7월 시작한 게임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카카오페이지가 뭐지? 카카오는 지난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 커버스토리

    1%의 가능성에 도전한 1세대 기업가들

    기업가는 99%의 위험이 있더라도 1%의 가능성에 도전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얹혀 남들과 비슷한 물건을 파는 사람은 평범한 장사꾼일 뿐이다. 누가 뭐래도 기업가들은 세계 최빈국이던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키워낸 일등공신이다. 우리나라엔 외국에서도 높이 평가하는 존경할 만한 기업가들이 많다. 위대한 기업가들이 남긴 어록을 통해 잊혀져 가는 기업가 정신을 되새겨 보자. #"어이, 해봤어?" ...

  • 커버스토리

    혁신은 도전의 산물…열정이 식으면 성장도 멈춘다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은 역사만이 아닌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만능의 진리'다. 시련을 이겨낸 역사가 문명의 꽃을 피우듯 위험에 도전하고 극복한 기업인이 기업을 견실한 성장의 토대 위에 세운다. 나라에 기업가정신이 넘쳐날수록 그 나라의 경제가 번성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기업가정신이 뿌리를 깊게 내리고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기도 하다. 기업가정신은 미래의 희망이자 발전의 에너지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청...

  • 경제 기타

    <88>지나침을 경고하는 '계영배(戒盈杯)'와 래퍼곡선

    공자(孔子)의 언행을 기록한 '공자가어(孔子家語)'에는 '유좌지기(宥坐之器)'와 관련한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 있다. 공자가 제나라 환공의 사당을 찾았을 때 그곳에서 속이 빈 채 기울어져 있는 그릇 하나를 발견했다. 공자가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그릇이 기울어진 까닭을 궁금히 여기자 사당지기가 대답했다. “환공이 살아생전 곁에 두고 보던 그릇입니다. 속이 비어 있으면 기울어지고, 속을 적당히 채우면 바로 서지만, 가득 채우면 이내 엎질러지고 ...

  • 경제 기타

    "공짜 점심은 없다"…레이거노믹스·대처리즘으로 꽃 피워

    (2) '작은 정부론' 선도한 밀턴 프리드먼 밀턴 프리드먼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해도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을 들으면 그의 사상을 짐작할 수 있다. “공짜 점심은 없다”는 그의 말은 고전적인 명언이다. 요즈음 정치권이 쏟아내고 있는 '무상급식' '무상보육' 등의 정책이 터무니없음을 말해준다. 정부와 관련된 명언이 흥미롭다. “임시로 정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말을 믿지 말라.” “사하라 사막의 관리를 정부에 맡겨보라, 아마도 5년 안에 모래가 바...

  • 경제 기타

    토빈세 도입, 올바른 선택일까요

    찬 "외환시장 변동성 줄이기 위해서는 필요" 반 "자본통제국 낙인…외국인 투자 위축시켜" 원·달러 환율이 마지노선으로 불리던 달러당 1100원이 깨졌다. 원화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얘기다. 원·달러 환율 하락은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 붐의 영향이 크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들이 자국 경기 부양을 위해 돈을 풀어댔고 그 결과 풍부해진 자금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원화가치를 상대적으로 끌어올리면서 생기는 일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