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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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2) 게임 이론
▧ 게임이론이란? 자주 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학생과 제시문을 통해 처음 접하는 학생 사이에 이해도가 크게 차이가 나는 주제가 게임이론이다. 군사적 목적을 위해 응용수학분야에서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내용은 그렇게 거창하지 않다. 조금만 머리를 쓰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게임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쉬운 예를 들어보자.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면 의미심장한 대목이 나온다. 악당 조커는 죄수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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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싸이'젠틀맨'을 보는 두가지 시각 등
[싸이'젠틀맨'을 보는 두가지 시각] 한국알리기 등 시너지 효과 탁월 외신들의 이목을 끈 젠틀맨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특히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3일 만에 5000만건을 넘어섰고, '사상 최단 기간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 달성은 명불허전 '월드스타 싸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작 '강남스타일'이 1조원의 경제적 파급력을 가진데 이어 '젠틀맨'이 '강남스타일'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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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키아는 왜 몰락했을까?
노키아는 한때 핀란드를 부르는 또 다른 대명사였다. 명성의 절정기였던 2007년 노키아의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50%에 육박했다. 2006년 매출은 핀란드 정부 예산보다 많았다. 핀란드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 정도를 노키아가 담당했으니 핀란드를 일컫는 대명사가 된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하지만 위기는 자만을 비집고 오는 법이다. 노키아에 2007년은 자만의 최고점이자 추락의 원년이었다. 1980~1990년대 소니는 글로벌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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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컨설팅 최고 50%할인…고교 1~3학년 대상 서비스
한경·유웨이중앙교육 한국경제신문은 자녀들의 대학 진학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를 위해 유웨이중앙교육과 손잡고 대입컨설팅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대면 컨설팅 프로그램을 최고 5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유웨이중앙교육은 43년 전통의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에서 매년 각 대학의 데이터 및 입시 경향을 분석해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로 합격 예측 및 지원 전략을 제시해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입 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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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다양한 견해와 생각을 틈틈이 정리하라"
'글짱'선배들이 전하는 생글논술 고득점 전략 제15회 생글논술경시대회 접수가 5주차에 접어들면서 단체는 물론 개인 접수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수시 논술시험을 앞두고 실전형 경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논술대회라는 점이 설득력을 발휘한 결과다. 논술대회를 앞두고 '생글 글짱' 선배들이 논술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보내왔다. 선배들은 “생글논술경시대회는 좁은 대학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라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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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겸 테샛 펠로 선발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 학생기자'를 선발합니다. 생글 학생기자는 공부를 하면서 교내외의 다양한 이슈를 취재·보도하는 명예기자입니다. 모집 대상은 '제9기 생글생글 고교생 학생기자'와 '제2기 생글생글 중학생 학생기자'입니다. 생글기자는 고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과 주니어테샛 응시자, 생글논술경시대회 입상자에겐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5월26일 치르는 테샛과 주니어테샛 응시자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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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졸다가 죽은 코닥·소니· 노키아…"영원한 1등은 없다"
'졸면 죽는다.' 요즘 기업 생태계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세계시장을 호령했던 거대 기업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게 요즘 지구촌 경쟁환경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위기다”를 외치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죽었다 깨어나도 삼성은 따라올 수 없을 거라던 노키아와 소니가 몰락하는 현실은 '졸면 죽는다'를 잘 대변하고 있다. #필름 수익성만 고집한 코닥 미국 코닥 얘기를 먼저 해보자. 조지 이스트먼이 1880년 설립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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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주기 짧아지는 '기술 표준'… 자만은 곧 몰락의 시작
흥망성쇠는 역사의 진리다. 그 진리는 국가에도,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로마의 1000년 제국, 해가 지지 않는다던 대영제국도 흥망성쇠의 진리를 비켜가진 못했다. 휴대폰 시장을 좌지우지했던 노키아, 필름시장의 대명사였던 코닥, 전자왕국을 구축했던 소니 역시 기업의 부침이 어떠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기업 흥망의 열쇠는 한마디로 기업가정신이 좌우한다. 지속적 기술개발, 창의적 아이디어, 경영자의 리더십, 시대흐름을 꿰뚫는 혜안, 종업원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