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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그린카드,속빈강정이 아닌 '꽉찬강정' 이 되기를···

    환경부가 2011년 업무보고에 주요 정책으로 저탄소 자동차 제작 투자와 함께 '그린카드' 제도를 제시했다. 이 제도는 기존의 탄소포인트제를 확대한 것으로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신용카드로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되돌려주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0원을 되돌려 주는 식으로 교통편에도 적용이 되는 '에코 마일리지 카드'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탄소감축 정책이 가시화된다. 그 밖에 수질 관리 선진화 작업의 ...

  • 경제 기타

    김포고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나눔 콘서트'

    지난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김포고등학교에서는 '사랑의 나눔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자선 모금행사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자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는 좀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바로 학생회 주관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콘서트라는 점이다. 연말이 되면 많은 학교에서 모금활동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중 대부분의 학교는 반 강제적으로 모금이 이뤄지고 있다....

  • 경제 기타

    부정부패 없어져야' 부자 국가' 될 수 있다

    178개국 중 39위. 매년 반부패국제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하는 나라별 부패인식점수에 따라 매겨진 우리나라의 순위다. 국제투명성기구(TI)의 부패인식지수인 CPI는 국내외 기업인과 분석가들이 각국 공무원과 정치인의 부패 정도를 조사한 것으로 객관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월 말 발표된 CPI에서 우리나라는 절대부패를 갓 벗어난 상태인 5.4점을 받는 데 그쳤다. 부패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식될 때 받는...

  • 경제 기타

    이공계 진학 자신감 심어준 '이공계 탐구교실'

    지난 12월27일 인천시교육청 주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이공계 탐구교실' 2기 수료식이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이 시작되기 전에는 서울대학교 동아리 STEM의 학생들이 인천시 학생들의 공대 진학에 동기를 부여하는 특별한 강의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또한 수료식에서는 이공계 탐구교실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고,거점학교별 학생 1명을 선정하여 교육감 상을 시상하기도 하였다. '이공계 탐구교실'은 인천광역시에서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월 10일자

    경제상식 퀴즈 (276) 1.최근 부각되는 마빈스(MAVINS)에 포함되지 않는 나라는? ①멕시코 ②나이지리아 ③인도네시아 ④오스트리아 2.'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으로 주식시장에서 선물시장에 의해 현물시장이 좌지우지되는 현상은? ①베블런 효과 ②웩 더 독 ③파레토 법칙 ④나비효과 3.1986년 베트남 공산당이 경제 구조와 사회 사상 등에 대해 표방한 개방 정책을 뜻하는 말은? ①도이모이 ②개혁개방정책 ③페레스트로이카 ④흑묘백묘 ...

  • 학습 길잡이 기타

    김희연의 자연계 논술 노트 <92>

    로그 나선(Logarithmic Spiral) [2010 서울대학교 정시 자연계 논술고사 문제 중]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57)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 · 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 · 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

  • 커버스토리

    시장은 '창조적 파괴'를 통해 진화한다

    "자본주의(시장경제)를 지속하게 만드는 힘은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다. 기업이 창조하는 새로운 소비재나 생산 · 수송 방법,새로운 시장은 끊임없이 낡은 구조를 파괴하고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낸다. " 20세기 대표적 경제학자로 꼽히는 조지프 슘페터는 일찌기 '혁신이 시장경제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시장경제는 평탄한 대로를 걷듯이 성장하는 게 아니라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끓임없는 싸움을 통해 갈등을 겪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