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66)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 · 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 · 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
-
커버스토리
테셋 高득점 'α고딩' 들의 경제 공부법
지난 2월 시행된 테샛 10회 시험에서 고등학생 권순형 군(동두천외고 3)이 테샛 시행 후 처음으로 S급을 받는 등 고교생들의 테샛 성적이 크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S급은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얻는 학생에 부여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매회 1~2명이 나올까 말까 할 우수한 성적이다. 10회 시험에는 이 밖에 고교생 1급 이상이 41명에 달하는 등 고교생 응시생 평균이 193점으로 일반 응시생 전체 평균(175.92)보다 17.23...
-
경제 기타
늙어가는 한국… 65세 이상 의료비 비중 30% 첫 진입
2050년엔 10명 중 4명이 고령자 저출산 ·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체 의료비 가운데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30%를 처음 넘어섰다. 초 · 중 · 고 학생 수는 723만6000명으로 1990년의 942만8000명에 비해 23.2% 줄었다. 통계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전체 건강보험 의료비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에 쓰인 비중은 2009년 30.5%로 30%대에 처음...
-
경제 기타
대학 진학률 서울이 꼴찌 등
⊙ 대학 진학률 서울이 꼴찌 서울 지역 고교생의 대학 진학률이 3년 연속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 3구의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입시전문학원 이투스청솔이 공개한 '2010 고교 대학 진학률 입체분석'에 따르면 2010년 대학 진학률은 서울이 62.8%로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08년(70.3%),2009년(65.3%)에 이어 3...
-
경제 기타
리더십 부족한 갈등의 시대… 정주영 '해봤어' 정신 그리워
인터뷰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委 이홍구 위원장 이홍구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위원장(전 국무총리 · 77)은 "비록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정 명예회장이 남긴 '지혜를 모아 방침을 세우고 하면 된다'는 정신은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정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위원장을 선뜻 맡은 것도 이런 그의 삶의 철학과 기업가정신을 되살려내고 싶...
-
커버스토리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 참가 줄이어 경제공부열기, 테샛고사장으로…
고교동아리원할경우축약형약식문제집제공 테샛에는 고등학교 수험생들이 매 회 500~900명 정도 참가한다. 특히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이 마련된 지난 8회 대회부터는 학생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대거 응시하고 있다. 지난8회 시험에는 14개팀, 9회 시험에는 13개팀이 참가했고, 지난 2월 10회 시험에는 겨울방학 영향으로 다소 줄어든 7개팀이 동아리 대항전에 뛰어 들었다. 학교별로 보면 민사고 대원외고 안양외고 대전외고 현대청운고 한국외대부속용...
-
커버스토리
"테샛 高득점 받으려면 교과서 충실히 읽고 경제기사 가까이 해야"
S급 '高手'들의 공부비법 "생글생글도 좋은 참고서" 테샛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회 테샛까지 고득점을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경제교과서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익혔다고 말한다. 또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어 현실에서 벌이지는 경제현상과 교과서에서 익힌 경제 이론을 연결시켜 생각하는 훈련을 열심히 했다고 입을 모은다. 주요 경제 이슈를 다루는 생글생글도 빠지지 않고 읽었다. 경제 관련 서적을 틈틈이 ...
-
경제 기타
리비아發 오일쇼크…세계경제 다시 '침체의 늪'에 빠지나
中東 정정 불안에 치솟는 유가… 식량값 폭등은 유가보다 더 걱정 튀니지에서 시작돼 이집트를 거쳐 파죽지세로 이어질 것만 같았던 중동 민주화 바람이 리비아에서 주춤하고 있다. 리비아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를 따르는 카다피군과 반정부 시위대가 주도하는 시민군들은 수도 트리폴리를 비롯해 석유 요충지를 놓고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카다피군은 시민군이 차지하고 있는 라스 라누프 등의 도시를 폭격하고 나섰다. 화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