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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수능, 모의고사결과 분석 후 취약점 보완을

    11월13일(목)에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보다 응시자 인원수는 1만여명 줄었지만 해마다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재수생은 4000명 가까이 증가해 등급 유지 및 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단 1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수험생들은 우선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학습 길잡이 기타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인문 수리논술 핵심은 '주어진 조건의 정확한 분석' 인문 수리 논술에는 자연 수리논술과 달리 학생이 가지고 있는 수학적 지식의 깊이나 문제 풀이 능력보다는 ‘주어지는 상황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풀어가는 능력’의 측정에 더 큰 비중을 둔다. 다음 소개된 인문 수리 논술 문제도 수학적 지식이 전혀 없어도 주어진 조건을 잘 분석하면 답을 얻을 수 ...

  • 경제 기타

    전염병과 싸워온 인류, 에볼라도 이겨낼 것 등

    전염병과 싸워온 인류, 에볼라도 이겨낼 것 1905년 발생한 러·일전쟁은 의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보다 전쟁 속에서 발생한 질병으로 죽은 사망자가 더 많다는 통계 자료가 처음으로 나왔던 것이다. 이는 단순한 통계 자료가 아니라, 전염병(감염증 중 전염력이 강해서 쉽게 감염되는 질병)에 의한 인류의 피해 정도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공식적으로 기록된 한국 최초의 전염병은 백제 온조...

  • 경제 기타

    거의 30년 걸리는 제2롯데월드 건축 등

    거의 30년 걸리는 제2롯데월드 건축 제2롯데월드 임시 개장이 싱크홀 문제가 불거지면서 또다시 서울시 반대에 부딪힌 것이다. 먼저 건설한 저층 쇼핑몰 3채의 임시 사용 허가가 나지 않은 것, 이로 인해 죽어나는 것은 롯데뿐만 아니라 입점과 상품 준비를 마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다. 저층 부문을 사용 승인하는 데도 우스운 일이 벌어졌다. 이용자들이 둘러보게 한 것. 이용자들이 건축에 대해 무엇을 알겠으며, 또 둘러본다고 한들 어느 정도의 전문...

  • 경제 기타

    멀고도 험한 공무원연금 개혁…지금 손보지 않으면 미래세대에 큰 짐

    ◆ 공무원연금 개혁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연말 처리를 목표로 진지하게 야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연말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를 원칙으로 해서 야당과 즉시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10월21일 연합뉴스 ☞ 개혁이란 힘들고 험한 일이다. ‘짐승의 가죽을 벗겨내는’...

  • 커버스토리

    공짜 점심은 없다…무상복지의 부메랑

    ‘공짜 점심은 없다.’ 자유시장경제주의자 밀턴 프리드먼(1912~2006)은 경제원리의 핵심을 ‘공짜 점심’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시카고학파의 주축이자 통화주의자 프리드먼의 말처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공짜는 언젠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공짜 점심’은 경제원리뿐 아니라 삶의 모든 곳에 적용되는 공통의 이치다. 2012년 대한민국을 달군 이슈는 ‘공짜&rs...

  • 경제 기타

    생글 논술대회 11월 8일…도전하세요^^

    제18회 생글논술 경시대회가 오는 11월8일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봄과 가을 학기에 실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논술대회로 대입 수시논술 시험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현재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마감일은 10월30일이다. 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할 수 있다. 2015학년도 대입 논술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조정되고, 우선선발이 폐지돼 논술과 학생부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실질적...

  • 경제 기타

    1년여 만에 삼성 찾은 SNS의 황제…삼성-페이스북, 어떤 '작품' 내놓을까

    마크 저커버그가 최근 한국에 왔다가 돌아갔다. 그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다.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도 함께 온 것을 보면 의미 있는 방문일 터. 이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후문이다. 저커버그 일행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과 TV 제조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저커버그 CEO는 전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