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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우리도 상상력 키워 '어벤져스' 만들어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어벤져스 시리즈다. 최근 중간고사를 끝내고 학교 전체가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를 관람했다. 사실 별로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피곤해 영화를 보다가 살짝 졸기도 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개봉 19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한편으로 자동차 수백만대를 팔아서 남긴 이익과 비슷한 수익을 올렸다고 하니 영화산업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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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민주주의를 부패시키는 '댓글 조작'
요즘 인터넷이 시끄럽다. 언제나 시끄러웠지만 요새는 더욱 시끄럽다. 바로 몇몇 사람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들은 국내 모 정당의 지지자로 자기네 정당을 욕하는 글의 공감수를 올려, 상대 당을 나쁘게 보이려고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특정 정당에 관계없이, 나는 댓글을 조작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댓글 조작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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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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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플라스틱 쓰레기, 안 쓰는 게 정답이다!
세계 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수입하던 중국이 쓰레기 수입을 차츰 중단하면서 세계는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치를 앓게 됐다. 그 가운데서 가장 문제가 된 게 플라스틱 쓰레기다.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원장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만드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 분해되는 게 500년!’ 900년을 살아남은 도깨비 ‘공유’만큼 질긴 플라스틱 쓰레기는 전 세계에서 한 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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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Affirmative Action은 과연 옳은 정책일까?
현 21세기에 가장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는 어디일까? 이 질문을 들으면 누구나 ‘미국’이 떠오를 것이다. 메이플라워호가 닻을 올린 이래로 다양한 인종이 미국에 이민을 갔다. 이런 ‘인종의 용광로’ 미국에서도 인종차별 문제가 처음에는 심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차별이 차츰 수그러들었다. 그런데 아시아계가 미국 대학 입학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f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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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어린이들 보는 TV 프로그램은 심의 강화해야
최근 신문에서 봤던 일화이다. 4살짜리 친구 아들이 ‘싫다’라는 의사를 표현할 때 엄마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해서 깜짝 놀라 왜 저러냐고 물어봤더니, 텔레비전 만화에서 본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실제로 어린이들이 보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폭력적인 장면이 꽤 나오고 있고, 어린이들이 이를 모방하는 행위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주 시청자가 성인인 프로그램과 달리 주 시청자가 어린이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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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Rebutting on the ambiguous theory called 'the ultimatum game'
William Witt once said “Whatever the subject is, if the word, curiosity is triggered, then catch that moment”. The maxim popped on my head while I was reading my Korean textbook at school. The topic was about ‘The Ultimatum’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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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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