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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늘어나는 혼밥 문화, 증가하는 건강 적신호

    최근 식당에 가면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혼밥족)을 많이 볼 수 있다. 요즘에는 혼밥족, 혼술, 혼영(혼자 영화), 혼여(혼자 여행) 이런 단어들이 생겨나면서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에 관한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다. 1인 가구만을 위한 식품과 식재료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도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등 혼밥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 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520만3000...

  • 생글기자

    갈수록 노골화하는 중국의 표절프로그램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표절한 중국의 짝퉁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KBS, SBS 등을 포함한 한국 방송사는 총 3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표절당했다. 표절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포맷을 수입하지 않고 무단으로 도용해 지식재산권을 침범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윤식당’부터 ‘프로듀스 101’을 비롯해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중국에서 표절해 방송하고 있는 ...

  • 생글기자

    불확실해도 스스로 헤쳐나가야 진짜 청춘

    "키리시마, 넌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소개할 한 편의 영화가 있다. 영화의 제목은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이다. 그런데 영화에서 키리시마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키리시마의 주변인만 나온다. 이 영화는 돌연 부활동을 그만둔 학교 최고 인기남 키리시마의 부재가 불러온 균열을 통해 평온함을 가장했던 고교생활의 이면을 보여준다. 학교 최고의 인기남 키리시마는 그야말로 ‘만능’...

  • 생글기자

    생글생글을 빛낼 학생기자 100명을 뽑습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국내 최고 중·고교 시사·경제·논술 신문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이 제15기 고교 생글기자와 제8기 중학생 생글기자를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고교생 80명, 중학생 20명입니다. 생글기자는 중·고교생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와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사회, 문화, 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 생글...

  • 생글기자

    우리사회에 급속히 확산되는 '가짜뉴스'

    가짜뉴스(fake news)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부터 유행한 용어다. 언론사 사이트를 가장한 가짜뉴스들이 무차별 유포돼 대통령 선거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가짜뉴스 유통 경로로 이용됐다는 비판에 휘말리기도 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의견이 마치 사실인 양 생산되는 가짜뉴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왜 이렇게 가짜뉴스가 많이 존재하는 것...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15>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경제·금융 상식 퀴즈

    5월 27일 <634>

    1. 전통적인 교통수단에 정보기술(IT)을 결합해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드는 각종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은? ①클라우드 ②빅데이터 ③모빌리티 ④드론 2. 모래와 진흙이 단단하게 굳은 암석에 저장된 가스를 말한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이것은? ①희토류 ②브렌트유 ③온실가스 ④셰일가스 3. 해외 서비스인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등과 국내 서비스인 옥수수, 푹 등을 공통적으로 설명할 수 있...

  • 생글기자

    도시는 혁신의 엔진인가, 불평등의 산실인가?

    오늘날 도시 문제의 핵심은 도시 발전의 모순이다. 사람과 돈이 도시로 모이고 경제가 발전할수록 불평등은 심화된다. 중산층이 사라지고 부동산이 폭등하는 상황 속에서 도시는 거주자의 경제력에 따라 모자이크처럼 나뉜다. 하지만 도시가 문제라고 도시를 없앨 수는 없다. 현대 사회에서 도시는 필수불가결하다. 어찌 보면 인류 역사의 발전은 도시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2013년 음악가인 데이비드 번이 이렇게 경고했다. “만약 1%의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