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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일본은 역사적 아픔에도 배울 점도 많은 나라

    우리는 ‘일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과연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날까?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 때문에 일본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로, 많은 한국인들이 관광지로 많이 방문한다. 일본은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일본교류학생을 뽑는다. 이 교류학생 제도는 일본의 호스트 학생과 하루 종일 함께 있...

  • 생글기자

    국제적 안목을 키워주는 '국제모의유엔대회'

    지난 2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는 국제모의유엔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의유엔대회(Model United Nations)란 학생들이 실제 유엔회의 현장에서처럼 국제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을 벌인 뒤, 최종적으로 결의안을 채택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심국제모의유엔대회(CSIAMUN)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싱가포르, 대만, 인도, 홍콩 등 외국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지...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11일 <623>

    1.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낙관적임을 보여주는 경기지표로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①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 ②기준금리가 마이너스로 하락 ③생산자물가지수가 100 이하 ④지니계수가 0에 가깝게 수렴 2. 국가와 기업의 신용등급을 매기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에 속하지 않은 곳은? ①S&P ②피치 ③무디스 ④골드만삭스 3.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의 본사가 몰려있...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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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기자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득보다 실이 많다

    최저임금이란 국가가 노사 간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최저시급은 2018년 7530원에서 2019년 8350원으로 약 10.8% 상승했다. 이처럼 최저시급은 매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하지만 최저시급 상승이 실질적으로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필자는 며칠 전 자주 가던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

  • 생글기자

    확산되는 혐오 정서…왜 '우리'는 서로를 증오하는가

    최근 한국 사회에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혐오 정서가 증오로까지 악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증오는 혐오와 다르게 대상이 없어지면 다른 대상을 억지로 접목해서라도 그 감정을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 특정 인물이 아니라 특정 계층 구성원 전부를 혐오 대상과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씁쓸하게도 이런 정서는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며 더욱 널리 퍼지고 있다.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에도 끝없이 퍼지고 있다. 이성을 비하하고 ...

  • 생글기자

    겨레의 가슴에 울린 100년의 함성을 되새기자

    올해는 3·1 만세운동 100주년의 해이며 유엔이 지정한 세계 토착어의 해이기도 하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전국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온 겨레가 주체가 돼 당당히 펼쳐 보인 우리 민족의 자주적 독립 의지의 표명이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이끈 첫걸음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은 우리의 민족 얼과 언어, 문화를 말살시키려 했고, 자국의 전쟁 물자 조달을...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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