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기타
전 세계 소 10억 마리…3분의 1은 인도
■ 체크포인트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브라질 2위·중국 3위 전 세계 소는 몇 마리일까? 위 그래프는 미국 농무부(USDA)가 집계한 ‘2016년 기준 세계 소 사육 마릿수’ 상위 국가들을 나타낸 것이다. 전 세계 사육소는 9억9661만 마리로 집계 됐다. 이 중 소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다. 3억160만 마리를 키워 ...
-
경제 기타
알파고가 새삼 깨우쳐준 '창의적 교육'의 중요성
정보의 양으로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는 새로운 시대의 화두는 ‘창의력’인 만큼, 우리 교육도 새롭게 변화해나가야만 한다. 최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커제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펼쳐졌다. 작년 이세돌 9단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알파고는 세계 바둑 랭킹 1위인 커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아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당시, 알파고를 누를 수 있다고 장담했던 커제는 패색이 짙어지자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 알파고의 승...
-
경제 기타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개 고등학교와 150여 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별도 부담 없이 함께 보내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생글생글 구독만 따로 신청할 수도 있...
-
경제 기타
"정치적 압박만으론 고용 못한다"…미국 기업들 '일자리 전쟁'서 줄줄이 이탈
제너럴모터스(GM) 포드자동차 시스코시스템스 코카콜라 등 미국 주요 제조업체가 잇달아 감원에 나서고 있다. 제조업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진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미국 기업들로선 경쟁력을 높이려면 감원 등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하고, 멕시코 등 해외로 공장을 이전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흔들리면서 ...
-
커버스토리
가뭄으로 갈라진 저수지…물을 아껴 씁시다!
가뭄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없다. 당분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란 예보다. 경기 안성시 금광저수지(사진)는 이미 바닥을 드러냈다. 거북등처럼 갈라진 바닥에 작은 배가 오도 가도 못하고 갇혔다. 기상청은 올해 가뭄 상황이 2015년보다 좋지 않다고 분석한다. 전국적으로 누적 강수량은 예년의 58%, 전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1%에 불과하다. 6월 가뭄이 더 심각해진다는 우려도 있다. 기상 가뭄 ‘주의’ 지역과 ...
-
경제 기타
자유학기제, 조금은 보완이 필요하다
자유학기제를 1학기 중간, 2학기 중간만 실시하고 1학기 기말, 2학기 기말은 시험을 본다면 학업에도 충실할 수 있고,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작년부터 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었다.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자유학기제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자유학기제의 이점 중 하나는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자유학기제의 단점 중 하나는 학생들이 학업에 충실하지 못하는...
-
커버스토리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 걸어볼까!!!
자동차만 다녔던 서울역 고가(高架)도로가 사람들이 걸어서 건너는 고가 공원으로 변신했다. 공식 명칭은 ‘서울로 7017’이다. 고가도로가 준공된 1970년의 70과 공원과 연결되는 주변 보행로 개수인 17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지난 20일 개장한 이 공원은 청계천과 함께 서울의 새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공원 다리를 이용하면 남대문~서울역~중림동~만리동을 쉽게 오갈 수 있다. 고가 공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3년...
-
경제 기타
생글생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 고등학교와 150여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별도 부담 없이 함께 보내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생글생글 구독만 따로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