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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19 대입' 논술은 생글 논술대회로 미리 준비하자!!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이 주관하는 25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오는 7월14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2007년부터 11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국내 최대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응시자는 10만 명에 달한다. 11년 역사를 자랑하는 생글논술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대입 논술수시전형에 맞춘 문제를 출제해 평가,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매년 5월 열던 생글논술대회를 7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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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도전!!! 생글생글 학생기자 100명 뽑습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국내 최고 중·고교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이 제14기 고교 생글기자와 제7기 중학생 생글기자를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고교생 80명, 중학생 20명입니다. 생글기자는 중·고교생만이 참여할 수 있는 언론 활동입니다. 생글기자들은 학생기자로서 학교 소식과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문제 등에 대한 글을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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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경 고교 경제캠프는 여름방학에도 열려요~
경제학과를 희망해서 평소 한경 생글생글을 보면서 경제 NIE를 하고 있다. 마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연다고 해서 즉시 신청했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갔는데, 나는 개인으로 왔지만 단체로 온 친구가 정말 많았다. 평소 주변에 경제에 관심 있는 친구가 많이 없었는데 와보니 또래 친구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는 미시경제학이다. 사람들의 상호작용에 관한 원리를 학교에서 배울 때는 단기곡선밖에 배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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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찬반토론
지나친 낙관론으로 북한 문제 접근하는 것은 경계해야죠
[사설] 南·北·美 관계도, 경제현실도 '보고 싶은 것'만 봐선 안 된다 한때 성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던 미국과 북한 정상회담이 다시 개최 모드로 바뀌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로 그제 김정은과 만났고, 이에 대해 미국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회담 준비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미국은 미·북 회담의 취소 메시지를 내놨으나, 회담을 원한다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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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최저임금 파격적 인상 이후 소득 불평등 되레 커졌대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은 ‘소득주도 성장’이다. 소득이 늘면 소비가 증가하고, 물건을 많이 팔게 되는 기업들이 생산과 투자를 늘려 경제성장을 이끈다는 논리다. 정부는 우선 소득을 늘리기 위해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지난해보다 16.4% 올렸다.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시간당 임금을 최저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인상했다. 최저임금을 올렸으니 근로자들의 소득이 늘어나는 게 당연한 듯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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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기업은 시장경제의 꽃
흔히 기업은 경제의 꽃이라고 불린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주체가 기업이다. 가계 부문 소득의 원천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근간도 기업이며, 수입과 수출의 주역으로서 국가의 부를 늘리는 것도 기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은 기술 혁신과 지역 개발, 그리고 문화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캘빈 쿨리지 전 미국 대통령은 “문명과 기업의 이윤은 같이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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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코노미
기술진화는 옛 일자리 없애지만 새 일자리 더 많이 만들죠
1811년 영국 노팅엄셔의 노동자들은 방직기를 부숴버렸다. 방직기의 등장으로 인해 숙련공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개량된 방직기와 저임금의 여성 및 미성년자들이 그들의 자리를 대신했다. 1805년에서 1833년 사이 직조공의 평균 임금은 주급 23실링에서 6실링3페니로 급감했다. 결국 사람들은 횃불을 들었고, 몇 달 동안 1000대가 넘는 기계가 파괴되었다. 노팅엄셔에서 시작된 기계 파괴는 랭커셔, 요크셔, 체셔 등 섬유업이 발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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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편의점 30년… 유통 혁신의 아이콘으로 진화
우리나라에 편의점이 등장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1988년 코리아세븐 법인이 설립된 해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편의점 1호는 1989년 서울 방이동에서 개점한 세븐일레븐 올림픽점이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게 된 동네 구멍가게들이 즐비하던 시절에 편의점은 깨끗한 인테리어에다 젊고 친절한 직원, 하루 24시간 운영으로 ‘신기한 고급 슈퍼’로 등장 자체가 화제였다. 30년이 된 지금, 편의점은 우리 생활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