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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김희연의 자연계 논술 노트 <62>

    혜성의 꼬리 〔2009 연세대학교 모의논술고사 자연계열 논술문제 中〕

  • 학습 길잡이 기타

    김호림의 S몰입 수학 <23>

    고교생이 꼭 알아야 할 수능형 문제 23

  • 학습 길잡이 기타

    '영부인'에 담긴 우리말 수난사

    "앞으로 대통령 부인에 대해 '영부인'이라는 용어 대신 '김윤옥 여사'로 호칭하기로 했다. " 2008년 3월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의 박재완 정무수석은 그동안 써오던 '영부인'이란 호칭 대신 '여사'를 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과거 '영부인' 호칭은 의미를 떠나 너무 권위의 냄새가 묻어났던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영부인'이란 말을 버림으로써 권위주의를 탈피하고,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정부의 노력은 예...

  • 학습 길잡이 기타

    141. -스러운'과 '-스런'

    '자랑스런 한국인'이 틀린 까닭 '자랑스럽다, 영광스럽다, 걱정스럽다. ' 이들 말에 공통적으로 쓰인 '-스럽다'는 명사 밑에 붙어 그 말을 '그러한 느낌이나 성질이 있다'는 뜻의 형용사로 바꿔주는 접미사이다. 어떤 상태에 '다소 미흡함'의 의미를 더해주는 말로, 가령 '만족하다'에 비해 '만족스럽다'라고 하면 조금 덜 만족하다는 어감을 나타낸다. '-스럽다'가 붙어 만들어진 단어는 'ㅂ'불규칙 용언이다. 활용할 때 '만족스럽고,만족스럽...

  • 학습 길잡이 기타

    Essay <75>-Go For It!

    자신의 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차 보이도록 만들고 싶지 않은가? 능동태 구문을 많이 사용하자.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영작을 하려면 가능한 한 수동형의 문장보다는 능동태 구문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에세이나 전문 분야의 작문에서 예전에는 객관적인 표현을 위하여 능동태보다는 수동태 문장이 많이 쓰였던 때가 있다. 통상적으로 수동태 문장을 많이 쓰게 되면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지며 글이 따...

  • 학습 길잡이 기타

    <61>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서로를 성장시킴

    敎 學 相 長 가르칠 교 배울 학 서로 상 길 장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서로를 성장시킴.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道)를 알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 있어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모르고,비록 훌륭한 말씀이 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은 점을 알지 못한다. 이러하니 배운 다음에야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가르쳐 본 다음에야 자신이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자신의 부족함...

  • 학습 길잡이 기타

    AOT (21)

    문제 다음 두 사람의 토론에서 핵심적인 쟁점을 가장 적절하게 진술한 것은? 갑 : 지구의 환경파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을 : 개발도상국가에서의 과도한 삼림벌채를 억제하는 취지의 국제 입법을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갑 :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을 : 현재 환경파괴가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것은 개발도상국가 내에서의 과도한 삼림벌채를 저지할 규정이 국내법 수준에서도 국제법 수준에서도 마련되어...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 일반전형 모집인원 60%까지 수능최저 면제

    정시 건강과학대학은 수능 2+1체제 반영 이화여대는 지난 4월 초에 대학에서 직접 올해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면서 2011학년도 입학전형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잠재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전형제도를 개선하되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년도 전형 유형의 기본틀을 유지했다. 전체 모집정원의 약 66%에 해당하는 1972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이 중 720명을 입학사정관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