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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관심도를 묻는다…평상시 신문스크랩 열심히 한 학생이 유리
Ⅰ. 경희대 현황 및 면접방법▷현황(1) 경희대는 수시 면접전형 중 ①인성면접을 보는 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일부인 네오르네상스전형(900명, 면접일:11.28~11.29), 고른기회전형Ⅰ(150명, 국가보훈대상자/저소득층, 농어촌학생, 면접일:11.28~11.29) 고른기회전형Ⅱ(100명, 면접일:11.28~11.29), 단원고특별전형(8명, 면접일:11.28~11.29),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120명, 면접일:10.25)이 있고 ②특기(적성)면접으로 실기우수자전형 중 조리부문(12명, 면접일:10.25), 한국화·회화·조소부문(18명, 면접일:10.25), 글로벌(영어)부문(70명, 면접일:10.31), 체육부문(122명, 면접일:10.25)이 있다. 세부 내용은 현민의스토리면접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m6161)를 참고하기 바란다.(2) 경희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네오르네상스전형(학생부종합전형)을 살펴보면 경희대의 인재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실천적 ‘세계인’, 학문적 수월성과 실용적 전문성을 갖춘 ‘창조인’, 인간과 자연 공동체의 조화를 모색하고 사유하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 즉 ①리더십·봉사인재 ②국제화인재 ③과학인재 ④문화인재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이 가능할 뿐더러 합격의 중요 포인트다. 면접 시 답변을 할 때 자신의 재능이 어디에 부합하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전형방법은 2단계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100%, 700점)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선택),수상실적확인서(시·소설·조리부문만)의 종합평가다. 2단계 인성면접(30%, 300점)+1단계성적(70%, 700점)으로 1배수 최종선발한다.(3)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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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결과로 정시 지원가능대학 분석 후 수시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응시 판단해야
2016학년도 대학입시는 수학능력시험 이후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수능을 본 뒤 판가름 난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남은 대입 일정에 맞춰 치밀한 전략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2월 2일(수) 수능성적표가 통지되기 전 당장 자신의 정확한 가채점 분석을 통해 나온 예상 점수를 토대로 수능 이후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1. 표준점수 및 백분위 반영수능 가채점 결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더라도 낙담하지 말자. 가채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역 및 탐구과목별 원점수나 원점수 총점은 실제 입학전형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가채점 결과 원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더라도 해당 영역의 난이도가 높았을 경우 표준점수나 백분위점수가 올라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대다수 대학이 성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표준점수는 평균점이 낮은 영역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으면 크게 높아진다. 원점수와 같이 자신의 절대적인 성적보다는 같은 영역의 시험을 치른 응시자 집단에서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인 성취 수준이 더 중요한 것이다.2. ‘종이 배치표’ 과신 금물수능이 끝나면 주요 입시기관들이 여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이 좋다. 모든 정보를 귀담아듣는 것보다 자신의 목표 대학 및 관련 자료를 적절히 취합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특히 설명회에서 배포되는 ‘원점수 기준 배치표’는 쓸모가 없지만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표기된 종이 배치표는 가나다군 모집군별로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3~4개 지원권 대학을 가늠하는 데 어느 정도 참고가 될 수 있다. 물론 절대 과신해서는 안 되며 추후 성적 발표 후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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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결과 분석후 취약부분 보완해야…평가원 발표 'Q&A 자료집' 꼭 참조해야
오는 11월12일(목)에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보다 응시자인원 수는 1만명 가까이 줄었지만 해마다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재수생은 4500여명 가까이 증가해 등급 유지 및 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단 1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대비하는 것이 좋다.또 수험생들은 우선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수능 학습방법안내’, ‘Q&A자료집’, ‘수능 이렇게 준비하세요’ 등을 통해 출제방향, 출제범위, 학습방법, 수능 특징 및 성격, 평가영역 등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연초부터 평가원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EBS 교재의 연계비율은 문항수 기준으로 70%까지 출제되므로 EBS교재를 중심으로 지문 및 문제유형을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 및 숙지하도록 하자.마지막으로 지난 6월과 9월에 실시된 평가원 모의수능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시간 안배를 고려한 실전 대비 연습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자신의 수준(상·중·하위권)에 맞게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수능 영역별 출제방향, 범위, 대비법1. 국어영역국어 A형은 화법과 작문Ⅰ독서와 문법Ⅰ문학Ⅰ, 국어 B형은 화법과 작문Ⅱ독서와 문법Ⅱ 문학Ⅱ과목의 학습 목표와 내용을 출제 범위로 하되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한다. 국어 AB형 모두 다양한 글을 소재로 하여 어휘 능력, 지식과 개념의 이해력, 사실적 사고 능력, 추론적 사고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적용·창의적 사고 능력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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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집단면접 통해 적성·창의성 평가한다
Ⅰ. 들어가며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KBS 특별생방송 이산 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과 ‘한국의 유교책판’이 새로 등재됐다. 중국이 신청한 난징 대학살 문건도 등재됐다(한국경제신문). 이처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분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경인교대 수시면접에 대하여 알아보자.Ⅱ. 경인교대 현황 및 면접방법1. 현황(1) 경인교대는 수시면접전형으로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전형(면접일: 11월14일), 농어촌학생전형/ 저소득층학생전형/ 장애인학생전형/ 서해5도학생전형/ 단원고특별전형(면접일 11월21일)이 있다. 세부내용은 현민의스토리면접 공식블로그(blog.naver.com/hm6161)를 참고하기 바란다.경인교대의 전형요소는 2단계이다. 1단계 서류평가(100%)으로 2배수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교과,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의 종합평가이다. 2단계 심층면접(50%)+1단계성적(50%)로 1배수 최종선발한다. 개인면접, 집단면접을 통해 종합평가한다.(2) 서류 평가방법경인교대는 서류평가에 있어서 교직기초지식역량부문, 교직인적성 역량부문을 살펴본다. ① 교직기초지식역량에 관한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영역에 대한 것이다. 전과목(예체능 포함), 전학년 교과 영역 전체, 원점수/과목평균/교과목 이수현황/단위수, 표준편차/학년별 성적추이/석차등급/이수자수, 방과후 학습/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타 대학에서 정한 사항 ②교직인적석 역량부문은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에서는 전학년 활동사항, 교내활동 전체 및 교외활동 중 학교장의 허가를 받은 사항에 한하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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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 당락의 열쇠, 일단 '수능'에 전력투구…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도 주 1회 정도 미리 대비해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2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수능 응시자인원은 지난해 응시자 64만621명보다 9437명 줄어든 63만1184명이다. 이중 재학생이 전체의 약 76%를 차지하는 48만2000여명이 응시하였고, 재수생 및 검정고시생은 14만9000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대다수 대학들이 수시모집에서 추가합격을 실시하고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추가합격자로 선발되면 정시지원이 금지되는 점에 유의하자.정시모집에서는 전체정원의 약 33%에 달하는 12만1561명을 모집할 예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수시 미등록으로 인해 정시모집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수험생은 정시에서 당락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수능시험에 적극 매진해야 하고 또한 수능 이후 곧바로 실시되는 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 대학별고사 준비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생글 대입길잡이 코너에서는 정시 원서접수 마감 전까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능 이후 수시 대비전략 및 정시 지원전략을 8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1. 수능이 당락의 절대적 영향아직 모든 대학들이 정시 모집요강을 확정·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정시에서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지난해 89개 대학에서 올해는 95개 대학으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 4년제 대학의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외형상으로는 정시에서도 학생부성적을 적지 않게 반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험생의 관심이 많은 서울 주요대학들은 작년보다 학생부 반영비율을 축소하거나 수능반영을 70%이상으로 선발하는 비율을 증가시켰다.일례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은 수능성적 9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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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관심분야에 연구한 학생이 유리
Ⅰ. 들어가며수능을 앞두고 수시면접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일선 선생님의 문의도 많다. 고등학교 자체적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들의 면접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요새 한국사국정화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실수요자인 학생들은 양측의 근거와 증명에 주목함으로써 균형된 사고방식을 갖기를 바란다. 이번 호에서는 연세대학교 특기자 전형 중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에 대하여 알아보자.Ⅱ.특기자전형 현황 및 면접◆현황(1) 연세대는 특기자전형으로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IT명품인재, 창의인재, 국제계열을 두고 있다. 특기자전형은 공통적으로 2013년 4월 이후 국내, 국외 정규고등학교 졸업자도 지원가능하다는 면에서 특이하다. 다른 자격조건도 있으니, 본인의 충족여부를 꼭 확인해보아야 한다.다음의 세부내용은 특기자 전형 중 인문학인재계열, 사회과학인재계열, 과학공학인재계열에 대한 것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현민의스토리면접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m6161)를 참고하기 바란다.① 인문학 인재계열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 기재된 이수단위 및 등급조건을 충족하고, 인문학 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를 말한다. 즉, 국어, 영어, 제2외국어(한문 제외) 관련 교과의 상위 30단위 가중 평균등급이 2등급 이내인 자이거나, 영어, 제2외국어(국제교과 포함, 한문 제외) 관련 교과의 이수단위가 45단위 이상인 자를 말한다.② 사회과학 인재계열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 기재된 이수단위 및 등급조건을 충족하고 사회과학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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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강화하는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요즘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세계대학 순위(미국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 조사)에서 성균관대는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정규상 총장은 ‘건학 617주년 비전’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 청사진을 내놨다. 경기도 판교에 정보통신기술 대학원을 설립하고 전교생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킨다는 계획이다. 1996년 삼성이 재단을 맡으면서 나타나는 변화다. 재학생들이 ‘600주년 기념관’ 앞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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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대학별 출제유형과 진행방식 미리 숙지해야
1. 가천대가천프런티어전형으로 496명을 모집하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서류평가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면접위원 3~5명이 1단계 서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1명을 10~15분 내외로 개별 일반 면접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형태가 아닌 서류의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하는 일반면접 형태다. 인성, 성장가능성, 기초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등 4개 영역을 평가한다.2. 건국대총 608명을 모집하는 KU자기추천전형은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서류평가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제출서류에 기초해 활동의 진위 여부 확인이 중심인 면접형태이며 전공수학역량, KU핵심역량, 종합역량 등을 평가한다. 이 중 ‘KU핵심역량(인성)’이란 건국대의 교시인 성(誠)·신(信)·의(義)에 기반한 인성평가인데 적극성, 정직성,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한다.3. 고려대특별전형 중 국제인재와 과학인재는 각각 290명, 26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국제인재의 경우 한국어로 진행하며(단, 국제학부는 영어심층면접으로 진행)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글로벌리더로서의 소양과 대학인재상에 부합하는 기본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데 작년에는 제시문 숙독시간이 12분, 면접시간은 약 6분이 주어졌다. 과학인재는 수학·과학 관련 제시문이 2~3개 출제되고 3~4개의 질문이 주어진다. 질문지 숙독시간은 20분이며 면접시간은 약 8분이다. 지원자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 작년 기출문제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4. 동덕여대동덕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