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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 논술 대회, 중학생 부문도 개최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6회 생글생글 논술 경시대회를 안내해 드립니다. 생글은 매년 2회 논술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 가을 대회는 오는 10월18일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중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중등부를 신설했습니다. 중등부는 고등학교 인문계 1, 2학년 유형보다 난이도가 약간 낮은 수준으로 출제되며 전국의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등부처럼 성적 우수자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

  • 신문활용교육 공모전

    한국신문협회( www.presskorea.or.kr )는 오는 9월5일까지 '2008 신문사랑 NIE 공모전' 참여신청을 받는다. 효과적인 신문 활용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생의 경우 '독서 신문 만들기',대학생은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신문 자료 활용),교사 및 일반은 'NIE 자료·NIE 아이디어'(학습 결과물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9월 말 발표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한국신문협회장상이 수여된다...

  • 경제 기타

    수업료 못낸 고교생 3만4199명 등

    ⊙ 수업료 못낸 고교생 3만4199명 수업료를 미납한 고등학생 수가 올 들어 3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납자 수의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서민 경제의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기준 수업료(1~2분기)를 못낸 고교생 수는 전국 3만4199명(7월 기준)에 달했다. 총 189만8648명의 고교생 중 1.8%가 수업료를 미납했다. ...

  • 경제 기타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폭 확대

    2010학년도부터 교육부 40개대 158억 지원 성적보다는 특기와 경력 등 잠재력을 평가해 학생을 뽑는 대학입학사정관제 전형이 2010학년도부터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입학사정관 지원 사업에 응모한 대학들 중 자격기준을 갖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40개 대학을 선정,대학별로 1억5000만원에서 최대 9억원까지 모두 158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300명 수준인 입학사정관 전...

  • 경제 기타

    스포츠 스타는 움직이는 광고탑

    기업들, 스포츠 스타 내세워 또 다른 金경쟁 NBA, 메이저 리그, LPGA투어 등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스포츠 산업 규모가 자동차 산업보다 크다.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의 프로축구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회사 가치가 1조원을 넘는다. 스포츠를 활용해 기업 홍보를 대행해 주는 다국적 스포츠마케팅 회사 IMG의 1년 매출은 세계 최고 경영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를 능가한다. 스포츠는 이제 TV의 ...

  • 커버스토리

    세계는 지금 '탄소 제로 그린홈'에 올인

    태양광·풍력 등 쓰는 친환경 주택단지 건설 세계 각국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주택인 '그린 홈(Green Home)'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도시 전체가 그린홈이라 할 수 있는 '탄소 제로(0) 도시' 프로젝트는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각국 정부의 지원책과 기업들의 에너지 효율화 경쟁도 올림픽 메달 경쟁 못지않다. 한국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친환경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

  • 커버스토리

    이명박 대통령 건국 60돌 경축사

    지난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건국한 지 60돌이 되는 날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날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성공의 역사라며 선조들의 빛나는 업적을 이어받아 새로운 60년을 이어가자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선조들이 빈곤 차별 편견과 싸워 이제 비로소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기본적인 자유를 얻었다며 이제 질서와 법치가 다시 강조되는 성숙한 자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는 지금 농업 산업 정보 혁명에...

  • 경제 기타

    그루지야, 꺼지지 않는 분쟁 '불씨'…美·러 新냉전 재연?

    러시아군의 철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철군 약속을 하고 이틀이나 지난 뒤 시작됐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서구 각국은 철군이 시작되기 전까지 러시아의 늑장 철군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 왔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군 소속의 장갑차와 탱크 등 군용차량들이 19일 오후 그루지야 중부 전략 요충지인 고리시를 떠나 러시아 영토인 북오세티야로 향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나톨리 노고비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