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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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글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 개최
한국경제신문은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16일 제1회 생글 영어 에세이(Essay) 경시대회를 개최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고3/고1 · 2 일반/해외체류 등 총 4개 분야로 시행되며 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참가 편의를 위해 오는 7월20~22일 온라인 접수로 예선을 거친 후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8월16일 본선 시험을 치르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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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학생기자 500명 신청…20대 1 경쟁률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는 경제 · 논술 신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의 학생기자 모집에 생글 창간 이후 가장 많은 약 500명이 신청했다. 생글이 최근 한 달간 제5기 명예 학생 기자 20명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490명이 신청, 2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글기자 모집에는 그동안 매년 200~300명 정도가 신청했다. 생글 기자에 이처럼 많은 학생이 지원한 것은 생글이 경제 논술 수업의 보조 교재로 일선 학교에서 많이 읽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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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 "경제위기 극복할 인재 기르는 신문"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고교생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 제고,경제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생글생글'의 역할에 대해 나라경제를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시장중심의 경제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무척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런 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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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유연성·직업 안정성, 왜 중요한지 알것 같아요"
"누가 비정규직이죠?"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대부속 외국어고의 학생동아리 '경제연구소' 특별활동 시간.동아리 담당 이대일 교사가 생글생글 200호를 펼쳐들며 학생들에게 물었다. "돈을 적게 받는 사람이요. "(1학년 양원혁 학생) "하하하." 학생들이 크게 웃자 이 교사가 말을 이었다. "틀린 말은 아니에요. " "생글 커버스토리를 읽어보세요. (이날 발간된 생글 200호 커버는 노동시장 유연성과 안정성의 관계를 다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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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동시장 유연성과 안정성의 관계는?
비정규직 보호법이라는 것이 있다. 2007년 7월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진 법이다. 비정규직은 월급도 낮고 고용기간이 짧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근로자를 말한다. 식당 아주머니에서부터 공장경비원 아저씨, 판매원 등 수도 없는 사람들이,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이 아니라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당시 이 법은 기업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2년 이상 계속 고용하게 되면 2년이 넘는 시점에서 의무적으로 정규직으로 바꾸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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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호 발행… 독자님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이번 호 생글생글은 200호 특집으로 총 32면을 제작했습니다. 생글생글의 발자취와 생글 마니아 생글 활용 사례 편집 방향 등을 포함해 8페이지에 걸쳐 특집으로 제작했습니다. 특집 부분을 신문의 중간인 13~20쪽에 넣어 필요하면 따로 꺼내 읽을 수도 있습니다. 생글생글이 200호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독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생글생글은 200호기념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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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동기부여 장학금 도입…성적 오르면 대출금 면제”
한국장학재단 저소득층 학생들 위한 제도 마련중 학자금 대출을 받은 뒤 성적이 크게 오른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주는 '동기부여 장학금' 제도가 이르면 내년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또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저소득층 대학생이 취업을 못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봉사활동을 하는 만큼 이자를 감면해주는 '봉사 마일리지'제도도 도입된다.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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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교과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등
⊙ 교과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서울대 등 15곳을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소규모 특성화 대학 5곳(가톨릭대, 울산과기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동대)과 대규모 종합대학 10곳(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려는 의지가 크고 도입 여건이 우수한 대학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