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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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5월 13일자
1. 기업이 상장을 위한 심사나 공모주 청약 등의 절차를 밟지 않고, 기존에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인수·합병(M&A)함으로써 곧바로 증시에 상장되는 것을 뜻하는 말은? ①직진출 ②우회상장 ③오픈소스 ④리디노미네이션 2. 매월 국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곳이다. 한국은행 안에 설치된 합의제 결정 기구로, 한국은행 총재가 위원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곳은? ①기획재정위원회 ②금융통화위원회 ③금융위원회 ④금융감독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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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98> 나는 거울을 보아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 암행감찰(暗行監察):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실행하는 감찰 - 미궤대감(米櫃大監): 쌀뒤주 대감이라는 뜻으로, '장헌 세자'를 달리 이르는 말. 조선 영조의 둘째 아들(1735~1762). 영조의 노여움을 사서 뒤주 속에 갇혀 죽었다. 사도세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감금(監禁): 드나들지 못하도록 일정한 곳에 가둠. -감독(監督) : 1. 일이나 사람 따위가 잘못되지 아니하도록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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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잠재성장률' 하락…성장엔진 식어가나
체력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다. 축구·야구·수영·육상·골프 선수 등은 기초체력을 얼마나 단단히 다지느냐가 기량 발휘의 최대 관건이다. 천재적 감각의 축구 선수라도 체력이 약하면 20분밖에 뛰지 못한다. 이런 선수는 진정한 프로가 아니다. 종목 불문하고 운동선수들이 기본체력 키우기에 안간힘을 쏟는 이유다. 경제의 기초체력은 '잠재성장률(potential growth rate)'이다. 잠재성장률은 '동원 가능한 요소를 투입해 부작용 없이 달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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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테샛에 경제·경영 최고 20학점 인정
평생교육진흥원, 테샛 학점 부여 …9회 이후 1만7000여명 소급 적용학점은행·편입시장 큰변화 예상 한국경제신문의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테샛에 최고 20학점의 경제·경영학점이 부여된다. 고교졸업생이나 대학중퇴자들이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경제·경영학 학위를 취득할 때 테샛 점수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달 30일 테샛에 학점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17차 자격 학점인정기준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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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4대 사막마라톤 완주 생글기자 출신 윤승철 군…'달리는 청춘의 시'출간
남극에서 만난 펭귄은 결코 귀엽지만은 않았다. 턱 아래로 끈이 연결돼 경찰모를 쓴 듯한 턱끈펭귄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달려와 촬영료도 안 주냐며 대들며 따지는 듯했다. 처음엔 마냥 귀엽다고만 했던 호주 여성 세라도 나중에는 그들을 두려워했다. 가까이 가기 싫을 정도로 온 몸에 얼룩이 묻어 있는 펭귄도 있었다. 서식처와 둥지에는 펭귄의 먹이인 붉은 크릴(새우의 일종) 배설물로 가득했고 역한 냄새마저 풍겼다. 신발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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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고졸 채용 설명회…9~1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등
고졸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설명회가 오는 9~1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청이 공동 개최하는 올해 행사에도 삼성전자 등 주요 대기업과 우리은행 등 금융회사, 공기업,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고졸 취업희망자는 이곳에서 각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채용계획 및 선발기준 등과 관련한 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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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접수 서둘러주세요 ~ !
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실록의 달 5월입니다. 오락가락 변덕스러운 4월이 가고 어느 새 5월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이젠 연초록 잎사귀 천지입니다.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학교와 학생 여러분께도 활력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이번 생글통신은 오는 26일 치러질 제19회 테샛(TESAT)시험 및 제6회 주니어테샛시험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동안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치르느라 테샛 응시접수에 신경을 못썼을 줄 압니다. 고교 단체 응시의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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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남북경협의 상징 '개성공단'…정치논리에 존폐 기로
1990년 10월3일. 독일은 40년 만에 비로소 통일됐다. 하지만 충분한 사전 경제협력 없이 갑작스레 진행된 동·서독 통일은 상당한 부작용을 낳았다. 경제적 격차로 인한 갈등, 서독 주민들의 동독 지원에 대한 반감, 동독 주민들의 사회주의 향수, 동·서독 간 지역 갈등과 적대감 등은 우리나라 통일 과정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이다. 남한과 북한은 한민족이지만 60년 이상 서로 다른 경제체제에서 살아왔다. 그간의 세월과 경제적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