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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수능에 매년 출제되는 ‘행렬의 성질’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유형 가운데 하나가 바로 ‘행렬의 성질’에 관한 문제이다. 매년 출제되기 때문에 출제위원들이 기출문제와 겹치지 않게 새로 문제를 만들다 보니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문제가 복잡하고 난도가 높아져도 행렬의 기본적인 성질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

  • 경제 기타

    블로거가 아닌 '유튜버(Youtuber)' 가 신대세 등

    블로거가 아닌 ‘유튜버(Youtuber)’ 가 新대세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일상 팁이나 IT, 요리 등의 다양한 분야 정보를 공유한다. 하루에 수천 명이 방문하는 일명 ‘파워블로그’가 생겨났고 우리 일상생활 속 깊숙이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정보공유가 아닌 상업이 목적이 된 광고로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관련규제가 강화됐다. 블로그의 영향력이 크게 감소하는 이유다. 최근 들어 ...

  • 경제 기타

    '빛나는 추억'을 만나다 등

    ‘빛나는 추억’을 만나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메모리스(Brilliant memories)’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프로젝트형 광고가 주목받고 있는데 이 캠페인 역시 같은 맥락이다. 오래된 자동차를 추억할 수 있게 예술품으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수인 작가를 만날 수 있었다. 체험적 작품을 중요시하는 그는 관람뿐 아니라 체험할 수 있는 작품...

  • 경제 기타

    또 다시 불붙은 '통화전쟁'

    ◆중국 지준율 전격 인하…‘통화전쟁’ 재연 중국 인민은 행이 현행 20%인 은행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5일부터 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낮춘 것은 2012년 5월 이후 33개월 만에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지준율 인하로 약 5000억위안의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2월 5일 한국경제신문 ☞ 중국이 거의 3년 만에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카...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42)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341회 스도쿠여행 정답 : ⓐ-3 ⓑ-2 ⓒ-5 ⓓ-2 ⓔ-2 ⓕ-4 ⓖ-4 ⓗ-3 ⓘ-5 ★ 339회 당첨자 : 이재웅 제갈수정 고은정

  •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16일자

    1. 최근 이 시장의 지수가 6년8개월 만에 600선을 돌파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주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주식이 많이 거래되는 이 시장은? (1) 코스피 (2) 코스닥 (3) 나스닥 (4) 후강통 2. 금융기관이 파산 등으로 인해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때는 예금보험공사가 예금과 원리금을 대신 지급해준다. 1인당 한 금융사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1) 1000만원 (2) 2000만원 (3) 5000만원 ...

  • 학습 길잡이 기타

    30cm도 짧을 수가 있고, 3cm도 길 수가 있다 - 초사

    『초사』 ‘복거’편에 실려 있는 글로, “尺(척:30.3cm 정도)이라도 짧을 수 있고, 寸(촌:3.03cm)이라도 길 수 있다. 사물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고, 지혜로움도 밝지 못한 경우가 있으며, <중략> 신령스러움도 통하지 않는 것이 있다.”의 일부예요. 좋고 나쁨과 길고 짧음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코끼리 옆에 서면 나는 작고, 개미 옆에 서면 나는 커요. 그러니 자신을 한 가지...

  • 커버스토리

    늘어도 줄어도…지구촌 화두 '인구의 딜레마'

    토머스 맬서스(1766~1834)는 《인구론》(1798년)에서 인류의 재앙을 경고했다. 생존에 필수인 식량 증가엔 한계가 있지만 인구는 빠르게 늘어나니 인류의 기근이 불가피하다는 논리였다. 그는 산술급수(식량), 기하급수(인구)란 용어까지 써가며 재앙의 필연성을 강조했다. 그의 예언은 빗나갔다. 하기야 ‘우울한 전망’이 어긋나는 건 인류에 축복이다. 21세기 지구촌엔 식량이 넉넉하다. 다만 분배의 지혜가 부족할 뿐이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