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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은 경제학자가 꿈인 우리에게 마중물 같은 시험"

    “테샛은 꿈을 향한 ‘마중물’입니다. 경제학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틈틈이 공부했는데 테샛이란 마중물을 붓자 동아리 대상이란 영예가 시원한 지하수처럼 돌아온 것 같습니다.”지난 8월 테샛에서 고교 동아리 대상을 차지한 ‘PLAN-A’ 팀 우성빈 군(청심국제고 2)의 수상 소감이다. ‘PLAN-A’는 고교 연합 동아리로 김서진(경기외고 3) 김민철(신성고 3) 김현수(늘푸른고 2) 송찬우(개포고 2) 우성빈(청심국제고 2) 윤다연(안양외고 2) 학생 등이 팀원이다. 이 팀은 모두가 ‘테샛 마니아’다.우성빈 군과 윤다연 양은 주니어 테샛을 치른 이후 테샛에 꾸준히 도전했고, 김서진 양과 우성빈 군 등은 테샛을 네 번 이상 치른 끝에 고교 동아리 대상을 거머쥐었다. 윤양은 “주니어 테샛에 처음 접한 이후 경제에 관심이 생겨 테샛에 계속 응시하게 됐다”며 “1급이 목표였는데 S급과 동아리 대상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PLAN-A’팀에 테샛을 공부하면서 도움된 점을 물었더니 우선 ‘경제신문을 쉽게 읽게 된 점’을 꼽았다. 우군은 “경제신문은 모르는 용어와 개념이 많아 읽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테샛에 도전한 후에는 경제·국제·증시관련 기사를 이해하고 최근 경제이슈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어 신문읽기가 재밌어졌다”고 말했다. 김양은 시사경제에 눈을 뜨게 되면서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갖게 된 점을 꼽았다. “기초연금제, 쌀 관세화 등 사회 이슈의 배경과 논란이 되는 이유 등을 생각해보게 됐다”며 “테샛 덕분에 경제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갖게 됐다”고 만족해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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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시험 D-7 접수 서두르세요

    ‘제25회 테샛’과 ‘제12회 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 마감이 7일 남았습니다. 원서 접수 마감은 11월10일(월)까지입니다. 25회 테샛은 11월22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합니다. 12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릅니다.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아직 신청 안 하셨다면 서두르세요.○11월 테샛 안내●일시:11월22일(토) 오전 10시~11시40분(주니어는 60분) 원서 접수:9월29일~11월10일 홈페이지(www.tesat.or.kr)●성적 발표 예정일:12월2일 응시료: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 주니어는 1인당 2만원 문의:(02)360-4055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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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젤III

    바젤III라는 규제가 은행을 대상으로 2015년 전면 시행될 예정이어서 은행들이 규제 요건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바젤III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바젤III는 2010년 9월에 스위스 바젤에 사무국이 위치한 바젤은행감독위원회에서 그 회원인 27개 국가의 중앙은행 총재와 금융감독기구장들이 모여 은행 규제 추가에 대해 합의한 것이다. 바젤III는 1988년의 바젤I, 2004년의 바젤II에 이어 ‘세 번째 바젤 합의’로, 2007에 시작된 금융위기가 원인이 되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공식 조약에 근거한 기구가 아니라 은행감독과 관련된 사항들에 있어서 국가 간 협력을 꾀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바젤 합의 자체에 강제력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세계화 속에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가 더욱 중요해지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금융감독의 수준도 비슷하게 높아질 필요가 있어, 바젤 합의는 회원국은 물론이고 다른 국가들에도 법제화되는 것이 기대되는 합의 이상의 합의이다.바젤I부터 III에 이르기까지 가장 주요한 내용은 ‘은행의 자본이 충분할 것(자본적정성)’이다. 왜 자본에 초점이 있을까. 회사에 있어서 자본이란 회사의 자산(재산) 중에서 부채(남한테 빌려 조달한 부분)를 뺀 것이다. 즉, 회사의 주인 입장에서 보면 회사 자산 중 자본이 순수한 내 몫이다.그런데 이를 거꾸로 보면 주인 입장에서는 자본이 한정되어 있다면 부채를 많이 조달할수록 자산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가능한 한 많은 부채를 동원해 자산을 불려 돈을 버는 곳이 은행이다. 다수의 예금자로부터 돈을 빌려 자기 자산으로서 개인이나 기업 등에 대출을 하는 것이 은행의 주된 업무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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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시험 ' 한경 NIE 테샛캠프'에서 준비하세요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11월8일(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NIE 테샛 캠프’를 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학생은 물론 경제 실력을 웬만큼 갖췄다면 고등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이번 캠프는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제기사 읽는 법과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줘 대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현성 강사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 11월22일로 예정된 25회 테샛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학교-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후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3■ 테샛 원서 11월10일 접수 마감합니다한국경제신문은 ‘제25회 테샛’과 ‘제12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오는 11월10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5회 테샛은 11월22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12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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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 NIE 경진대회 대상, 안양외고 'TECO' ·김천고 'SEC'

    안양외국어고 경제동아리 ‘TECO’와 김천고 경제동아리 ‘SEC’가 ‘2014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한국경제신문은 15일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심사위원 회의를 열어 신문 스크랩 부문과 경제신문 만들기 부문에서 각각 ‘TECO’와 ‘SEC’를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TECO’와 ‘SEC’는 참여도, 완성도,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각각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신문 기사를 활용해 사고력을 높이고 신문 지면과도 더 친숙해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아래 이뤄졌다. △신문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신문을 활용한 교육) 경제과목 교사 우수 지도안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80여편의 작품이 참여했다.심사는 김종호 서울교대 명예교수(한국금융교육학회장), 박철한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교육실장, 하준호 하나고 선생님, 박미숙 노일중 선생님,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등이 맡았다. 김종호 교수는 “신문을 활용해 꾸준히 공부하고 자신의 생각도 정리한 좋은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밝혔다.신문 스크랩 부문에서는 성보경영고 동아리 ‘SB-nomics’, 서울외고 동아리 ‘SCONONY’가 최우수상을 받는다. 상장과 상패,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우수상(3편. 각 상장, 상패, 상금 30만원)은 환일고 동아리 ‘환일 ECONOMICS’, 부산외국어대 동아리 ‘채움나래’, 대전 신일여고 동아리 ‘ECO-SHINL’에 돌아갔다.장려상(9편) 수상자로는 연세대 장두원 씨, 안양외고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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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테샛 강좌'로 11월 시험 대비해볼까

    EBS 교육방송이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 강좌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EBS 방송을 활용할 경우 11월22일(토) 시행 예정인 25회 테샛을 좀 더 편리하게 대비할 수 있다.테샛 추천교육기관인 와우패스(www.wowpass.com)가 주관하는 11월 테샛 대비 EBS 강좌는 11월12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주 3회(월~수) EBS 플러스2TV 채널에서 방송된다. 총 15강이며 와우패스가 펴낸 ‘2014년 최신판 EBS TESAT 핵심이론서’를 교재로 사용한다. 저자인 박정호, 강병욱 씨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EBS TESAT 핵심이론서’는 테샛에 자주 출제되는 경제와 경영 핵심 이론을 한 권에 담아 쉽게 공부하도록 만든 수험서다. 각 장 맨 앞에 ‘Key 학습전략’을 실어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을 제시했으며, 어려운 용어(key word)는 페이지 아래에 요약 정리해 초보자들도 학습하기 편리하게 구성했다. 또 기출문제를 실어 문제 적응력과 이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중간중간 핫토픽을 넣어 시사 이슈 학습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테샛은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이해력 검증시험으로 국가공인 자격증이 주어진다. 금융권은 물론 많은 공기업과 대기업의 채용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3급(180점 이상, 300점 만점) 이상은 학점은행제에 따라 14~20학점을 인정받아 대학 입학이나 편입, 대학원 진학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와우패스 이승수 과장은 “EBS 강좌는 상경계 전공이 아니어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활용하면 3급은 물론 1급 이상의 고득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우패스는 ‘EBS TESAT(테샛) 종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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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동아리대항전 참여하세요

    테샛 동아리대항전은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동아리를 가리는 권위 있는 대회다. 매 회 대학·고교·중학교에서 60개 안팎의 동아리가 참가해 경제 지력을 겨룬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한림대 한남대 건양대 창원대 한동대 등 전국의 대학은 물론 용인외대부고 대원외고 민족사관고 하나고 북일고 신성고 등 많은 고교 동아리가 출사표를 던진다.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의 회원이 모여 신청하면 시험에 응시한 회원 중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신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받는다.대학생과 고등학생 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1팀)과 최우수상(1팀), 우수상(4팀)을 시상한다. 대상엔 각각 상장과 상패, 1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동아리전에 참가해 상을 받았더라도 개인 성적이 우수하면 개인상도 수상한다. 문의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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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의 힘…역대 테샛 고교 수상자 86%, SKY대 진학"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이 ‘SKY대’ 진학의 열쇠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테샛위원회가 8일 역대(1~21회) 개인 및 동아리 수상자(대상·최우수·우수)의 대학 진학 현황을 파악한 결과 64.5%가 서울대 경제·경영학과 등 서울대에 합격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 진학률은 86%에 달했다.서울대 경제학과에는 권순형(10회 대상), 김민경(11회 동아리 대상), 김민욱(18회 동아리 대상), 김홍준(8회 개인·동아리 대상), 윤영규(11회 동아리 대상), 원지호(18회 우수·15,16회 최우수), 최준호(15회 대상·14회 동아리 대상) 씨 등이 합격했다. 19회 대상을 수상한 김나희 양을 비롯한 박성연(14회 동아리 대상), 신승훈(14회 대상), 윤희성(17회 최우수), 이장원(9회 동아리 대상), 정진우(16회 동아리 대상), 조용준(9회 동아리 대상), 주나현(14회 최우수), 최원욱(18회 동아리 우수) 씨 등은 서울대 경영학도가 됐다.최원욱 씨는 “입시 면접에서 경영 관련 영어질문이 나왔는데 테샛을 통해 경영지식을 배운 덕분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며 “테샛을 준비하면서 경제신문을 읽는 습관이 생겨 지금도 매일 신문을 읽는다”고 전했다.서울대에는 경제·경영학과 외에도 자유전공(18회 동아리 최우수·이준하, 18회 우수 백도현, 10회 최우수·표세윤), 노문학(10회 동아리 대상·조서연), 농경제학(12회 최우수·김현진), 인문학(9회 대상·박현건) 등 다양한 학과에 합격했다.연세대 경제학과에는 심현준(8회 최우수), 조성빈(18회 동아리 대상) 씨 등이 입학에 성공했다. 조성빈 씨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