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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여가의 균형

    최근 통계청에서 ‘국민 삶의 질 지표’를 만들어 공개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2012년부터 ‘베터라이프 인덱스(Better Life Index)’를 제공하고 있다.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하고 수치화하는 시도들이다. 특히 베터라이프 인덱스에서 한국은 ‘일-여가 균형(work-leisure balance)’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 일-여가 균형의 의미를 알아보자.일-여가 균형은 시간 배분상 상충되는 일과 여가에 대한 바람직한 절충점을 뜻한다. 문제의 출발은 일과 여가를 양적으로 동시에 늘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에게 하루하루의 시간은 똑같이 주어져 하나를 늘리면 다른 하나를 줄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경제학에서는 사람들의 근로 결정을 설명하는 데 여가의 가치를 주목하고, 마찬가지로 여가시간을 평가하는 데 현재 임금 수준이나 일했다면 받음직한 임금 수준을 이용한다. 일하기로 선택했다면 그에 따르는 수입을 포함해 기대되는 편익이 같은 시간에 여가를 즐기는 것보다 컸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여가를 선택했다면 그 편익이 여가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일의 가치보다 크다는 의미로 본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그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의 가치를 기회비용이라 하는데, 일과 여가는 서로의 기회비용이 되는 것이다.한국은 여가에 비해 일하는 시간이 과도하게 많다고 평가받고 있다. OECD의 ‘일-여가 균형’ 평가 항목은 두 가지로, 주당 50시간 넘게 일하는 근로자의 비율과 먹고 잠자는 시간을 포함한 개인관리 및 여가 시간이다. 한국이 일-여가 균형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은 개인관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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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6일 시험…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24회 테샛’과 ‘제11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7월29일(화)까지 접수합니다. 24회 테샛은 8월16일(토) 서울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제주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1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24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3일~7월29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6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11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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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테샛 고교 대상 단대부고 이지혁 군 "테샛이 논리력 키워…모든 생활이 경제로 통해요"

    “테샛을 공부하면서 친구들의 경제 관련 질문에 주저 없이 답할 수 있게 됐어요.”지난 5월 치러진 23회 테샛에서 고교 1등의 영예를 차지한 단국대 부속고등학교(단대부고) 이지혁 군(사진)의 얘기다. 2학년인 이군은 293점(만점 300점)의 높은 점수로 대상을 안았다. 그는 첫 응시한 20회 테샛에서 239점(2급)을 받아 1점 차이로 아쉽게 1급을 놓쳤다. 오기가 생겨 1급을 목표로 다시 도전했다. 21회 때 265점을 받아 1급을 땄고 이어 23회에선 최고 등급(S급) 획득은 물론 ‘전체 1등’이란 쾌거를 이뤘다.이군은 “테샛이 경제 분야에서 워낙 권위가 높은 시험이다 보니 응시하게 됐다. 처음 테샛을 본 후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경제용어를 많이 모르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웠다”며 “테샛이 경제를 제대로 공부하게 해 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군은 경제이론 공부법으로 평소 생활에서 모든 것을 경제와 연결해 생각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꼽았다. “테샛 경제이론과 상황판단 문제에서 고득점을 올리려면 경제적 사고력이 중요한 것 같다. 친구들과 영화를 볼 때도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을 떠올려보는 방식이다”고 귀띔했다.시사영역은 이군에게 테샛 고득점의 아킬레스건이었다. 그는 “21회 때 경제이론 96점(100점 만점), 상황판단 95점(100점 만점)을 받고도 시사경제 파트를 75점 맞아 S급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시사는 단기간에 영어 단어 외우듯이 완성되지 않는 것 같다.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고 상식을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청소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의 경제상식 퀴즈, 강현철 연구위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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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일일 워크숍' 개최

    대학생들이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한국경제신문은 7월24일(목)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제기사 읽는 법과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테샛 전문 강사인 오철 씨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 8월16일로 예정된 24회 테샛에서 고득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모집 예정인원은 1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 등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 학교, 학과, 학년, 연락처(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후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3■ 한국경제TV 와우파…테샛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와우파가 2일 테샛 단독 홈페이지(www.wowfa.co.kr)를 오픈했다. 리뉴얼된 테샛 전문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와우파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BIG 3 이벤트&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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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6일 시험…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24회 테샛’과 ‘제11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7월29일(화)까지 접수합니다. 24회 테샛은 8월16일(토) 서울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제주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1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24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3일~7월29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6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11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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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6일 시험…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하세요

    한국경제신문사는 ‘제24회 테샛’과 ‘제11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7월29일(화)까지 접수합니다. 24회 테샛은 8월16일(토) 서울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제주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1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24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3일~7월29일 자정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6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11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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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지난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minimum resale price maintenance·이하 Min RPM)’를 일부 인정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Min RPM은 제조사가 판매사에 자신의 상품을 팔 때, 판매사가 소비자에게 다시 파는 ‘재판매’ 가격이 어느 선 이하가 되지 않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Min RPM은 판매사의 가격 인하 경쟁을 가로막기 때문에 금지돼 왔는데, 어느 정도 허용되도록 바뀌는 것이다. 그 경제학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판매사는 제조사의 Min RPM 요구를 거부하고 해당 상품을 취급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판매사가 요구를 받아들이고 상품을 받아 팔다가 약속을 어기면, 제조사는 판매사와의 거래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고 더 나아가 입은 손해가 있다면 이에 대해 소송을 걸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제조사가 이런 Min RPM을 원할까.사실 제조사가 재판매 가격에 간여하는 이유는 언뜻 납득하기 어렵다. 제조사는 판매사에 상품을 넘길 때 가격을 받을 만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판매사가 이익이 적더라도 싸게 많이 팔겠다는데 제조사가 이를 못하게 할 이유는 무엇일까.대표적인 경우는 소비자의 ‘무임승차(free-riding)’를 막으려 할 때다. 예를 들어 어떤 소비자가 고가의 가전제품을 사려는데 상품이 전시된 가게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점원한테 설명까지 다 들은 후 온라인에서 같거나 비슷한 물건을 찾아 가게보다 싸게 산다고 해보자. 이런 소비자는 가게에서 직접 상품을 사면서 상품 전시와 설명 등에 대한 대가까지 치르는 소비자들에게 묻어가는 무임승차를 한 것이다.만약 제조사가 온라인 판매자들에 Min RPM을 요구한다면 이런 소비자 무임승차를 막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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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테샛 동아리 우수상 단대부고 '단경동' "테샛 준비하며 경제 공부하니 국· 영· 수 성적도 쑥!"

    “동아리 활동은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를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모르는 부분을 혼자 공부하면 아리송하게 남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질문하면서 파고들면 명확해지죠.”단국대 부속고등학교(단대부고)의 경영·경제 동아리 ‘단경동’을 이끌고 있는 조재원(3학년) 군의 얘기다. 지난 2년 동안 단경동을 이끌면서 테샛에 일곱 번이나 도전한 조군은 “동아리 활동은 매주 만나 모임을 갖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자극을 준다”며 “이것이 바로 스터디의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단경동은 지난 5월 치러진 23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1회 시험 때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6개월 만의 쾌거다. 팀원들은 조군 외에 이우승(3학년) 우태경(3학년) 이종현(2학년) 이지혁(2학년) 군이다. 특히 이지혁 군은 293점의 높은 점수로 개인 고교 대상까지 동시에 거머쥐었다.단경동은 매주 금요일에 정기모임을 가졌다. 또 매일 점심시간에 모여 테샛을 공부했다.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오답을 함께 체크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잘 이해되지 않는 경제 개념·이론은 서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기초를 탄탄히 했다. 테샛에 일곱 번 응시한 동아리 부장 조군은 후배들에게 시험 노하우와 공부법을 가르쳐주면서 동아리가 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었다.경제이론은 멤버 각자가 경제원론 등으로 대비했다. 한국은행의 온라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수능 경제특강 교재, 멘큐의 ‘경제학원론’, 이준구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 등도 활용했다. 시사 경제·경영 파트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청소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