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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약의 영설, 가격차별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www.tesat.or.kr 문제 ‘절약의 역설’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경제학자인 케인스가 강조했다. (2) 경제의 장기 현상에 대한 설명이다. (3) 국내총생산(GDP) 결정에 있어 총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4) 경기 불황 시에는 오히려 소비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개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이 경제 전체로는 해가 될 수 있다. 해설 절약의 역설(paradox of thrift)은 개인의 저축이 개인은 부유하게 만들지만 모든 사람이 저축하면 소비가 줄고 총수요가 감소해 결국 사회 전체 부는 증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성립하나 전체적으로는 성립하지 않는 ‘구성의 오류’의 대표적 사례다. 케인스는 저축이 투자로 이전되기 위해서는 임금과 물가가 하락하고 총수요가 증가해 생산이 늘어나는 게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답 (2) 문제 기업은 가격차별을 통해 보다 많은 이윤을 내고자 한다. 다음 중 기업이 가격차별을 하는 데 있어 유리한 환경이 아닌 것은? (1) 제품의 재판매가 용이하다. (2) 소비자들의 특성이 다양하다. (3) 기업의 독점적 시장지배력이 높다. (4) 분리된 시장에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서로 다르다. (5) 시장 분리 비용이 가격차별에 따른 이윤 증가보다 적다.   해설 가격차별은 같은 상품을 구입자 혹은 구입량에 따라 다른 가격을 받는 행위다. 경쟁시장에서는 기업이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받으면 소비자가 다른 기업 상품을 구입할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가격차별을 할 수 없다. 따라서 가격차별이 가능하다는 것은 기업이 시장지배력이 있다는 뜻이다. 가격차별을 하는 이유는 이윤을 극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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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 테샛 동아리 대상 고교연합 ‘WIN A’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와우패스는 2014년 테샛(TESAT) 대비를 위한 EBS 방송교재(핵심이론서, 박정호·강병욱 공저·사진)를 5일 출간했다. 이 책은 경제 기초이론에서부터 미시 거시 국제 금융 경영 등 경제 전반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쓰인 게 특징이다. 테샛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각 주제에 대한 주요 이슈와 실제 출제된 기출 문항들이 제공돼 실전 감각을 익히고 테샛에서 고득점을 올리는 데 유용하다. 각 장별 학습전략과 키워드식 사전학습을 통해 보다 쉽게 주요 개념에 접근할 수 있다. 이승수 와우패스 과장은 “테샛 2급 이상 취득을 목표로 학습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다.한편 네이버 경제분야 대표 카페인 테샛준비위원회에서는 오는 9일까지 ‘2014 최신판 EBS 테샛 핵심이론서’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문의 1600-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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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 테샛 평균 186점…고교생 S급 14명 획득

    지난 22일 시행된 22회 테샛 응시자들의 성적을 가채점한 결과 평균 성적이 186점(300점 만점. 100점 만점 기준 62점)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가 난이도 기준으로 삼은 180점(100점 만점 기준 60점)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21회 시험(평균 170점)보다 점수가 높아졌다. ○…테샛위원회가 26일 22회 테샛 응시자들의 성적을 가채점한 결과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185.7점으로 집계됐다. 영역별로는 경제이론이 평균 66.0점, 시사경제·경영 61.0점, 상황판단(경제추론) 58.7점으로 경제이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반면 시사경제·경영과 상황판단은 평균을 밑돌았다. ○…270점 이상을 맞은 최고 등급인 S급은 40명(고교생 포함)이었다. 240점 이상 269점 이하인 1급은 346명, 2급(210~239점) 670명, 3급(180~209점) 739명이었다. 대학 응시자 전공별 평균 점수는 △경상계열 190점 △인문·사회계열 186점 △자연계열 184점 △공학계열 165점 △예체능 계열 153점 순이었다. 군인들과 직장인의 평균 점수는 각각 193점, 153점이었다. ○…1000여명이 응시한 고등학생 수험생의 경우 평균 점수는 185점이었다. 고교생 가운데 14명이 S급을 딴 것을 비롯 △1급 120명 △2급 165명 △3급 152명이었다. 이 가운데 성적 우수자에겐 대상과 최우수상(금상), 우수상(은상), 우수장려상(동상), 장려상 등이 주어진다. 우수장려상과 장려상 등 2급 이상 우수자의 상장은 응시자가 직접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출력할 수 있다. 테샛은 국가공인 1호 자격시험으로 학교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에 기재할 수 있어 특히 상경계 대학에 입학하려는 우수 고교생들의 관심이 높다. ○…22회 시험에서 고교생 1등은 이현정 양(문일여고 2)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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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다음 글이 설명하는 금융상품은? - 기업이 상거래와 관계없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보통 만기 1년 이내 융통어음이다.  - 발행 기업은 별도의 담보나 보증을 제공하지 않고 오직 신용으로만 자금을 조달한다.  - 신용등급이 우수한 기업이 주로 발행해 왔으나 최근 부실기업이 높은 금리를 제시하며 대규모로 발행한 뒤 법정관리를 신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1)회사채 (2)전환사채(CB) (3)기업어음(CP) (4)양도성 예금증서(CD) (5)신주인수권부사채(BW)해설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은 기업어음(CP)이다. 일반적으로 무보증 어음으로 거래되지만 중개기관이 지급보증을 하기도 한다. 전환사채(CB)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미리 정한 가격으로 일정액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다. BW와 CB의 차이점은 CB가 채권에서 주식으로 전환 후 사채가 소멸되는 데 반해 BW는 인수권 행사한 후에도 인수권만 소멸될 뿐 사채는 계속 효력을 갖는다는 점이다. 정답 (3)문제 다음 중 국민경제에서 소비지출을 증가시키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물가의 상승 (2)이자율의 하락 (3)현재 소득의 증가 (4)부(wealth)의 증가 (5)미래소득의 증가 예상 해설 국민경제에서 세금 인하, 소득 증가, 주식시장의 호황 등의 요인은 주어진 물가수준에서 소비지출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물가가 오르면 되면 부의 실질가치를 떨어뜨려 소비지출이 줄어들며 이자율을 올려 투자감소, 통화가치 상승, 순수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정답 (1)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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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의 가이드…한경 경제캠프 열린다

    ‘제7회 한경 테샛 고교생 경제 리더스 캠프’가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테샛 경제 캠프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최고경영자(CEO), 기업가, 금융인, 경제·경영학자 등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7회를 맞는 테샛 경제 캠프는 매회 접수 시작 1주일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겁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2박3일 일정으로 짜여진 이번 캠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멘큐 경제학의 경제학 10대 원리’ ‘경영학과 마케팅의 세계’ ‘세계의 위대한 경제사상가들’ 등의 강의가 진행되고 ‘경제 골든벨을 울려라’ ‘시네마노믹스’ 등 경제·경영지식을 키우면서 재미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한국 경제·금융의 중심인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KRX) 투어 일정이 추가됐다. 한국거래소는 1956년 아직까지 시장경제가 낯설던 때 한국 자본시장의 문을 연 이후 60년간 우리 경제에 투자·자금조달 통로를 제공하는 중요 역할을 해온 곳이다. 한은 화폐박물관은 화폐의 제조·요건부터 나만의 체감물가 구하기 등 화폐·금융을 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경제 공부의 첫걸음인 ‘경제 10대 기본원리’는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경제학)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경제학 멘토링’ ‘미래부자의 첫 경제학’ 등 다수의 청소년 경제학 도서 저자이기도 하다.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은 경제의 큰 그림을 그려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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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시사경제 강좌 나왔다

    테샛 시사경제 분야를 집중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나왔다.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www.wowfa.co.kr)는 23일 테샛 시사경제 강좌를 개설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총 19강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 유럽 재정위기, 경기 판단과 경기 안정화 정책, 금융시장과 자본시장,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감독, 시장 개방과 자유무역협정(FTA),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과 방어 수법,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경영 등 테샛에서 자주 출제되는 이슈로 구성돼 있다. 교재는 형설출판사가 최근 발간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이며 저자가 직접 강의한다. 국내외 경제흐름이나 경제기사를 읽을 수 있는 기본실력을 갖췄는지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테샛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강좌가 구성돼 있다. 와우파의 김빛나리 씨는 “그동안 테샛 시사부문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강좌가 거의 없었다”며 “이번 강좌를 활용하면 테샛 고득점뿐만 아니라 회사 취업 면접이나 상경계 대학 입시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강료는 교재를 포함해 12만원이다. 와우파는 강좌 개설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등록할 경우 수강료를 1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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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열공'…테샛 2급 이상 따볼까?"

    대학 입시의 문은 올해도 여전히 좁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승패가 갈린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기간이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거기에 맞는 스펙을 설계해야 한다. 자격증, 어학, 봉사활동 등이 대상이다. 자격증은 성실함에 대한 인증으로 면접 때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주요 상경계 대학들은 입학 사정 면접때 경제지식을 묻는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있어 방학기간에 치러지는 테샛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월22일(토요일) 시행되는 22회 테샛에서 2급 이상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난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고교생이라면 상대적으로 학교 공부 부담이 적은 방학에 테샛 우수 등급을 따 둬 대학 입시 활용을 노려 볼 수 있다. 테샛은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검증시험으로 특히 상경계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2월 테샛 응시자들이 우수 등급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온라인 강좌다. 테샛이 인기를 얻으면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곳도 20개로 늘었다. 이들 교육업체는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삼성 계열 교육업체로 상장사인 크레듀(www.credu.com)는 금융자격증 과목에 테샛 과정을 운영 중이다. ‘테샛 정규 이론 과정’과 ‘경제·경영이론 기본과정’ ‘기출문제 풀이’ 등 모두 5개로 조정조 교수와 최현성 씨가 강의를 맡았다. 경제·경영 전문교육기관인 알파코(http://tesat.alpaco.co.kr)는 학생들이 ‘All-in-one TESAT 3등급 대비 핵심 이론 및 문제풀이(32강)’ ‘경제 초보가 꼭 알아야 할 TESAT 핵심과정(16강)’ 등 3개 과정 중 하나를 수강할 경우 2월 테샛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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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10大프로그램'…중학생 경제캠프 신설

    올바른 경제지식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힘이 된다. 하지만 ‘경제 공부는 어렵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상경계 대학을 제외하곤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곳도 마땅치 않다. 경제를 배우는 중·고생 비율은 5%에도 못 미친다. 소득 4만달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교육이 절실하다. 그동안 시장경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온 한국경제신문은 국민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경제신문의 10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교양 있는 시민으로 커가도록 도와주고,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중·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청소년 경제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 열어 큰 인기를 얻은 ‘고등학생 테샛 리더스 캠프’는 올해 2월과 5월, 8월, 10월, 12월 등 다섯 차례 개최한다. 학기 중에는 1일 프로그램, 방학중에는 2박3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7회 캠프(2박3일)는 2월 하순으로 예정돼 있다. 또 올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테샛 리더스 캠프’를신설, 상·하반기와 여름방학 등 3회 개최할 계획이다. 유명 대학 교수들의 명강의와 명문대·명문고 선배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공부법을 들을 수 있다. 2. 초·중·고 경제기자 교실 생각하기와 글쓰기 능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다. 하지만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기자 교실은 합리적인 사고 능력과 표현 능력, 토론 능력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기사 쓰는 법’ ‘사진 잘 찍기’ ‘기사작성 실습과 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추후 한국경제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