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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당신이 테샛에 도전해야 할 10가지 이유

    “테샛에 도전하면서 공부한 시사 이슈가 대입 준비와 구술면접에서 큰 도움이 됐다.” 올해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한 김희곤 학생의 얘기다.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테샛(TESAT)은 경제·경영 이해력 검증시험으로 ‘경제토플’로 불린다. 일정 점수 이상을 따면 국가공인 자격증이 주어진다. 많은 고교생과 대학생 등이 진학을 위해, 취업을 위해, 그리고 자기계발을 위해 테샛에 응시하고 있다. 테샛에 도전하면 좋은 10가지 이유를 정리해본다.1. 사고력을 키운다테샛은 단순히 경제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다. 종합적인 사고력을 갖춰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경제이론 시사이슈 금융 등 테샛을 준비하면서 얻는 지식은 취업이나 진학 외에도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합리적인 판단력을 지니도록 해준다.2. 대학문을 여는 열쇠테샛은 상경계 대입 준비에도 안성맞춤이다. 많은 고교생이 테샛에 도전하면서 얻은 경제지력과 사고력 덕분에 대입에 성공했다. 테샛은 특히 대입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학생부종합전형이 늘어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테샛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은 90% 이상이 ‘SKY’ 상경계에 합격한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3. 대입 면접 준비에도 적합대입 면접에서 시사이슈와 경제지식을 연결해 묻는 경우가 많다. 테샛에 도전하면 세상을 보는 눈과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이 생겨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4. 상경계 대학 졸업에도 필수한국외국어대 동국대 강원대 방송통신대 등의 많은 상경계 대학들이 테샛을 졸업시험으로 채택하고 있다. 졸업 논문이나 시험 대신 테샛 일정 등급 이상을 따야 졸업할 수 있다. 이들 대학이 졸업 인증에 테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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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으로 명문대 가기 워크숍' 개최

    한국경제신문이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테샛으로 상경계 대학 가기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생들의 경제 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6년 대학입시 특징, 경제 공부법, 테샛 준비 요령과 테샛 활용 상경계 대학 입학 성공기, 경제·경영 동아리 운영 노하우 등을 알려드립니다. 오는 2월6일(금) 오후 2시~4시30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고교생은 물론 올해 고교에 들어가는 신입생, 학부모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 단체 참가도 환영합니다. 이름, 전화번호, 학교, 학년, 이메일 주소, 동아리 이름(동아리 멤버에 한함)을 적어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보내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학부모는 학생 이름과 학교, 학년을 적고 학생 이름 옆에 학부모 성함을 써주면 됩니다. 올 대학 입시에서도 테샛 성적 우수자가 수도권 명문대에 대거 합격하는 등 테샛은 상경계를 지망하는 학생들에 대학의 좁은 문을 여는 필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테샛으로 대학 가기 워크숍’◆ 일시 ; 2월 6일(금) 오후 2~4시30분◆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 문의 ; (02) 360-4069, www.tesat.or.kr 공지사항 참조◆프로그램△올 대입, 수시가 더 중요하다…자소서 쓰기와 면접 요령(강현정 S논술 강사)△경제 공부법과 테샛 준비 요령(강현철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테샛 활용 상경계 대입 성공담(남한규 서울대 경제학과이명원 서울대 경영학과 신입생)△경제·경영 동아리 운영 노하우 소개(은광여고 동아리 ‘미네르바’ 유정연,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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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 마감 D-8, 접수 서두르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26회 테샛’과 ‘제13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2월2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6회 테샛은 2월14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제주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3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겨루는 동아리대항전도 열립니다.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문의 (02)360-4055◆ 제26회 테샛 시험 안내●일시:2월14일(토) 오전 10시~11시40분●원서접수: 2월2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성적발표 예정일 : 2월24일●응시료: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 제13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일시: 2월14일(토) 오전 10시~11시10분●원서접수:2월2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성적발표 예정일:2월24일●응시료: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1만5000원)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Junior TESAT 맛보기 www.tesat.or.kr문제 2014년 1년동안 A나라에서 자전거 10대(대당 10만원), MP3 10대(대당 2만원)가 생산돼 최종 소비자에게 팔렸다. 또 쌀 15kg(kg당 1만원)이 생산돼 10kg은 농가가 아닌 다른 가정에서 소비되고 5kg은 막걸리 제조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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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으로 명문대 가기 워크숍' 개최

    한국경제신문이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테샛으로 상경계 대학 가기 워크숍’을 엽니다.이번 워크숍은 고교생들의 경제 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6년 대학입시 특징, 경제 공부법, 테샛 준비 요령과 테샛 활용 상경계 대학 입학 성공기, 경제·경영 동아리 운영 노하우 등을 알려드립니다. 오는 2월6일(금) 오후 2시~4시30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없습니다.고교생은 물론 올해 고교에 들어가는 신입생, 학부모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 단체 참가도 환영합니다. 이름, 전화번호, 학교, 학년, 이메일 주소, 동아리 이름(동아리 멤버에 한함)을 적어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학부모는 학생 이름과 학교, 학년을 적고 학생 이름 옆에 학부모 성함을 써주면 됩니다.◆ ‘테샛으로 대학 가기 워크숍’ 프로그램△올 대입, 수시가 더 중요하다…자소서 쓰기와 면접 요령(입시 전문가)△경제 공부법과 테샛 준비 요령(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테샛 활용 상경계 대입 성공담(올 SKY 상경계 합격 학생)△경제·경영 동아리 운영 노하우 소개(고교 동아리 회장)△문의(02)360-4069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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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AT 핵심개념 100 선정…"초보자 시험준비 도와드립니다"

    TESAT(경제이해력검증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테샛의 핵심 경제·경영 개념이 선정됐다. 또 테샛 수험생들이 출제범위를 궁금해하는 시사경제 영역의 시사용어도 구체적으로 선정돼 공지됐다.테샛을 주관하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테샛의 출제범위가 넓어 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는 수험생들의 의견을 감안해 이같이 핵심 개념을 선정, 14일 홈페이지(www.tesat.or.kr)를 통해 공지했다.이번에 선정된 TESAT 핵심개념은 테샛이 검증하고자 하는 경제이해력의 정의를 따르면서 지난 6년간 테샛에 출제된 문항 중 출제빈도가 높았던 문항의 개념들로 구성됐다. 경제이론의 경우 희소성과 선택, 기회비용, 매몰비용, 시장경제 등 기초개념은 대부분 핵심 개념에 포함됐다. 미시에서는 수요 공급의 원리와 시장실패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개념이 선정됐고, 거시 국제에서는 국민소득 경기안정화정책 실업 물가 환율에서 주로 선정됐다. 반면 교과서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만 현실 경제 해석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 소비자이론의 소득효과 대체효과, 생산요소시장 이론의 요소가격이론, 거시의 IS,LM곡선 등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시경제의 고전학파 케인스학파의 차이도 기본개념 정도를 알면 된다.시사경제·경영에선 출제영역을 구체적으로 구분해 중요 개념을 제시했다. 재무(금융), 회계, 법제도, 순수시사(일반시사 금융시사용어) 등으로 크게 구분한 후 재무 회계 등 이론 영역은 핵심 개념을 제시하고, 순수시사는 일반시사용어 금융시사용어로 구분해 약 150개의 시사용어를 선정 공지했다. 시사용어를 출제하는 것은 이들 용어를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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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을 알차게…"도전! 목표는 테샛 3급이상 획득"

    대학 입시의 문은 올 한 해도 좁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승패가 갈린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기간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옛 입학사정관전형)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변별력이 약화되고 앞으로 수능 영어도 일종의 자격고사 형태로 바뀌게 됨에 따라 대입에서 ‘자신만의 무기’가 더욱 중요해졌다.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자신이 진학하려는 학교와 학과를 명확히 하고 거기에 맞는 전략(스펙)을 설계해야 한다. 가령 상경계 대학이 목표라면 경제·경영 관련 자격증 획득, 경제동아리 활동, 경제 캠프 참가, 초등학생 대상 경제교육(봉사활동) 등이 ‘나의 대입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자격증 획득은 경제나 경영에 대한 지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입 면접 때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면접 때 경제·경영 관련 이슈나 지식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2월14일(토요일)에 치러지는 26회 테샛에서 3급 이상 획득에 도전하는 고교생들이 느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학교 공부 부담이 적은 방학에 테샛 우수 등급을 따둬 대학 입시 활용을 노리는 것이다. 만약 2월 시험에 목표 등급을 따지 못하더라도 올해부터는 테샛 시행이 연 6회로 늘어나는 까닭에 3월(3월22일 시행)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테샛은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검증시험으로 특히 상경계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2015 대입에서 장훈고 남한규, 영동고 정신서 군이 서울대 경제·경영학과에 합격하는 등 테샛 우수등급을 획득한 많은 학생이 대거 명문대 상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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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은 경제학 향한 열정을 깨우쳐 준 최고의 멘토"

    “테샛은 경제와 시사, 국제, 금융 분야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줍니다.”지난 25회 테샛에서 고교 동아리 대상을 거머쥔 ‘TESAT CAMP(테샛캠프)’팀 노주영 군(안양외고 2)의 응시 소감이다. 277점의 높은 점수로 동아리 대상을 수상한 테샛캠프 팀원은 노군을 비롯해 강상헌(분당대진고 2) 양재혁(용산고 2) 군, 김지민(대원외고 2) 유정연(은광여고 2) 양 등 총 5명이다. 유양은 292점으로 고교 개인 대상도 받았다.김양은 “테샛을 공부하면서 하나씩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테샛에 세 번 응시했는데 2급, 1급, S급으로 점수가 올라 발전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노군은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어 공신력 있는 시험을 찾던 중 테샛을 알게 돼 응시했다”며 “경제이해력과 시사경제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쌓였고 얼만큼 정확한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테샛캠프팀은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결성됐다.2주마다 모여서 경제이론을 학습하고 중요 시사이슈를 파악하면서 함께 정리했다. ‘한권으로 끝내는 테샛 입문서’ ‘강현철의 시사뽀개기’ ‘테샛 기출문제집’ 등을 교재로 활용했다. 김양은 “안다고 생각했던 경제 개념도 막상 문제를 풀 때는 어려웠다. 기출문제집으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심화학습했다”고 공부법을 소개했다.노군은 “시사 경제·경영은 단어 암기 과목처럼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게 아니다.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 경제신문을 읽고 생글생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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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은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력을 키워주는 시험"

    “테샛은 책을 통해 이론으로만 알던 경제이론을 실제 경제현상의 해석에 사용해보면서 지식을 확장해 줬습니다. 경제이론과 실제 경제를 이어준 다리 역할을 한 것이죠.”11월 테샛 동아리대항전에 도전한 한국선진화포럼 ‘NGL’팀 정복윤 씨의 얘기다. NGL(next generation leaders)팀은 한국선진화포럼이 대학생을 선발해 미래 대한민국을 선진화할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지암선진화 아카데미 14기로 구성됐다. 한국선진화포럼은 우리나라의 선진화 정책에 관해 종합적으로 연구·제언·전파하는 민간·비영리 싱크탱크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건강한 복지국가 건설 등이 철학이다.NGL 팀원은 정씨를 비롯해 김초아(숭실대 행정3) 류호영(경희대 경영3) 박성찬(서울대 재료공학3) 송동근(동국대 호텔관광경영1) 이경한(고려대 식품자원경제2) 조아라(명지대 디지털미디어3) 등 7명이다. 이들은 5개월 동안 선진화포럼의 대학교수 등으로부터 경제 정치 복지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함께 스터디를 했다. 자유민주주의, 복지국가, 시장경제 등을 주제로 사회 명사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이들이 테샛에 응시한 이유는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경제지식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점검해보고 싶어서다.이씨는 “시사경제를 웬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테샛을 치러 보니 아직도 부족하고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경제이론과 시사이슈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테샛을 준비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라며 “취업 면접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NGL은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