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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사관학교 6월29일부터 원서접수

    수시모집은 총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원제한은 4년제 대학(188개대학)과 교육대(10개 대학)에만 적용되며 산업대와 전문대 그리고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6회 지원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중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육사, 해사, 공사, 국군간호사(이하 국간사), 경찰대, 카이스트 등 11개 대학이다. 사관학교는 교육비 전액지원은 물론 졸업 후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안정된 직장을 보장받으며 근무기간 중 무상주택제공, 보훈병원 이용, 국내외 위탁교육(석·박사)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많은 수험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29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사관학교 입학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1차 시험일 동일, 사관학교 중복지원 불가사관학교는 장교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 대학이다. 흔히 사관학교라고 하면 군사훈련만 주로 교육하는 학교라고 생각하는데 일반대학처럼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공부한다. 사관학교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단지 수시 복수지원의 기회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과 직업관을 면밀히 생각해보고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 사관학교는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는데, 1차 시험일은 8월1일(토)로 동시에 실시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사관학교를 중복 지원하는 건 불가능하다.기출문제로 1차 시험 대비해야국어, 수학, 영어영역이 출제되는 1차 시험은 모든 사관학교가 공동 출제하며 올해 수능 출제방식에 맞춰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를,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를 응시해야 한다. 단, 간호사관학교는 계열 구분 없이 국어A수학A영어에 응시하면 된다. 아울러, 육사는 1차 시험성적이 최종선발 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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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적 인격의 지성인·미래지향적 전문인 양성"

    Q. 2016학년도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A. 건국대의 가장 큰 변화는 모집단위의 변경입니다. 학부제를 학과제로 전환함에 따라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대입전형 간소화정책에 맞춰 수시전형 4개, 정시전형 2개의 방법을 유지하며 수시전형에서는 지역인재전형이 신설되는 등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었고, 교과 및 논술전형은 축소, 어학특기자전형은 폐지하였습니다. KU고른기획전형(지역인재)는 비수도권 지역 고교의 학생 중 계열구분없이 5명을 추천받아 교과 30%, 서류70%를 평가하여 133명을 선발합니다.Q. 2016학년도 이후 선발 계획과 방향은A. 입학전형의 방향은 (1)전형의 간소화, (2)수시 및 종합전형 확대, (3)수능최저학력폐지 등입니다. 2016학년도에 수시전형 4개, 정시전형 2개에서 2017학년도에는 수시전형 3개, 정시전형 2개로 점차 간소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2016학년도에 1027명(31.4%), 2017학년도에 1275명(39%)로 꾸준히 확대하여 수시모집 비율이 증가될 예정입니다. KU고른기회전형은 2017학년도에 학생부(교과) 60%, 서류평가 40%로 평가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폐지가 됩니다. 즉, 2017학년도부터 수시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시 수능에서는 한국사 과목은 가산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Q.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은A. KU자기추천전형은 1단계 3배수로 모집하며 2단계의 합숙면접을 폐지하고 지원자 제출서류 기반의 ‘개별면접’을 통일하여 ‘단순화’하였습니다. 종합전형 서류 중 자기소개서에는 ‘지원동기 및 관심분야 역량 계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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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 지식인·진취적 도전자·도덕적 지도자 양성"

    Q. 2016학년도 신입학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A. 동국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작년보다 103명이 늘어난 1011명을 모집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49명을 증원했고, 대표적인 ‘Do Dream’ 전형은 309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수시 학생부(교과·종합)전형 2단계 전형방법을 간소화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학생부(교과성적 100%, 1단계 3배수 모집)만 제출하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학생부종합은 2단계 면접반영을 40%에서 30%로 축소했고, 학생부교과는 2단계(서류심사 20%+면접 20%)에서 서류심사를 폐지하고 면접을 30% 적용했습니다.Q. 2016학년도 이후 선발 계획과 방향은A. 전형 수는 기존과 동일한(정원 내 기준) 수시 4개, 정시 1개로 유지하며 학생부 위주 전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학생부종합은 157명, ‘Do Dream’ 학교장추천전형 10명, 특성화 고졸 등 재직자전형은 40명을 증원할 예정입니다. 논술전형은 10명 축소할 계획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위주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선 적용하지 않으며 논술전형은 한국사를 필수로 응시해야 합니다. 정시전형에서 인문·자연·연극학부(이론)·영화영상학과는 영어반영비율을 30%에서 25%로 축소하고, 인문·연극학부(이론)·영화영상학과는 수학반영비율을 20%에서 25%로 높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자연계열은 과학탐구의 반영비율을 20%에서 25%로 높이며, 전체 계열에 한국사 가산점(미응시자 및 결시자는 지원 불가)을 도입할 방침입니다.Q.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은A. 우선 본 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1단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 100%(1단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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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 적성검사전형, 올해 11개 대학에서 실시…적성검사 실질반영비율 매우 커 당락에 결정적

    올해 수시모집에서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2개 대학(대진대, 한국기술교육대)이 감소된 11개 대학이다. 모집인원도 전년도 5635명보다 1196명 감소한 4639명을 선발한다. 적성검사전형은 해마다 모집대학과 선발인원이 축소되고 있지만 실시 대학들이 수도권 지역에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적지 않다. 적성검사는 문항수에 비해 시험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특히 수리영역의 시험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전체 문제 중 후반부 10~15개 문제는 그냥 ‘찍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적성검사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원대학별로 출제유형, 문항수, 시험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실전처럼 대비해야 실제 대학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또한 크게 언어영역(외국어 포함)과 수리영역 둘로 분류한 후 각 영역별 문제유형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소위 ‘패턴연습’이라고도 하는데 문제유형에 익숙해지면 기존 문제를 변형한 다소 응용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다.◆가천대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으로 96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를 합산하여 총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최저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우선 적성검사의 문항 구성은 국어(20문항), 수학(20문항), 영어(10문항)영역으로 나뉘며 시험시간 60분에 50문항을 풀어야 한다. 적성검사 기본점수가 230점이 주어지고 문항당 배점은 3점 또는 4점이다. 인문계는 국어영역, 자연계는 수학영역 배점이 4점이므로 계열에 맞춰 주요 영역에 공부 비중을 할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반해 학생부는 1~5등급의 각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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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진선미 정신으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 최고 여성지도자 양성이 교육목표"

    Q. 2016학년도 신입학 전형의 가장 큰 변화의 특징은A. 수시전형에서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 학생부위주전형을 작년 1131명에서 1176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둘째,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완화(각 영역에 대한 최저기준설정방식에서 영역별 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셋째, 여성 친화적이며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학과로 구성했습니다. 유망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용지식을 습득한 산업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융합대학(248명 선발)을 신설하였습니다. 넷째, 수시모집-예체능 서류전형을 신설(디자인학부 33명)하여 서류(학생부, 활동보고서, 추천서 등) 100%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 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국어 A/B, 수학 A/B, 영어, 사탐/과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9이내)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시모집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조정하였습니다. 인문계열은 국어B(25%), 수학A(25%), 영어(30%), 사탐/과탐 2과목(20%), (제2외국어/한문 탐구과목 인정), 자연계열은 국어A(25%), 수학B(25%), 영어(25%), 과탐 2과목(25%)입니다.Q. 2016학년도 이후 선발에 대한 계획 혹은 방향은A. 수시 VS 정시 선발비율이 2016학년도가 62 대 38인 것을 2017학년도에는 70 대 30 비율로 수시 비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형 간소화와 고교교육 정상화 일원으로 수시에서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 인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원 내 선발기준으로 교과전형(380명), 종합전형(550명)에서 2017학년도에는 교과전형(450명), 종합전형(620명)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논술전형은 작년(2015학년도)보다 50명 축소된 550명을 선발하며, 2017학년도에는 600명으로 확대,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사 시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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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 30%·1단계 성적 70%

    Ⅰ. 들어가며6월 모의고사가 있었다. 가채점을 해보니, 마음도 행동도 바빠진다. 논술준비와 면접준비, 수능준비의 목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부 기록이 남아 있다. 1학기 마지막 학교시험인 기말시험(6월말 또는 7월초)의 결과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힘든 고3시기이다. 매 순간이 도전이고, 좌절이다. 하지만, 승리의 기회도 함께 다가온다. 최선만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장에서 했던 마지막 말, “Stay hungry, Stay foolish”를 여러분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이번 호는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개관 및 면접대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Ⅱ.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개관1. 학교장추천 전형(재수생 가능)학교장 추천전형은 지난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이 인문계 모집단위 2명, 자연계 모집분야 2명으로 한정된 것으로, 계열은 고려대 모집단위를 기준으로 한다. 2017학년도부터 졸업예정자인 고3만 지원가능하도록 변경예고하였다.고려대는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 전년도와 동일하게 630명을 2단계 선발방식으로 뽑는다. 1단계는 서류 100% (학생부교과 80%, 학생부 비교과/자기소개서/학교장추천서 등 종합평가 20%)로 3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30%와 1단계 성적 70%로 합격을 결정한다.수능최저등급을 살펴보면, ①인문계열은 국B, 수A, 영, 사 또는 국A, 수B, 영,과 중 2개 등급합 4 ②자연계열은 국A, 수B, 영, 과 중 2개 등급합 4 (단, 수B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 ③ 특히, 의과대학은 국A, 수B, 영, 과 중 3개 등급합 4 이다. 논술과 달리 경영/정경/자전을 구별하여 정하지 않고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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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 폐지했다…교양인 미래인 전문인에 인재상을 둔다"

    생글생글이 ‘대입은 전략이다’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향후 대입은 전형간소화 정책과 학령인구의 감소 등의 흐름로 적잖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덜어 주기 위해 ‘거인의어깨’ 김형일 소장이 10개 대학 입학처장을 만났습니다. 복잡한 입시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문답 형식으로 꾸밉니다.Q: 2016학년도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A: 국민대학교의 수시전형 변화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자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전히 폐지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위주 전형, 실기위주 전형 등입니다. 둘째,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면접고사를 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유형Ⅱ]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259명), 국민지역인재 전형(149명) 등을 신설했고 평가방법은 서류 30%와 학생부교과 70%입니다. 셋째, 정시 인문계와 자연계의 수능 반영비율을 변경했습니다. 인문계는 국어B 30%, 수학A 20%, 영어 30%, (사회)탐구 2과목 20%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30%, (과학)탐구 2과목 20%를 반영합니다.Q: 국민대가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무엇입니까.A: 국민대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과 대학의 건학이념 및 육영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의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재상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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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망대학 어학성적 기준·지원자격 확인해야…모집정원 축소되고 대부분 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올해 수시모집에서 실기전형은 모집인원의 약 4.7%인 17,118명을 선발한다.(정시는 14,365명) 보통 실기전형은 예체능관련 학과처럼 학생부 외에 실기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불과 2~3년전에 대다수 대학들이 실시했던 어학 및 수학·과학 등 특기자전형도 실기전형으로 통합되었다는 점을 명심하자. 물론 학생부 중심의 전형 증대와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특기자전형의 선발인원이 과거에 비해 절반이하로 대폭 축소되었지만 서울 및 수도권대학을 중심으로 아직 적지 않은 인원을 모집한다는 점을 알아두고 자신이 지원자격 조건에 부합되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경희대 실기우수자전형 중 글로벌(영어)전형으로 70명(국제캠퍼스)을 모집한다.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할 수 없으나 개인활동 및 자료물은 A4용지 최대 20매까지 제출가능하다. 2단계에서 특기 재평가로 영어면접을 실시하는데 1인당 10분내외로 전공적합성 및 인성 등을 평가한다.고려대 국제인재와 과학인재전형으로 각 290명, 260명을 선발한다. 국제인재전형은 외국어분야에서 탁월한 학생이, 과학인재전형은 수학·과학관련 성적이 우수하거나 지원학과 분야에서 재능있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두 전형 모두 자기소개서와 활동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데 1단계 선발인원이 국제인재전형은 모집정원의 3배, 과학인재전형은 모집정원의 5배인 점에 유념하자.광운대 글로벌인재전형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외국어능력과 리더십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이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평가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는 영어와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