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길잡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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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수시 최고 84대1
경희대 학군단은 군기와 학기(?)가 강하기로 유명하다. 군기는 장교로 임관할 후보생들을 엄격하게 길러내는 것을 말하고, 학기는 임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는 분위기를 말한다. ROTC 후보생들이 경희대의 명물인 본관 앞에서 평생 남을 사진을 찍었다. 경희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언론정보학과 논술전형이 8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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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학 출제유형·평가기준 꼼꼼히 분석…입학처 자료실에서 기출·모의논술 확인을
대학별로 평가기준, 출제유형, 시험방식 및 시간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대학에서 발표한 출제의도, 채점결과, 평가기준을 꼼꼼히 살펴본 뒤 대학별로 초점을 맞춰 맞춤식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을 포함한 대부분 대학의 대학별고사 일정이 주로 10월과 11월 주말에 집중돼 있다. 대다수 수험생은 보통 2~4개 이상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해 주말마다 시험을 치르게 된다. 대학별로 평가기준, 출제유형, 시험방식 및 시간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대학에서 발표한 출제의도, 채점결과, 평가기준을 꼼꼼히 살펴본 뒤 대학별로 초점을 맞춰 맞춤식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대입 전략> 코너에서는 수시모집 일정에 맞춰 대학별 논술과 면접고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준비방법을 연재할 예정이다.1. 가톨릭대 논술총 177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성적 50%를 일괄합산해 반영하고 총점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는 계열별 주요교과 전과목이 반영되는데 교과성적 외에 출결(50점)과 봉사활동(25점)도 반영된다. 하지만 학생부는 기본점수가 362.5점이 주어지며 1~4등급의 등급 간 점수차가 각 5점이기 때문에 당락은 논술 성적이 좌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총 3개 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20분이 주어진다. 우선 인문계의 경우 3개 문항 합해서 1000자 내외의 답안분량이고 교과 내용과 관련된 주제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출제될 수 있다. 자연계는 수리논술이 3개 문항이 출제되는데 자연계 중 생활과학부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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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학과 적합성·문제해결 능력을 묻는다
대입 수시 전형의 면접과 논술이 곧 다가온다. 우선 면접에 집중해야 한다. 학교별 전형에 따라 실전 면접을 알아보자. 이번 호는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이다.Ⅰ. 지원학과 적합성현대자동차(http://blog.hyundai.co.kr/)는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본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동기, 지원배경, 연관성이 지원분야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면 학번, 학력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자기소개서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기본적인 학점, 영어점수, 학력이라고 하였다. 대학면접도 이와 유사하다. 자기소개서에서 지원학과와의 적합성을 크게 본다. 적합하다고 판단이 든다면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결하여 활동의 진정성을 판단하고, 관련 과목의 점수추이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보는 것이다.현대자동차는 영어에 관하여 공인어학시험 점수보다 회사 자체의 영어면접에서 실질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측정한다. 대학면접에서 일부 외국어면접을 보는 전형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영역이다. 현대자동차는 역사에세이를 통해 지원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본다고 한다. 본인이 역사속 인물이라고 가정하여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부터 찬반이 구분될 수 있는 과거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는 문제 등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푸는 과정을 보고 싶은 것이다. 문제해결력을 주관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학에서 논술이나 구술면접, 상황면접과 유사하다. 대학면접에서 어떠한 상황을 주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묻는 면접의 경우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Ⅱ.학생부종합전형 특이사항1. 이화여대는 학생부 교과 전형인 지역우수인재전형을 고교추천전형으로 명칭만 변경하여 고교별 추천인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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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 영향력 커질 듯…면접은 작년 기출 참조해야
수시 지원시 교과성적과 비교과(출석, 어학, 봉사, 수상실적 등)는 물론 논술면접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 준비기간과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성적에 반영되는 모든 전형요소를 검토한 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별해 지원할 것을 누누이 강조해왔다. 원서접수 후에는 10월초부터 수능 이후 11월말까지 약 두 달간 대학별로 실시되는 수시 대학별고사에 초점을 맞춰 집중적으로 대비, 정리해야 할 기간이다. 단, 수시에서는 최저 학력기준으로, 정시에서는 당락의 절대적인 요건인 수능시험 공부에 피해가 없도록 일정과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야 한다. 지원대학의 기출문제, 모의논술을 통해 출제유형, 평가기준, 유의사항, 예시답안 등을 면밀히 확인·분석한 후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1. 당락의 조건대학별 고사 수시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전형이 마련돼 있다.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중 교과성적 중심으로 전형하는 교과전형 △교과성적과 비교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전형 △논술중심으로 선발하는 논술전형(일부대학은 적성고사) △특기자 및 예체능학과 실기중심의 실기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교과성적이, 학생부종합의 경우는 서류평가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서울 주요대학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소 인원이 축소되었지만 논술전형이 종합전형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논술전형은 외형상으로는 내신반영 비율이 약30~50%를 차지하지만 서울 주요대학들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이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낮게 책정해 실제로는 대학별고사의 영향력이 당락을 좌우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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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사회인·세계인을 통한 인간존중 인재목표"
Q. 2016학년도 신입학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A. 본 교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입니다. 전년대비 193명을 확대하여 총 543명을 선발합니다. 논술전형은 20명 감소한 177명을 선발하며 올해부터는 특기자전형을 전면 폐지했습니다. 아울러 교과전형(학생부우수자전형)의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학교교육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전형을 운영합니다.Q. 2016학년도 이후 선발 계획과 방향은A. 수시(62%), 정시(38%)의 비율(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로 선발을 하며 교과전형은 학생부우수자전형(교과 70%+비교과 30%)과 교과우수자전형(교과 100%)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하여 기존 22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하며 지원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지원가능합니다. 한국사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은 한국사 응시를 지원자격으로 반영하고 정시전형에서는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입니다.Q. 이번 대입서 학생부 교과전형 특징은A.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인문계열은 4개 영역 중 상위 2개 합이 6이내로서 이중 탐구영역은 단 1과목만 적용하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부합하는 학생은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학생부 100% 반영으로 별도의 면접고사가 없는 것도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줄게 하는 요인이며 학생부 반영은 교과성적 85%(학년별 가중치 없음), 출결 10%, 봉사 5%로 적용하며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교과를 반영합니다. 특히 인문계와 자연계 간 교차지원이 가능한 학과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학과를 선정하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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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차분하고, 꼼꼼하다는 점을 어필하라
Ⅰ. 들어가며지난 2일 고3수험기간 중 두 번째로 중요한 시험이 실시되었다. 11월 수능시험과 비슷하게 출제됐고 가채점 결과를 중심으로 수시원서 지원시 최저등급 기준으로 삼는다. 6월 모의고사 성적표와 9월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에서 자신의 최저등급 달성여부를 예측해야 한다. 전국에서 교대에 관한 자기소개서 및 지망대학 문의가 많다. 교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교대 수시지원전략 및 면접’에 대해 알아보자.Ⅱ. 여러 교대지원시 선택방법은1. 점수 비율을 살펴보라.대부분 교대를 지원하는 학생은 전교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교과점수에 많은 점수 배포를 두는 학교의 경우에는 이러한 자신의 내신점수의 등급을 살펴보아야 한다. 물론, 학교별 내신산정에 따른 결과를 말한다. 그러기에 전형방법에서 교과점수, 비교과점수, 면접의 배포상황을 확인하기 바란다. 학교 내신점수가 매우 좋은 학생은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지망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에 비교과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 중에서 비교과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선호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의 점수 배포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발표수업이나 토론수업에서 자신의 끼를 발견한 학생은 면접비중이 높은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최저등급의 유무와 정도 중요최저등급의 중요성이 교대에서도 대두된다. 최저등급이 높은 대학은 기본적으로 내신이 우수하면서도 고교공통기초학력도 우수한 학생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최저등급이 있다는 것 자체로 지원을 머뭇거리게 되고, 최저등급이 놓은 경우에는 지원 장애사유로 등장하기도 한다. 작년 수능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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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명품 에이스 대학으로 우뚝"
Q: 2016학년도 신입학 전형의 가장 큰 변화와 특징은.A: 동국대 경주캠은 올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의 65%(1268명)를 수시전형에서 선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종합전형도 확대했는데 자기추천, 지역인재, 희망나눔 3개의 전형에서 전년 대비 3배가량 늘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한의예,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Q: 2016학년도 이후 선발 계획과 방향은.A: 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하고자 현재까지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종합전형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7학년도에는 4개의 전형으로 32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교과전형은 현행 교과(40%), 면접(30%), 서류(30%)를 반영하는 것에서 2017학년에는 서류 100%로 변경될 예정입니다.Q: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A: 도덕적 지도자, 창조적 지식인, 진취적 도전자입니다. 지원자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 자질을 고려해 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합니다.Q: 동국대 경주캠퍼스만의 특징은.A: 영남지역에 위치한 우수 종합사립대학으로서의 위치를 높이고자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가르치는 ACE 대학에 선정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서울캠퍼스와의 ‘캠퍼스 간 교류제도’ 활성화를 통해 캠퍼스 간 이동, 학점 교류, 복수전공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파라미타 칼리지’라는 교육체계를 통해 혁신적 HARMONY 모델이 된 교양기초교육, 차별화한 역량을 개발하는 전담학사지도교수제, 학습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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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가능대학 선별 후 수시지원권 살펴보자…대학별 고사 등 시험일정 겹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이 9월9일부터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대학별로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를 주로 주말을 이용해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지망대학의 입학관리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장 최근에 공지된 수시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원서접수 기간, 대학별고사 시험일 등 전형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자. 개인별로 차이는 있으나 수시지원은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각자의 지망대학 시험일정, 각 대학별고사 준비기간, 시험 최종 정리 등 공부계획을 정리한 일정표를 작성해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 원서접수와 제출기간 확인불과 2년 전에는 대다수 대학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9월 초에 1회차, 11월 중순에 2회차로 총 두 번 실시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원서접수는 9월 초에 1회로 통합됐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회차만 실시하지만 지원대학 대학별고사 실시일에 따라 수능시험일(11월12일)을 기준으로 수시 1차와 2차로 구분해두는 것이 지원전략을 수립할 때 편리하다. 9월9일부터 대학별로 3~5일간 본격적인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지망대학의 원서접수 기간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또한 특수대학으로 분류되는 카이스트(9월7일), 디지스트(9월1일) 등은 원서 접수기간이 대다수 대학과 다르고, 동일 대학이라도 캠퍼스별로, 자소서 및 추천서 등 서류 제출기간이 원서 접수기간과 상이한 대학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지원대학의 전형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자신의 지망대학 목록표를 작성한 후 원서접수 일정 및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