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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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박여진 한영고 선생님 "생글생글은 알라딘의 요술 램프"
“경제는 싫은 분야였는데 생글생글을 보면서 흥미가 생겼어요. 다른 나라의 경제 상황도 쉽게 접할 수 있어 더 좋았어요.” (김아연·한영고 2학년) “신문을 읽으면서 시사흐름을 깊이 있게 알게 됐고,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내용도 이해가 쉬워졌어요. 생글이 저의 생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서경·2학년) 매주 월요일 아침. 서울 한영고(강동구 상일동)의 한 주는 생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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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김나영 양정중 선생님 "생글생글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신문"
“저는 학생들을 지도할 때 ‘꿈이 무엇인지’를 자주 물어요. 상당수 학생들은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정해진 일정과 계획에 맞춰 명문 대학에 가려고 공부만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진정한 꿈을 찾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생글생글에 연재되고 있는 ‘직업과 경제의 만남’을 수업과 연계했어요. 이 코너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죠. 다양한 직업군이 자세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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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삼성 공격에 나선 美 헤지펀드
◆기업사냥꾼과 삼성 그룹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14일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와 삼성물산의 분쟁에 대해 “외국계 헤지펀드가 한국 자본시장에 와서 분탕질치는 것을 방치해선 안된다”며 “이번 건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무산된다면 전 세계 벌처펀드가 한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 6월15일 한국경제신문 ☞ 삼성그룹과 해외 헤지펀드 간에 ‘큰 싸움’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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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글생글 창간 10년…경제 이해력이 국력이다
생글생글이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2005년 6월7일자로 제1호를 발행했으니 만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생글 창간 당시 전국 단위의 학생 신문은 낯설었으나 이제 웬만한 고등학생이라면 생글을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다. 아마 지금 20대 대부분은 적어도 한 번 이상 생글생글을 읽으며 경제를 공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을 만든 것은 학생들이 시장경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합리적인 경제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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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글생글 창간 10주년 축하합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청소년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의 발행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생글생글’은 미소 짓는 학생들의 얼굴을 떠올리게 합니다.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신 ‘생글생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폭넓고 깊은 생각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의 장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만 대한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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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생글에 대입 논술 비법 있었네!
대입논술의 해법은 생글생글에 있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등 최근 수년 사이 수시 논술시험을 치른 대학의 인문계 문제를 분석한 결과, 생글생글에서 다뤘던 주제와 상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글생글을 꼼꼼하게 읽은 학생이라면 제시된 용어와 그것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를 어렵지 않게 간파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서울대 논술에서는 생글 주제가 자주 등장했다. 서울대 2011년 논제2는 저출산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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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버드 합격 비결은 대학 때도 생글을 꾸준히 읽었던 것"
“생글은 제게 꼭 필요한 상식을 보충해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였죠. 민족사관고 1학년 때부터 생글을 꾸준히 읽었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생글이 창간된 지 10년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생글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어요. 신문을 꾸준히 읽는 습관, 소중한 동기들을요. 중·고교생뿐만 아니라 대학생이 읽어도 좋은 신문이에요. 오랜 기간 이렇게 좋은 신문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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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글 10년을 함께 한 학창시절의 꿈 '생글 기자'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중·고교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에서는 매년 100명의 중고생(고교생 70명, 중학생 30명)을 학생기자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에서 진행하는 1박2일 기자교육과 글쓰기 교육을 받은 후 학생기자로 활동한다. 생글생글은 2005년 6월 생글 창간 이후 600여명의 학생기자를 배출했다. 10년의 세월만큼 선후배의 끈끈한 네트워크도 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