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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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16년 통일공감 강연회 열려' 등
2016년 통일공감 강연회 열려 지난해 11월20일,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인천서구협의회와 세일고등학교 주최로 ‘나만의 통일 화랑 발표회 및 통일공감 강연회’가 세일고등학교 창조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장 앞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사진이 전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시된 사진을 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유정학 민주평통서구협의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날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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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해외 체험학습을 통해 본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 이유 등
해외 체험학습을 통해 본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 이유 작년 10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국제고 2학년 학생들이 싱가포르 해외교육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울국제고 학생이라면 1학년 때는 미국으로, 2학년 때는 싱가포르로 문화 체험 학습을 간다. 수많은 관광지보다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싱가포르의 눈부신 경제 발전 모습이었다. 학생 대부분이 “이 정도로 선진국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중 가장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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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종교인 과세' 찬반 지상토론
‘종교인 과세’에 대한 찬반토론에 독자 여러분이 참가한다고 가정하자. 여러분은 어느 쪽을 변호하고 싶은가? 상대를 설득하기 쉽지 않은 관점이 있다. 대입 논술이나 면접에서 이런 문제가 나오면, 순간적으로 생각이 굳게 된다. 생글기자 4명이 추유미 멘토(생글생글 8기 기자·이화여대 1년)와 함께 찬반토론을 벌였다. 추후미 멘토는 공평한 관찰자 역할을 했다. 이번 기회에 ‘종교인 과세’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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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학제 단축,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학제 단축,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최근 학제 단축이 논란이 됐다. 청년층의 사회 진출이 늦어져 저출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고, 6-3-3-4로 돼 있는 정규교육 과정의 학제를 1~2년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의 구상에 의하면 초등학교를 6년제에서 5년제로, 중·고등학교 6년을 5년제로 줄이게 된다. 청년층이 1년이라도 사회에 일찍 진출하게 된다면, 그만큼 일찍 결혼하게 돼 자녀를 더 많이 낳게 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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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구체적 학습 계획을 세워 신문 스크랩 해나갈 터"
제16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기대 이상의 것을 얻어간다는 뿌듯함이 표정에 가득했다. 2박3일짜리 고교 캠프에 두 번째 참가한다는 장다연 양(동명여고 2년)과 '생글 신문 마니아' 권준영 군(경기상업고 2년)은 “경제신문 읽는 방법과 정확한 대입전형 가이드라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며 “고3 입시를 앞두고 걱정했던 자기소개서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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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연세대 송도캠퍼스…경제·경영 강의로 '후끈'
■인천포스코고 1학년 박은진 “나 자신을 다잡은 귀중한 시간이었다” 평소 경제, 경영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우연히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고교생 경제리더스캠프를 공지를 보게 됐다. 학교에서도 가장 자신있었던 과목이었던 경제는 중학교 때부터 내가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책을 읽어온 분야이기도 했다. 인천에 있는 자사고에 들어가면서 생각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많은 좌절을 했었기에 이번 기회에 마음의 힐링을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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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을 만난 2015년…희망을 찾았다 등
생글을 만난 2015년…희망을 찾았다 2015년은 참 다사다난한 해였다. 중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면서 나의 길었던 홈스쿨링을 끝내는 해인 만큼 더 열심히 살고 싶었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연초에 많이 방황하며 지냈다. 처음 목표와 멀어져가는 나를 보면서 더 좌절했고 하나둘씩 포기하기 시작했다. 생각은 많아지고 불안감 때문에 오히려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상황까지 갔었다. 그러던 중에 생글기자를 신청하게 되었고, 생글기자가 나에게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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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애덤 크랩서의 비극…입양에서 추방위기까지 등
애덤 크랩서의 비극…입양에서 추방위기까지 어릴 적 미국 가정으로 입양 간 한국 출신 입양아 애덤 크랩서는 추방 위기에 처했다. 친구들과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미국에 있는데도 그는 생면부지의 한국으로 쫓겨나야 한다. 40년 평생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정부는 자신이 미국 시민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제2, 제3의 애덤 크랩서가 미국에서만 수십만명은 될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해외 입양아들은 입국하는 순간 영주권을 얻는다. 하지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