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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너의이름은 #영화 #뭉클 #감동와플

    지난 주말에 친구랑 요새 최고로 핫한 ‘너의 이름은’을 봤어. 나는 사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게 꿈이란다. 그래서 미술입시 준비도 하고 있구 말이야.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감동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고 할까…?? ㅋㅋㅋ 뭔가 처음 부분에는 애니메이션이지만 너무 유치한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진지하고 감동적인 내용이 전개되는데 정말 뭉클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 또 무엇보다 화려한 ...

  • 경제 기타

    2017년 새해를 여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

    고교생에게 겨울방학은 중요한 기간이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먼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설계해야 한다. 21회차 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이 다녀갔다. 특히 방학기간 열리는 2박 3일 캠프는 학생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 21회 캠프는 2017년 1월5일(목)~7일(토) 2박3일 동안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강의실, 기숙사, 식당 등 전부 연세대 시설을 이용한다. ...

  • 경제 기타

    한경금융NCS교사 연수 "참가하세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2017년 1월10일(화) 오후 3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사옥 3층 비전 강의실에서 한경금융NCS교사 연수가 열린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금융NCS 교육을 학교 정규수업에 반영하는 특성화고교가 늘어나는 데 맞춘 연수다. 특성화고교에서 NCS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방대한 NCS 과목을 어떻게 가르칠지를 놓고 정보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경경제교육연구소는 자문단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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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 1조6000억달러 도쿄 '1위'…서울 8460억달러 '4위'

    이 그래프는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이 발행하는 ‘비타민’ 8월11일자에 실렸다. 2014년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세계 7대 도시의 경제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보여준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분석했다. 세계 최대 도시 경제권은 일본 도쿄였다. GDP가 무려 1조6000억달러에 달한다. 도쿄만의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도쿄(1400만명)와 인접한 지바현과 가나가와현이 포함됐다. 모두 3700만명이 이런 규모의 경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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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우리나라 살림예산 400조원…고소득자·대기업 세금 더 낸다

    국회가 지난 2일 400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소득 근로자의 세 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누리과정(만 3~5세 유아 교육·보육 과정)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이 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신설했기 때문이지요. 국회는 이날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새롭게 만들어 세율을 38%에서 40%로 2%포인트 올렸습니다. 이로써 연 소득 5억원 초과자의 세 부담은 내년부터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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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살리자"…전 세계로 확산되는 노동개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각국이 노동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경기 진작을 위해 내놓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신흥국들은 유연한 고용여건을 조성해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방편으로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생산물시장과 노동시장 개혁을 해야 중기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고용이 늘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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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당선 이후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하는데…

    ◆트럼프와 글로벌 경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아시아·신흥국 등의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자금 탈출이 일어나고 있다. 불확실성 증가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데다 강(强)달러 신호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금융센터와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 이후인 지난달 10일부터 3주간 신흥국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170억달러(약 20조원)에 이른다. -12월 5일 한국경제신문 ☞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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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자들의 정치 참여는 바람직할까

    ‘최순실 게이트’에 교수 출신 고위 공직자가 대거 연루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진리의 상아탑’이라는 대학 연구실을 박차고 나온 많은 학자가 정치권을 기웃거리면서 ‘폴리페서’(polifessor, politics+professor)에 대한 비판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평생을 연구한 학문적 전문성은 살리지 못한 채 정치권력의 심부름꾼 내지는 부역자로 전락한 권력 해바라기형 인사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