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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정치권이 주장하는 개헌 어떻게 생각하나요

    ‘최순실 의혹 사건’으로 관심사에서 일시 밀렸지만 개헌 논의는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할 것 없이 국회와 정치권이 수년째 개헌론을 제기해온 데다 대통령도 2017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정식으로 제안한 상황이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국민의 과반수가 개헌하자는 쪽이다. 물론 어떤 개헌이냐, 즉 헌법의 무엇을 바꾸자는 것이냐로 가면 얘기는 상당히 복잡해진다. 정치권의 관심은 ‘5년 ...

  • 경제 기타

    왜 서울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을까?

    서울의 특징적인 도시 경관 중 하나는 겹겹이 혹은 층층이 쌓여서 마치 숲을 이루고 있는 듯한 빌딩들의 모습이다. 그중 서울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들은 빌딩 숲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밤이면 서울의 반짝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곤 한다. 아파트 단지의 주거 형태는 보유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적합한 형태로 보여진다. 대도시는 보통 많은 사람이 모이지만 이에 비해 땅이 좁아 주거 공간이 부족하다. 주거지에 대한 수요에 비해...

  • 경제 기타

    신뢰 등 사회적 자본 키워야 저성장 넘는다

    ◆ 사회적 신뢰도 추락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도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 수준으로 향상되면 경제성장률이 1.5%포인트 높아져 4%대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한국의 사회적 자본 축적 실태와 대응과제 연구’ 보고서에서 “신뢰, 규범, 네트워크 등 사회적 자본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른 회원국과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사...

  • 경제 기타

    책보며 대피하는 나라…대한민국에서 안전이란?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사는 국민이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며 안전사고를 TV나 신문 혹은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았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안전은 어디까지 보호되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치안과 범죄로 보아선 세계에서 안전한 나라에 뽑힌다. 그 이유는 탄탄하게 쌓아올린 법들과 밤새며 고생하고 계시는 경찰분들인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 법과 경찰이 없다면 우리는 저절로 범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또한 법이 없다면 죄를 받아야...

  • 경제 기타

    #꿈와플 #진로 #그레이가_부릅니다_꿈이_뭐야?

    친구들의 이야기를 생글생글 지면에 올릴 수 있어요^^ 생글생글에 와플 재료 보내는 법 : www.facebook.com/senggle2 에 접속 -> 이번 주에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타임라인, 메시지 모두 가능) 친구들아 난 요새 봉사단체 ‘세이브더 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신생아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건데 거의 완성했어. 평소에 봉사도 관심이 많았는데 만들기랑 ...

  • 경제 기타

    종교개혁 500주년…가톨릭이 루터교를 만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개회식이 열렸다. 여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역사상 교황이 루터교 창립 기념식에 참여한 것은 프란치스코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과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의장은 가톨릭과 루터교과 화합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의 길(a common path)’을 선언했다. 루터교는 국내에서 여타...

  • 경제 기타

    경제성장률이 최악인 15개국의 공통점은?

    이 그래프 (한경 비타민 5월5일자 2면 참조) 는 ‘올해 경제가 최악인 나라들’을 나타냅니다. 출처는 국제통화기금(IMF)입니다. IMF는 올해 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15개국을 뽑아 이런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라 이름이 보입니다. 베네수엘라, 브라질, 러시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그리스. 2011년 7월 수단에서 독립된 신생국 남수단도 있군요. 적도기니, 벨라루스, 차드...

  • 경제 기타

    생글생글을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들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개 고등학교와 150여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생글생글을 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6개월에 4만원,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신규 구독하실 땐 원하시는 경우 별도 부담없이 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