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 정시 지원 가능권 분석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에 그치면서 2018학년도 절대평가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 1등급 구간 내 최고·최저 격차가 14점까지 벌어지면서 국어 영향력은 어느 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정시에서 국어와 영어의 변별력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학년도 실채점 기준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정시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올해도 의대는 자연계 최상위학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어·수학·탐구(2) 표준점수 합산 기준, 전국 의대 일반전형 자연계의 평균 합격선은 413.6점이며, 최고 423점에서 최저 408점 사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치대는 평균 408.6점, 최고 417점에서 최저 403점 사이, 한의대는 평균 403.6점, 최고 412점에서 최저 401점 사이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 수의대는 평균 401.3점(410~399), 약대는 평균 400.8점(413~392)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의대 모집 정원은 2025학년도 대비 1400여 명이 줄면서 2024학년도 수준으로 회귀했다. 각 대학 입시 결과는 2025학년도뿐 아니라 2023, 2024학년도 등 정원 확대 전 입시 결과도 참고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서울시립대·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등 주요 15개 대학 그룹은 평균 382.4점, 최고 389점에서 최저 374점 사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서울시립대는 평균 385.8점(389~384), 건국대는 383.4점(386~381), 동국대는 381.3점(387~374), 홍익대는 381.7점(384~380), 숙명여대는 381.1점(383~378)으로 분석된다. 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죽전)·아주대·인하대 등 주요 21개 대학 그룹은 평균 372.3점, 최고 384점에서 최저 365점 사이 합격을 기대할 수 있겠다.
주요 10개 대학 자연계 학과는 평균 390.8점이며, 최고 401점에서 최저 382점 사이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 성균관대는 395.4점(401~392), 서강대는 393.2점(399~392), 한양대는 392.3점(399~390), 중앙대는 387.9점(391~385), 경희대는 384.8점(390~382), 이화여대는 385.7점(387~384), 한국외대(Language&AI융합학부)는 390점 수준에서 합격이 예상된다.
주요 15개 대학 자연계 학과는 평균 382.0점이며, 최고 393점에서 최저 371점 사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서울시립대는 평균 386.5점(393~382), 건국대는 384.6점(386~381), 동국대는 380.3점(384~377), 홍익대는 380.6점(385~378), 숙명여대는 374.2점(378~371)으로 분석된다. 주요 21개 대학 합격선은 평균 372.4점, 지원 가능 점수대는 최고 389점에서 최저 364점 사이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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