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아래 지문을 읽고, (A)와 관련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면?
① (A)의 존재는 정부실패의 원인이 된다.
② (A)는 자원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생산(소비)된다.
③ 독감이나 전염병 예방접종은 (A)의 사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④ (A)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
⑤ 사회 전체의 효용 증대를 위해서는 (A)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필요가 있다.
[해설] (A)에 들어갈 용어는 긍정적 외부효과다. 긍정적 외부효과란 한 사람의 행위가 제3자의 편익을 증가시켜 주는 현상이다. 이 경우 개인은 사적 한계편익만 고려해 소비(생산)하여, 사회적 한계편익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시장에서는 자원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소비(생산)되는 시장실패가 발생한다. 예방접종이 대표적 사례이며, 이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는 보조금이나 장려금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독감 예방 접종비 지원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정답 ①
[문제] 소득분배 지표와 관련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지니계수는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②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
③ 소득 5분위 배율은 1에서 무한대(∞) 사이의 값을 가진다.
④ 십분위분배율은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뜻한다.
⑤ 소득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곡선은 45도 대각선에서 가까워진다.
[해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의미한다. 소득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곡선은 45도 대각선에 가까워진다. 십분위분배율은 모든 가구를 소득에 따라 10등분해 최하위 40% 계층이 차지하는 소득점유율을 최상위 20% 계층이 차지하는 소득점유율로 나누어 계산한다. 십분위분배율은 0과 2 사이의 값을 가지며,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뜻한다. 소득 5분위 배율이란 최상위 20%의 평균소득을 최하위 20%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소득분배가 완전 평등하면 소득 5분위 배율은 1, 완전 불평등하면 무한대(∞)다. 정답 ②
[문제]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한 유상원조 정책 기금이다. 이 자금을 통해 개도국을 원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이 기금을 영어 약자로 무엇이라 부르는가?
① ETF ② SDR ③ CSR ④ EDCF ⑤ OECD
[해설] EDCF는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불리며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 안정을 지원하고 이들 국가와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87년 설치한 유상원조 정책 기금이다. 한국의 경제 규모가 커지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 한국이 선진국으로부터 원조성 차관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개발도상국에 차관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SDR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이다. OECD는 경제협력개발기구, CSR은 기업의 사회적책임, ETF는 상장지수펀드를 의미한다. 정답 ④
집주인은 자기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꽃을 심고 가꾸지만, 그 집 앞을 지나는 주민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처럼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득을 주고 기쁨을 주는 현상을 ( A )라고 한다.
① (A)의 존재는 정부실패의 원인이 된다.
② (A)는 자원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생산(소비)된다.
③ 독감이나 전염병 예방접종은 (A)의 사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④ (A)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
⑤ 사회 전체의 효용 증대를 위해서는 (A)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필요가 있다.
[해설] (A)에 들어갈 용어는 긍정적 외부효과다. 긍정적 외부효과란 한 사람의 행위가 제3자의 편익을 증가시켜 주는 현상이다. 이 경우 개인은 사적 한계편익만 고려해 소비(생산)하여, 사회적 한계편익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시장에서는 자원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적게 소비(생산)되는 시장실패가 발생한다. 예방접종이 대표적 사례이며, 이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는 보조금이나 장려금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독감 예방 접종비 지원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정답 ①
[문제] 소득분배 지표와 관련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지니계수는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②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
③ 소득 5분위 배율은 1에서 무한대(∞) 사이의 값을 가진다.
④ 십분위분배율은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뜻한다.
⑤ 소득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곡선은 45도 대각선에서 가까워진다.
[해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의미한다. 소득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곡선은 45도 대각선에 가까워진다. 십분위분배율은 모든 가구를 소득에 따라 10등분해 최하위 40% 계층이 차지하는 소득점유율을 최상위 20% 계층이 차지하는 소득점유율로 나누어 계산한다. 십분위분배율은 0과 2 사이의 값을 가지며,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함을 뜻한다. 소득 5분위 배율이란 최상위 20%의 평균소득을 최하위 20%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소득분배가 완전 평등하면 소득 5분위 배율은 1, 완전 불평등하면 무한대(∞)다. 정답 ②
[문제]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한 유상원조 정책 기금이다. 이 자금을 통해 개도국을 원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이 기금을 영어 약자로 무엇이라 부르는가?
① ETF ② SDR ③ CSR ④ EDCF ⑤ OECD
[해설] EDCF는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불리며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 안정을 지원하고 이들 국가와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87년 설치한 유상원조 정책 기금이다. 한국의 경제 규모가 커지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 한국이 선진국으로부터 원조성 차관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개발도상국에 차관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SDR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이다. OECD는 경제협력개발기구, CSR은 기업의 사회적책임, ETF는 상장지수펀드를 의미한다. 정답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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