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기자 합격

7월 25일(목) 한경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
'우수 기자'에 최선호·김보현·송지수·김도경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2024 생글기자’ 총 50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고등학생(20기) 38명과 중학생(13기) 12명으로 구성된 합격자는 오는 7월 25일(목)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3층 한경아카데미 강의장)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한국경제신문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자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생글기자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자의 역할, 경제신문 읽는 법, 취재 요령 및 기사 작성법 등의 강의를 듣고, 명문대에 재학 중인 생글기자 출신 선배들로부터 멘토링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한경이 마련한 경제·금융 이해도를 높여주는 각종 오프라인 행사 등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한경 청소년 기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을 교육하는 자리인 만큼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7월 25일 오전 9시 30분까지 행사장에 도착하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2-360-4065)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는 2023 생글기자 가운데 적극적이고 뛰어난 활동을 한 학생들을 ‘2023 우수 생글기자’로 뽑았습니다. 고교 생글기자 최우수기자에는 최선호(청심국제고 3학년), 우수기자에는 김보현(세화고 2학년), 송지수(부산 예문여고 2학년), 중학교 생글기자 최우수기자에는 김도경(대원국제중 3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수상자에겐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합니다. 지난 1년간 생글생글 지면에 기사와 성원을 보내준 2023 생글기자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고교 졸업 때까지 언제든 생글생글 지면을 통해 글을 실을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