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테샛
24회 주니어테샛
수상자 발표
한정우 학생(대원외고 2년)이 제55회 테샛 고교 개인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고교 동아리 단체전에선 연합동아리 ‘5G경제’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4회 주니어테샛
수상자 발표
테샛관리위원회는 최근 성적 평가회의를 열고 부문별 성적 우수자를 확정해 테샛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응시자들은 개인별 자격 등급과 성적표를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다.
고교 개인 대상을 차지한 한정우 학생은 300점 만점에 277점을 받았다. 2등인 최우수상은 대원외고 2학년인 손상원 학생이 수상했다. 1등보다 1점이 적은 276점을 받았다. 우수상이 주어지는 3등에는 박규연(중앙대사범대부속고) 이소정(용인한국외대부설고 2년) 송정우(경기외고 2년) 김진성(보성고 3년) 박경민(한영외고 2년) 김윤재(경기고 2년) 학생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1급 이상자에게 주어지는 우수장려상은 정하영(하나고 3년) 외 62명에게, 2급 이상자에게 주어지는 장려상은 박소은(과천외고 3년) 외 134명에게 돌아갔다.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참가한 경제동아리 단체전에선 박규연(중앙대사범대부속고) 김진성(보성고 3년) 채지용(민족사관고 2년) 이지윤(한영외고 3년) 손현우(안산동산고 3년) 학생으로 구성된 연합동아리 ‘5G경제’팀이 평균 261.6점으로 대상을 받는다. 동아리 단체전은 참가팀 내에서 상위 5명의 성적을 평균해 등수를 가린다. 최우수상팀은 송정우 선민정 고정훈 유채원 안태훈 학생으로 이뤄진 연합동아리 ‘job마켓’팀이 차지했다. 이 밖에 경제경영의달인(김윤재 나형민 김유현 이호준 김태호), 하나 이코노미아(정하영 박진 김동한 이동윤 김동후), 경제연구소(박이현 장지윤 한예진 홍유진 송현우), 함께하는 테샛(권민수 김승경 김일훈 염정현 임경준) 총 4개 팀이 고교 동아리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24회 주니어 테샛에는 300점 만점 대상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해운대중 3학년 정현빈 학생이다. 2등인 최우수상은 287점을 받은 대전신일여중 3학년 엄희원 학생이 받았다. 3등인 우수상은 김정인(양지중 3년) 오정은(귀인중 2년) 권효희(대전신일여중 3년) 김수경(대전신일여중 3년) 총 4명의 학생에게 주어졌다. 우수장려상은 김윤아(대전신일여중 3년) 외 9명에게, 장려상은 김형준(신한중 3년) 외 18명에게 돌아갔다. 주니어 동아리 부문에는 대전신일여자중학교 ‘대전신일여중 시너지’(엄희원 권효희 김수경 김윤아 이은별)팀이 평균 261.6점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미래에듀주니어 미래주머니(정현빈 문준영 박성현 이현지 박경언)팀이 차지했다.
대학생 부문 개인 대상은 부산대에 재학 중인 남성한 씨가 차지했다. 남성한 씨는 300점 만점에 278점을 받았다. 2등 최우수상은 277점을 받은 박조영 씨(한국외대 4년)가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테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시상식은 열리지 않으며 개인별 상장은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다. 단체전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9월 22일(일) 시행하는 제56회 테샛은 현재 접수 중이다. 정기 접수일은 9월 9일(월)까지다. 고사장은 서울(3곳) 인천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9곳에서 시행된다.
정영동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jyd54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