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계획해 두었던 일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학교도 이번 주가 지나면 겨울방학에 들어가겠군요. 겨울 방학을 알차게 계획하고 보내시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12월21일자를 끝으로 2015년 발행계획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497호가 올해 마지막 호입니다. 지난 1월5일 455호를 만들며 2015년을 힘차게 열었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한 해 마지막을 보내드리게 됐습니다.
생글은 겨울방학과 함께 3주간 휴간에 들어갑니다. 12월28일자, 2016년 1월4일자, 1월11일자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매주 생글생글을 읽는 재미로 학교생활을 한 학생과 선생님이 많은 줄 압니다. 특히 겨울방학이 따로 없이 등교해 공부하는 독자에게 생글생글의 부재(不在)는 큰 아쉬움으로 작용하리라는 점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3주만 기다려 주십시오. 생글생글은 2016년 1월18일자로 돌아오겠습니다. 그것이 498호가 될 것입니다. 생글이 겨울방학 휴간을 계획한 것은 구독자 증가에 따른 비용부담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생글생글은 전국 1200여개 중학교와 고등학교, 도서관 등에 25만부가량이 매주 무료로 배달됩니다. 방학과 추석, 설 연휴 휴간을 제외하면 매주 상당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방학 동안 휴간은 자원을 가능한 한 절약하고 집중해 쓰자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전국 독자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가정에서 구독하시는 독자 여러분께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방학 휴간은 구독기간에서 제외됩니다. 즉, 구독 기간이 휴간에 맞춰 자동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방학 동안 생글생글을 읽겠다는 계획을 세운 자녀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 생글생글은 곧 500호를 맞습니다. 지난해 6월 발행 10주년을 맞은 이래 또 하나의 경사입니다. 학교 현장에 배달되는 중·고교생 신문 중 한국경제신문의 생글생글처럼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발행된 학생신문도 없습니다. 이것이 생글의 높은 열독률과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자평해 봅니다.
500호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생글생글과 맺은 인연, 재미있는 에피소드, ‘나와 생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보내주십시오. 학생과 선생님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보내주시면 500호에 잘 편집해 게재하겠습니다. 요즘 생글생글 제작진이 생글 선생님께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굴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내 주십시오’라는 문자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보내주세요. 500호 제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국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도 계획하고 꿈꾸신 일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2016년 1월18일자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생글생글은 12월21일자를 끝으로 2015년 발행계획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497호가 올해 마지막 호입니다. 지난 1월5일 455호를 만들며 2015년을 힘차게 열었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한 해 마지막을 보내드리게 됐습니다.
생글은 겨울방학과 함께 3주간 휴간에 들어갑니다. 12월28일자, 2016년 1월4일자, 1월11일자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매주 생글생글을 읽는 재미로 학교생활을 한 학생과 선생님이 많은 줄 압니다. 특히 겨울방학이 따로 없이 등교해 공부하는 독자에게 생글생글의 부재(不在)는 큰 아쉬움으로 작용하리라는 점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3주만 기다려 주십시오. 생글생글은 2016년 1월18일자로 돌아오겠습니다. 그것이 498호가 될 것입니다. 생글이 겨울방학 휴간을 계획한 것은 구독자 증가에 따른 비용부담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생글생글은 전국 1200여개 중학교와 고등학교, 도서관 등에 25만부가량이 매주 무료로 배달됩니다. 방학과 추석, 설 연휴 휴간을 제외하면 매주 상당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방학 동안 휴간은 자원을 가능한 한 절약하고 집중해 쓰자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전국 독자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가정에서 구독하시는 독자 여러분께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방학 휴간은 구독기간에서 제외됩니다. 즉, 구독 기간이 휴간에 맞춰 자동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방학 동안 생글생글을 읽겠다는 계획을 세운 자녀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 생글생글은 곧 500호를 맞습니다. 지난해 6월 발행 10주년을 맞은 이래 또 하나의 경사입니다. 학교 현장에 배달되는 중·고교생 신문 중 한국경제신문의 생글생글처럼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발행된 학생신문도 없습니다. 이것이 생글의 높은 열독률과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자평해 봅니다.
500호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생글생글과 맺은 인연, 재미있는 에피소드, ‘나와 생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보내주십시오. 학생과 선생님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보내주시면 500호에 잘 편집해 게재하겠습니다. 요즘 생글생글 제작진이 생글 선생님께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굴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내 주십시오’라는 문자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보내주세요. 500호 제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국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도 계획하고 꿈꾸신 일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2016년 1월18일자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