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논술 파이널 강좌
마지막 점검 기회
대입 논술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주말 한양대, 건국대, 항공대가 수시 1차 논술을 치렀다. 11월23일 고려대, 중앙대 등의 수시 2차 논술까지 약 두 달간 2015학년도 논술고사가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경제신문의 자회사인 (주)한경에듀가 운영하는 ‘수시와(www.susiwa.com)’는 수시 논술시즌에 맞춰 ‘수시 1, 2차 논술 파이널 강좌 및 특강’을 개설했다.마지막 점검 기회
강의 대상 학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주요 대학이 망라된다. 수시 파이널 강좌는 대치C&A논술 대표강사진이 참여한다. 대학당 두 개 강의 내외로 구성된다. 2014학년도 기출문제와 2015학년도 모의논술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단시간에 논술 전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파이널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강의 경우 그동안 인문논술 기본강좌와 자기소개서 강좌를 강의해 온 수시와 인문계 대표강사인 이지희 강사가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와 한양대를 묶어 진행한다.
특강은 5~7강으로 구성된다. 비교적 기간이 남아 있는 수시 2차 논술을 대비하거나 해당 대학 논술을 더 심화적으로 학습하기에 좋다고 할 수 있다.
파이널 및 특강은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학교들의 출제 유형 및 작성포인트, 기출문제 주제, 고득점 포인트 등을 설명해 수험생이 지원대학의 논술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은 논술에서 인문 수리논술을 내기도 한다. 이런 대학에 지원한 학생의 경우 수시와 자연논술 대표강사인 최준원 강사가 강의하는 인문수리논술 강좌를 수강해보는 것이 좋다. 그 외 아직 논술 공부가 처음이거나 준비가 미흡한 수험생은 논술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인문논술 입문강좌와 기본강좌, 교과서 단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계 기본강좌가 낫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