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고3수험생들이 3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 주는 수능날, 새벽부터 학교 정문 앞을 지키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 고1,2학년 재학생들이다.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도착하는 오전 7시30분부터 8시 사이에 후배들은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에 맞춰 응원을 하기 시작한다.
"선배님,수능 대박나세요,파이팅~!"
"따뜻한 녹차 드세요"
선배들을 일일이 챙기며 응원을 계속하다가 시험이 시작되면 주변 정리정돈을 하고는 발걸음을 옳긴다.
이렇게 해마다 수능 날에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후배 재학생들을 볼 수 있다.
봉사활동 점수를 받기 위해 응원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선배를 응원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학생도 많을 것이다.
이제 2008년 수능은 막을 내렸다.
내년 수능은 2008년 11월13일(목).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전국의 고2들은 그날 다시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험장에 들어설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현재 상태의 나를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내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출발선에서 앞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자.
하나,둘,셋 모든 고2의 건투를 빈다.
힘내자!
박민수 생글기자(서울 경기고 2년) parkmm07@hanmail.net
바로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 고1,2학년 재학생들이다.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도착하는 오전 7시30분부터 8시 사이에 후배들은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에 맞춰 응원을 하기 시작한다.
"선배님,수능 대박나세요,파이팅~!"
"따뜻한 녹차 드세요"
선배들을 일일이 챙기며 응원을 계속하다가 시험이 시작되면 주변 정리정돈을 하고는 발걸음을 옳긴다.
이렇게 해마다 수능 날에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후배 재학생들을 볼 수 있다.
봉사활동 점수를 받기 위해 응원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선배를 응원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학생도 많을 것이다.
이제 2008년 수능은 막을 내렸다.
내년 수능은 2008년 11월13일(목).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전국의 고2들은 그날 다시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험장에 들어설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현재 상태의 나를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내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출발선에서 앞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자.
하나,둘,셋 모든 고2의 건투를 빈다.
힘내자!
박민수 생글기자(서울 경기고 2년) parkmm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