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교사 논술 연수 행사장. 강사로 초청된 서울대 박효종 교수는 '풍부한 논술-사회과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주제의 강의에서 학생들이 논술문제를 독창적이고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자세를 갖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개를 선택한 경우 흔히 복지 만능주의로 흐르는데 목적(복지)이 수단(세금)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함께 지적해야 균형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교사 논술연수는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논술 교육 방법론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작년에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700명의 선생님이 참가 신청을 했으나 강의 여건상 추첨으로 선발된 200명만 참가했다. 선생님들은 2박3일 동안 전문 강사들의 주제별 강의를 듣고 저녁에는 조별 토론도 가졌다. 광주광역시 대성여고의 조영식 선생님(국어)은 "그동안 여러 논술 연수에 참가했으나 이번처럼 도움을 받지 못했다. 논술 수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들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주병 한국경제 연구위원 jb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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