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이례적으로 '당신(You)'을 선정했다.
'올해의 인물'은 타임이 1927년 이후 매년 선정해온 것으로,좋건 나쁘건 한 해 동안 세계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주로 뽑혀왔다.
올해는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결국 '당신'으로 결정됐다.
'당신'이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웹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세상을 바꿔가는 인물을 총칭한다.
거대한 지식의 보고가 된 위키피디아,수백만명이 접속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온라인 커뮤니티인 마이스페이스에 참여하는 웹2.0 시대의 능동적 네티즌들을 말한다.
이들은 세컨드 라이프(가상현실 사이트)의 아바타를 만들고,아마존에 서평을 올리고,팟캐스트(인터넷 방송)를 위해 녹음을 한다.
타임은 최근 '올해의 발명품'으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꼽아 일관되게 웹2.0의 위력을 강조하고 있다.
타임의 평론가인 레브 그로스먼은 "새로운 디지털 민주주의의 기초와 틀을 세웠으며 자신들의 놀이에 있어서 만큼은 전문가들을 누른,아무런 대가 없이 일한 당신이야 말로 올해의 인물"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신'을 통해 생산성이 제고되고 혁신이 만들어진다"며 "익명성에 가렸을 수도 있을 수백만명의 당신들이 이제 글로벌 지식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올해의 인물'은 타임이 1927년 이후 매년 선정해온 것으로,좋건 나쁘건 한 해 동안 세계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주로 뽑혀왔다.
올해는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결국 '당신'으로 결정됐다.
'당신'이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웹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세상을 바꿔가는 인물을 총칭한다.
거대한 지식의 보고가 된 위키피디아,수백만명이 접속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온라인 커뮤니티인 마이스페이스에 참여하는 웹2.0 시대의 능동적 네티즌들을 말한다.
이들은 세컨드 라이프(가상현실 사이트)의 아바타를 만들고,아마존에 서평을 올리고,팟캐스트(인터넷 방송)를 위해 녹음을 한다.
타임은 최근 '올해의 발명품'으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꼽아 일관되게 웹2.0의 위력을 강조하고 있다.
타임의 평론가인 레브 그로스먼은 "새로운 디지털 민주주의의 기초와 틀을 세웠으며 자신들의 놀이에 있어서 만큼은 전문가들을 누른,아무런 대가 없이 일한 당신이야 말로 올해의 인물"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신'을 통해 생산성이 제고되고 혁신이 만들어진다"며 "익명성에 가렸을 수도 있을 수백만명의 당신들이 이제 글로벌 지식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