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포함한 고위직 판사와 검사,경찰 등 10여명이 사건무마와 청탁 등을 대가로 법조 브로커로부터 최고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대형 법조비리사건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판·검사와 경찰관 등 10여명이 법조브로커 S교역 대표 김홍수씨(58)로부터 2002~2005년에 사건 청탁과 관련,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는 고급가구 수입업자로 고위 인사들과 친분을 토대로 각종 형사사건에 개입,사례비 명목으로 거액을 챙기다 구속된 법조브로커다.
-처벌하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함께 어울리다니… 법조계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 수 있는 사건이군요. 제발 의혹이 사실이 아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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