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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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기자 선배 '대입 합격 꿀팁'…유튜브로 확인하세요
생글기자 출신 명문대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위한 학습방법과 합격전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유튜브 ‘한경 생글생글’ 계정에는 명문대 학생들이 자신의 대입 경험과 합격 비결을 소개하는 대담 동영상이 게재돼 있습니다. 중·고교생 시절 생글생글 학생기자로 활동했던 이들의 상당수는 SKY(서울·고려·연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합니다. ‘대학 생글이’들이 현직 생글기자와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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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끊이지 않는 투기…탐욕과 광풍의 역사
커버스토리독자 여러분! 지금 인터넷 뉴스 검색창에 광풍, 투기, 과열을 쳐보세요. 세 가지 뉴스가 뜰 겁니다. 비트코인, 부동산, 주식~. 뉴스를 자세히 읽어보면, 비트코인에는 광풍, 부동산에는 투기, 주식에는 과열이라는 말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을 통해서 본 세상은 온통 ‘광·투·과’에 물든 듯합니다. 부모님들은 부동산에, 형 누나 삼촌은 비트코인과 주식에 꽂혀서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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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활동 유리한 곳 찾아서 옮겨가는 기업들, '발로 하는 투표' 시대 … 법·제도 개선이 성장 견인
여건만 된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경쟁력 있는 좋은 법과 제도를 찾아 주거지를 옮긴다. 이에 따라 '발로 하는 투표' 현상이 생기면서 사회·정치적으로 지방자치단체나 국가 간에 법과 제도의 경쟁이 일어나게 됐다. 미국에서 주(州)마다 법과 제도가 다르고,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법이나 제도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바로 그런 예에 해당된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경제활동을 하기에 보다 유리한 법과 제도가 있는 사회에 기업이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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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코노미
작고 빨랐던 페이스북은 어떻게 거대공룡이 되었나
디지털 세상에서 독점은 지속될 수 없어 보였다. 끊임없이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했던 넷츠케이프는 익스플로러의 등장으로 하루 아침에 자취를 감추었고, 폭발적인 유행세를 보였던 소셜 미디어의 선구자 마이스페이스는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사라졌다. 클릭 한 번으로 어디든 접근가능한 디지털 세상에서 독점의 전제가 되는 진입장벽은 과거의 유물로 여겨졌다. 더는 규모의 경제가 중요해 보이지 않았고, 작고 빠른 배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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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성주 양만춘의 지도력과 고구려인의 자유의지, 고립무원 상태의 안시성 '승리의 기적' 이끌어냈다
수를 대체한 당나라는 종주권 회복, 중화중심의 체제 완결이라는 중국적인 숙명도 계승했다. 대운하를 이용해 남북을 하나의 상권과 경제권으로 발전시켰다. 수도인 장안에는 페르시아인, 중앙아시아 상인들이 거주하면서 실크로드 무역망을 확장했고, 남쪽에서는 인도, 아라비아까지 해양 실크로드가 활성화됐다. 유라시아 동쪽의 모든 나라와 종족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당나라 편에서 전쟁에 참여하게 됐다. 고·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고구려는 대당(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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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급성장하는 전자책…코로나가 가속화한 독서문화
전자책 보급 확산으로 독서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도서의 구매와 보관, 관리 측면뿐 아니라 오디오북, 챗북 등 전자책 관련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단순히 읽는 데 그쳤던 독서가 오감을 동원하는 종합체험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출판계 등에 따르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과 여가 시간이 증가하면서 전자책 독서율(성인 중 1년간 전자책을 한 권 이상 읽은 비율)이 20%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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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최대·최소 정리와 극값의 정의
최대·최소 정리와 극값의 정의는 논증추론 문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재료로 쓰이는 공리이며, 이들 기본 공리를 바탕으로 여러 다양한 증명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논증추론 문제의 특징은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반복된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막상 답안을 작성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논증추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공리를 이용한 증명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 보아야 한다. ☞ 포인트 수리논술에서 출제되는 전체 문항의 약 30%가 논증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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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점수 따기 쉬운 아랍어, 전략적 선택도 고려해보세요
대학입시에서 인문계열 학과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2외국어라는 선택지를 한 번쯤 생각해야 합니다. 서울대 정시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제2외국어를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제2외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을 경우 일부 대학교 입시에서 사회탐구를 대신해 더 높은 점수로 지원서를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탐구과목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일 컨디션, 문제 난이도 등 우연적인 요소가 강한 수능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