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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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주요 15개大 학생부교과 1629명 늘어…연세·성균관·서강대 신설
올해 주요 15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크게 늘었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14개 대학이 학생부교과 전형을 실시한다. 내신 성적은 좋지만 수상 경력, 동아리, 탐구활동 등 비교과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내신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이긴 하지만 상당수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능 성적도 중요한 변수다.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은 사실상 ‘내신+수능&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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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
관계절이 앞 명사의 범위를 항상 제한하지는 않아요
In an increasingly global economy, where barriers to trade and financial flows among nations have been lowered since the early 1970s, policy-makers must be ever vigilant in ensuring that their country’s balance of payments and exchange rate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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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ESG 경영으로 앞당긴다
최근 국내 편의점 업체 중 하나인 CU에서 자사 브랜드로 출시한 비닐 라벨을 없앤 생수가 제품 출시 직후인 3월 한 달간 생수 제품군 판매 실적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는 이 현상을 가격과 품질이 비슷할 경우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앞으로 리테일 부문에서 친환경 소비의 주축인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통칭)를 잡기 위한 마케팅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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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안전속도 5030'…속도보다 안전이 먼저죠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차량 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위주로 전환하기 위해 ‘안전속도 5030’ 제도를 전국에서 전면 시행했다. 안전속도 5030은 차량이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외한 도심의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50㎞,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이나 주택가에 있는 이면도로(중앙선이 없고 차량의 진행 방향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도로)에서는 시속 30㎞ 이내로만 달릴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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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졸음 쉼터는 고속도로 위의 안전벨트
교통사고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전체의 2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껌 씹기, 스트레칭하기, 라디오 틀기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졸음쉼터는 고속도로에 있는 최고의 예방 방법이다. 졸음쉼터란 도로법 제2조 및 도로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휴게소 간 간격이 먼 구간에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시설이다. 도로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생리적 욕구 해소를 위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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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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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이세돌·알파고 대국까지 거래…'디지털 진품명품' NFT 열풍
은퇴한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벌였던 ‘세기의 대국’을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 Fungible Token)로 발행해 경매에 부쳤다. 2016년 3월 13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네 번째 대결로, 인간이 알파고에 승리한 유일무이한 대국이다. 이세돌은 “기념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블록체인을 이용해 디지털 형태로 소유한다는 NFT의 개념이 재미있어 발행에 참여했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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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미국 송유관 사이버 테러에 유가 급등…러시아 배후설로 양국 긴장 고조
지난 1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코스트코 매장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이 길게 줄을 서 있다. 7일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인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사이버 테러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기름값이 폭등하고 사재기가 빚어지는 등 혼란이 심해지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신생 해킹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의 소행이며 그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주장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