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학습 길잡이 기타
<100·끝> 후배들은 두려워할 존재
後 生 可 畏 뒤 후 날 생 옳을 가 두려워할 외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함. 후배들은 노력하면 선배들보다 나아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음. [논어(論語)] [자한(子罕)]편에 나오는 말이다.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 어찌 나중에 올 사람이 지금의 사람만 못하다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나이 40이나 50에도 명성이 들리지 않는다면 두려워하기에는 부족하다. (後生可畏, 焉知...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21일자
1. 버스와 지하철을 혼합한 신개념 차량으로 무공해 동력원인 연료전지를 이용해 버스처럼 일반도로를 달리기도 하고 경전철처럼 전용 궤도에서 자동 운전도 가능한 이 운송차량은? ①플렉스차량 ②차량전화 ③트램 ④바이모달트램 2. 현물 주가의 상하 변동폭이 10%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 · 선물 옵션 매매거래를 중단시키는 이 제도의 이름은? ①주식거래 자동중단시스템 ②금수조치 ③서킷 브레이커 ④커미티드 라인 3. 자금 규모가 작고 ...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66)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 · 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 · 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
-
커버스토리
테셋 高득점 'α고딩' 들의 경제 공부법
지난 2월 시행된 테샛 10회 시험에서 고등학생 권순형 군(동두천외고 3)이 테샛 시행 후 처음으로 S급을 받는 등 고교생들의 테샛 성적이 크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S급은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얻는 학생에 부여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매회 1~2명이 나올까 말까 할 우수한 성적이다. 10회 시험에는 이 밖에 고교생 1급 이상이 41명에 달하는 등 고교생 응시생 평균이 193점으로 일반 응시생 전체 평균(175.92)보다 17.23...
-
11회 생글 논술 경시대회 5월 21일 개최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6일은 개구리가 오랜 동면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었습니다. 만물이 살아나고 본격적인 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3학년 생글이들은 이제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분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생글 논술 경시대회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생글생글은 11회 논술 경시대회를 오는 5월21일(토) 시행합니다. 개인은 서울 한양공고에서,10명 ...
-
경제 기타
늙어가는 한국… 65세 이상 의료비 비중 30% 첫 진입
2050년엔 10명 중 4명이 고령자 저출산 ·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체 의료비 가운데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30%를 처음 넘어섰다. 초 · 중 · 고 학생 수는 723만6000명으로 1990년의 942만8000명에 비해 23.2% 줄었다. 통계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전체 건강보험 의료비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에 쓰인 비중은 2009년 30.5%로 30%대에 처음...
-
경제 기타
대학 진학률 서울이 꼴찌 등
⊙ 대학 진학률 서울이 꼴찌 서울 지역 고교생의 대학 진학률이 3년 연속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 3구의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입시전문학원 이투스청솔이 공개한 '2010 고교 대학 진학률 입체분석'에 따르면 2010년 대학 진학률은 서울이 62.8%로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08년(70.3%),2009년(65.3%)에 이어 3...
-
경제 기타
리더십 부족한 갈등의 시대… 정주영 '해봤어' 정신 그리워
인터뷰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委 이홍구 위원장 이홍구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위원장(전 국무총리 · 77)은 "비록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정 명예회장이 남긴 '지혜를 모아 방침을 세우고 하면 된다'는 정신은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정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위원장을 선뜻 맡은 것도 이런 그의 삶의 철학과 기업가정신을 되살려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