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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14> 내 옆모습 어때요?

    옛글자 현재글자 人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인재(人災); 사람에 의하여 일어나는 재난을 천재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이어 공부하기 고사성어 인상착의(人相着衣);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인구회자(人口膾炙); 널리 세상(世上) 사람의 이야깃거리가 됨. 회자(膾炙)란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회와 구운 고기를 뜻함.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된다'는 표현으로 자주 쓰임. 인산인해(人山人海);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

  • 경제·금융 상식 퀴즈

    7월 4일자

    1. 정년 연장하는 대신 노사가 합의한 일정 연령이 지나면 임금이 줄어드는 제도다.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장기근속 직원에게 인건비를 줄이고 고용을 보장하는 방식은? ①타임오프제 ②임금피크제 ③복수노조제 ④최저임금제 2. 대사 등 외교사절을 임명하기 전에 상대방 국가에 동의 여부를 묻는 외교적 관례를 가리킨다. '승인'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이것은? ①코뮈니케 ②페르소나 ③아그레망 ④엠바고 3. 브라질 국공채를 가리키는 말로,세계적...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81)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 · 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 · 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

  • 교사 95% "시장경제 이해 높아져"…학생 77% "대입에 도움"

    시장경제도 배우고 논리력도 키우고 대학문도 열고….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이 고등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3박자를 고루 갖춘 '명품신문'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생글 300호를 맞아 전국 고등생 11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2%(848명)가 "생글생글이 대학입시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 중 "상당히 도움된다"는 대답도 24.8%(271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도움이 되느...

  • 서울대ㆍ고려대ㆍ서강대 논술…생글 읽으면 답이 보여요

    '2011년 주요 대학 논술 문제'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 논술에 생글생글이 커버스토리 등으로 다룬 주제들이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서강대 수시 1차 사회과학(경제경영학부) 논술 문제 1,2번은 경제학의 정보비대칭 문제로 생글생글이 여러차례 다뤘던 내용이다. 서강대 문제는 건강보험과 중고자동차 시장의 사례를 제시하고 정보비대칭 문제를 분석하는 문제였다. 생글생글은 210(2009년 9월7일자)호 경제교과...

  • 생글을 후원해주세요

    생글생글은 지령 300호(4일자)를 맞아 발행 취지에 공감하는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 원리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창간된 생글생글은 전국 중 · 고교 1200여 학교와 도서관 100여 곳 등 1300여곳에 총 30만부가 매주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더 많은 부수를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으나 늘어나는 제작비와 배달비 부담으로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 경제 원리의 파수꾼...

  • 나는 생글생글, 아빠는 한경 열성 팬…"온가족 둘러앉아 경제이슈 토론하죠"

    "딸, 한 · 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지?" "아빠, 또 생글생글 들고 회사 갔었지요?" 울산 함월고 3학년 김현담 양(19)은 아빠(김선현 씨 · 47)의 느닷없는 질문에 "아빠가 생글생글을 들고 출근하는 바람에 학교 다녀온 후 온종일 생글생글을 못 봤다"며 대답 대신 입을 삐죽거렸다. 에쓰오일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4조3교대로 근무하는 김씨는 "딸 몰래 종종 생글생글을 가져간다"며 "야근 ...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구글 같은 청년 창업정신 키워달라"

    2500여년 전 공자는 논어 안연편(顔淵篇)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라 하였습니다. 20세기 초에 경제학자 케인스는 "우리 모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죽은 경제학자의 아이디어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서 '경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중요한 위치를 점해왔습니다. '나무는 어릴 때 바로 세워야 한다'는 서양속담처럼 학계에 몸담았던 저로서는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잡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