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와 글쓰기
▶국제유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또 OPEC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토론해보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비(非)OPEC 10개 산유국 연합체인 OPEC+가 내년 1월 산유량을 현재보다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지난 3일(현지시간) 합의했다. 당초 계획했던 ‘하루 200만 배럴 증산’에서 ‘소폭 증산’으로 선회한 것이다. 예상보다 수요 회복세가 더디자 공급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지만 시장에선 당분간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 국제 유가의 상승행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국제유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또 OPEC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토론해보자.
박상용 한국경제신문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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