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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제3회 한경금융NCS에 도전하세요
제3회 한경금융NCS(국가직무능력표준) 1종 시험, 파트 A시험, 파트 B시험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3회 시험은 오는 25일 치러진다. 한경금융NCS 1종은 이번 시험부터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적용받는 교육 과정으로 선정돼 금융NCS 준비생은 교육비를 되돌려 받는 혜택을 볼 수 있다.원서 접수는 16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금융ncs.kr 또는 www.fintest.or.kr)에서 하면 된다.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펀드 외환무역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 1종 시험 응시료는 4만원,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3개 과목으로 돼 있는 파트 A와 PB영업 외환무역금융만 보는 파트 B는 각각 2만5000원이다.문제를 좀 쉽게 내고 문항 길이도 다소 짧게 해 응시생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내일배움카드는 정부가 구직자와 졸업예정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도록 하는 통합관리제도로 1인당 200만원의 계좌한도가 주어진다. 고용부 상담전화 1350이나 워크넷(www.work.go.kr), 학습지원센터(1899-1919)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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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테샛 채점결과
지난 7일 치러진 제38회 테샛에서 김병민 씨(서울대 2년)가 292점(3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1등 겸 대학 부문 수석을 차지했다. 고교 부문에서는 임강현 군(민족사관고 2년)이 288점으로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테샛관리위원회는 18일 채점 검증회의를 열고 수상자를 확정했다. 응시자 평균은 193.5점(100점 만점 환산 64.5점)이었다. 등급별로 보면 S급은 전체의 5.1%였으며 1급 15.2%, 2급 20.1%, 3급 19.5%였다. 국가공인 자격증이 주어지는 3급 이상 획득자가 전체 응시자의 60%에 달했다. 테샛의 난이도를 낮추되 변별도를 유지하겠다는 테샛관리위원회의 출제 목표에 부응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시험 영역별 평균 성적을 보면 경제 영역이 70.02점, 시사 영역이 66.11점, 상황판단 영역이 57.34점이었다. 종합 사고력을 묻는 상황판단 영역에서 변별도가 유지됐다는 의미다.대학생 부문에선 전체 수석을 차지한 김병민 씨에 이어 권승우(서울대 4년), 박종두(창원대 4년) 씨가 각각 280점을 받아 공동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우수상은 서울대 4년 안중섭(278점), 홍익대 4년 이기석(277점), 서울대 4년 이동하(276점), 한양대 2년 정준희(273점), 서강대 4년 윤병성(270점) 씨에게 돌아갔다.고교 부문에서는 임강현 군에 이어 하나고 2년인 황정규 군이 285점을 받아 최우수상 수상자에 올랐다. 우수상은 공동으로 281점을 받은 이의린(안양외고 2년), 길병건 군과 조금 낮은 점수를 받은 이새롬(하나고), 구도윤(민족사관고), 김성주(안양외고), 박상윤(민족사관고) 군에게 수여된다. 우수장려상은 구윤찬 군 외 21명이 받는다. 수상자 명단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 개인 부문에서는 281점(300점 만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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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 1호 금융NCS 자격증 따놓자"
금융NCS부문 민간자격 1호 시험인 한경금융NCS 1종시험이 오는 2월25일(토) 치러진다.올 들어 기업채용 시장의 조류가 인문학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바뀌고 있는 데 따라 취업준비생의 시험 신청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제3회 시험 원서 접수는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www.금융NCS.kr)에서 이뤄지고 있다. 2월 시험은 특성화고교와 대학이 방학 중인데도 불구하고 단체응시가 많아졌다.시험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영업, 외환무역금융 등 5개 과목을 모두 보는 1종과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등 3개 과목만 보는 파트A, PB영업과 외환무역만을 보는 파트B가 있다. 응시자가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응시료는 1종이 4만원이며 나머지는 2만5000원이다. 2월 시험에선 단체 응시에 최대한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20~30명이 응시할 경우 해당 학교에 고사장이 개설돼 학생들이 다른 고사장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응시료도 크게 할인되기 때문에 한경금융NCS관리위원회(02-360-4062)로 문의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이번 시험은 NCS 문제유형에 충실하면서 많은 응시생이 3급 이상을 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하기로 했다. 문제 길이도 2회 시험보다 줄여 긴 지문을 읽어야 하는 수험생의 부담을 덜기로 했다. 올해 한경금융NCS시험은 지난해 두 차례와 달리 네 차례로 늘어난다. 4회 시험은 5월27일, 5회는 8월26일, 6회는 11월18일이다.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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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NCS직무모의평가 2월6일부터 접수합니다^^
직무 능력을 온라인시험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한경NCS직무 모의평가(이하 NCSPASS)’가 다음달 첫선을 보인다. 공기업과 금융공기업을 중심으로 NCS형 채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취업준비생들은 NCS채용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한경NCS직무 모의평가’는 취업준비생들이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기업들이 요구하는 NCS 직무능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범했다.한국경제신문사는 (주)시스템앤솔루션(대표 성창화)과 손잡고 온라인 모의고사인 NCSPASS(www.ncspass.co.kr)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이 시험은 NCS상 업종에 구분 없이 공통으로 검증하도록 돼 있는 직업기초능력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한다. 이 모의고사는 기업 채용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시험일 뿐 아니라 한경금융NCS처럼 민간자격 등급을 주는 시험을 준비하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온라인으로 모의고사를 치러보면 기업 채용 과정에서 보는 NCS형 직업기초능력 면접이나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게 된다.모의시험은 정부의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모듈이 요구하는 10개의 NCS 직업기초능력 과목(능력단위) 중 가장 많이 출제되는 6개 영역을 핵심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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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 등 미시문제는 '술술'…관세 등 응용문제는 어려웠어요
지난 7일 전국 고사장에서 제38회 테샛이 치러졌다. 이번 시험부터는 수험생의 부정행위 방지 차원에서 시험 유형을 A형과 B형으로 나눠 시행했다. 응시자의 답안을 분석한 결과 수험생들은 미시문제는 잘 풀었으나 중앙은행의 역할, 관세와 수입 쿼터, 캐리 트레이드 등 응용문제는 정답률이 3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워했다.캐리 트레이드 정답률 30% 불과수험생들은 캐리 트레이드에 대한 설명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다. ‘① 자금을 조달한 나라와 투자한 나라 간 금리 차이가 클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② 때로는 나라 경제를 교란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③ 투자한 나라의 통화 가치가 상승 추세일 때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④ 구글세는 단기 캐리 트레이드 거래에 물리는 세금이다. ⑤ 고금리를 좇는 국제 투기자본 성격을 갖고 있다.’ 보기 중 틀린 설명은 ④이다.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 통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금리 차이가 클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고금리를 좇는 국제 투기자본 성격을 갖고 있는데, 자본이 급속하게 유입되거나 빠져나가면 경제를 교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국제 투기자본을 규제하기 위해 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인 토빈세를 물리기도 한다. 구글세는 특허료 등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도 조세 조약이나 세법을 악용해 세금을 내지 않던 다국적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이다.중앙은행 이해도 전반적으로 낮아중앙은행 역할에 대한 이해도도 낮았다. ‘중앙은행 정책이 독립돼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경제적 근거는?’이라는 문제의 정답은 ④번으로 ‘재량적인 통화정책을 남발하면 물가 인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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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금융NCS 자격증 따놓자"
제3회 한경금융NCS 1종시험이 오는 2월25일(토) 치러진다. 지난해 1회와 2회 시험을 치른 한경금융NCS는 “금융NCS 자격증을 따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자”는 응시생의 반응이 늘어난 데 힘입어 올해 응시 기회를 네 번으로 늘렸다. 2월 외에 5월27일, 8월26일, 11월18일이다.2월 시험은 학교가 방학임에도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한경금융NCS홈페이지(www.금융NCS.kr)에서 한다. 응시는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영업, 외환무역금융 등 5개 과목을 모두 보는 1종과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등 3개 과목만 보는 파트A, PB영업과 외환무역만 보는 파트B가 있다. 응시자가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응시료는 1종이 4만원이며 나머지는 2만5000원이다.2월 시험에 단체응시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30명이 응시할 경우 해당 학교에 고사장이 개설돼 학생들이 다른 고사장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응시료도 할인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NCS관리위원회(02-360-40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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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테샛·제19회 주니어테샛 접수 중입니다 ^^
제39회 테샛(TESAT)이 2월11일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 12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이날 제19회 주니어테샛도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6개 고사장에서 함께 시행된다.접수 마감일은 1월30일이며 응시료는 일반테샛이 3만원, 주니어테샛이 2만원이다. 테샛 홈페이지(tesat.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다섯 명 이상이 팀을 이뤄 겨루는 동아리대항전도 신청할 수 있다.30명 이상이 응시하면 신청 기관에 자체 고사장을 설치하고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감독관을 파견한다. 일반테샛은 100분간 80문항, 주니어테샛은 60분간 50문항을 푼다. 시험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성적은 2월1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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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금융NCS·경제올림피아드로…2017년 대입과 취업 성공하세요 !
대학 입시 경쟁은 어느 해이고 치열하다. 고교생에게 겨울 방학은 중요한 기간이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먼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신만의 무기(스펙)를 설계해야 한다. 자격증, 어학, 인턴, 봉사활동 등이 대상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시행하는 ‘테샛’과 ‘고교 경제올림피아드’, ‘금융NCS’는 새해 대입과 취업의 좁은 문을 뚫어주는 훌륭한 길라잡이로 꼽을 수 있다.학생부에 활용할 수 있는 ‘경제 토플’ 테샛테샛은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검증시험으로 대입 수시 준비에 안성맞춤인 시험이다. 테샛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공식 기재할 수 있어 대입에 도움이 된다.겨울방학 기간인 1월7일(토)에 치러지는 테샛에 도전해 목표한 등급을 따보자. 1학년 학생부에 테샛 성적을 기록하고 2학년 학생부에 좀 더 향상된 성적을 기록하면 대입에서 경제·경영학에 대한 열정을 입증할 훌륭한 수단이 된다. 1월 시험에서 목표 등급에 미달할 경우 2월11일(토)과 3월11일(토)에 추가 시험 기회가 있다. 방학을 이용해 경제를 공부한 뒤 테샛에 도전해보자.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접속해 좌측의 ‘TESAT 공부법 및 교재’를 클릭, 공부법을 숙지하고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테샛 핵심 용어 100선’과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을 내려받아 공부해보자.‘한경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도전을‘한경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OREA Economics Olympiad·KEO)’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위해 만든 시험이다. ‘KDI 고교 경제한마당’을 계승한 것으로 매년 1월과 8월 두 차례 서울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