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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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자소서·학생부 마감 전 7월 테샛 특별시험 쳐보자
테샛 특별정기시험이 오는 7월 처음으로 치러진다. 테샛관리위원회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9월 초 자기소개서와 학생생활부를 마감하기에 앞서 테샛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42회 테샛(TESAT) 정기시험을 7월8일(토)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테샛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5월 정기시험과 8월 정기시험 사이에 징검다리형 정기시험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이 제기돼 이번에 처음으로 7월 정기시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고교 3학년생과 재수생들은 7월 시험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등 상경계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 예비 대학생들은 학생생활기록부를 마감하기 전에 자신의 경제이해력 향상과 전공 적성을 연계하는 수시전형 전략을 짜볼 수 있다. 9월 초까지 자기소개서와 학생부기록을 완전히 마쳐야 하는 고3 학생들이 8월 정기시험에 도전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촉박하다. 전공적성이나 자기주도형 학습을 연계할 수 있는 학습 중 하나가 경제이해력을 나타내는 테샛이다. 학생들은 한 번 더 치러지는 7월 시험에서 조금 모자란다고 판단되는 자신의 경제이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테샛은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56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중 하나여서 수시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하반기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 4학년 등 취준생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가는 7월 초부터 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7월 테샛에 도전해볼 수 있다. 테샛 자격증은 채용 과정에서 주요한 자격증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기업들은 입사원서에 테샛 자격증을 등급별로 기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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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다음 중 재화 가격이 반드시 상승하는 경우는?(단 수요곡선은 우하향하고 공급곡선은 우상향한다고 가정한다.)수요 - 공급① 증가 - 증가 ② 증가 - 감소 ③ 감소 - 감소④ 감소 - 증가 ⑤ 불변 - 증가[해설] 재화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관계로 결정된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증가하면 거래량은 늘지만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증가 폭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수요가 더 많이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하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이 증가하면 가격은 하락한다. 반대로 수요와 공급이 모두 감소하면 거래량은 감소한다. 만약 공급이 수요보다 더 많이 감소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더 많이 감소하면 가격은 하락한다.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감소하면 가격은 반드시 상승한다.정답 ②[문제] 아래 그림으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어떤 경제주체의 행위가 다른 경제주체의 효용에 영향을 미친다.② 시장 균형가격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상태에서의 가격보다 낮다.③ 시장 균형거래량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상태에서의 거래량보다 낮다.④ 시장에 맡겨둘 경우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이 발생한다.⑤ 정부가 세금이나 벌금 등을 부과하거나 규제를 가하면 해결할 수 있다.[해설] 외부 효과는 어떤 경제주체의 활동이 제3자에게 편익이나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긍정적 외부 효과와 부정적 외부 효과로 나뉜다.위 그림은 한 사람의 행위가 제3자의 경제적 후생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에 대한 대가를 지급받지 않고 편익을 발생시키는 긍정적 외부 효과다. 긍정적 외부 효과가 발생하면 사적 가치에 제3자의 편익 증가가 포함돼 사회적 가치가 사적 가치를 초과하게 된다.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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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강 경제동아리는 '교학상장'팀
용인외대부고, 민사고, 한영외고로 구성된 ‘교학상장’ 팀이 제41회 테샛 경제동아리 단체전에서 대학 선배팀들을 누르고 최우수상(2등)을 받게 됐다. 또 다른 고교팀인 ‘라이징스타(Rising Star)’팀이 3등인 우수상을 차지했다.한경테샛관리위원회는 단체전 성적을 집계한 결과, 고교생 수상팀이 이렇게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고교팀 중 최고 성적을 거둔 교학상장팀은 용인외대부고 이호준, 진선여고 김나영, 한영외고 김구연, 서울국제고 황세희, 민사고 황준호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300점 만점에서 264.4점을 받았다. 이 중 이호준, 황준호 학생은 고교생 응시자 중 최고점(268점)을 받아 공동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청심국제고 김현서·박소혜, 안양외고 김도연, 민사고 남가민, 대일외고 선유인 학생이 힘을 합친 라이징스타팀은 237점으로 아깝게 3등에 올랐다. 최우수팀에는 장학금 50만원, 우수팀에는 장학금 20만원이 수여된다.단체전 전체 1등은 일반인과 대학생이 연합한 ‘오션즈 파이브(OCEAN’S FIVE)’팀이 거머쥐었다. 이 팀은 264.8점을 받았다. 교학상장과 함께 최우수상(2등)을 받게 된 팀은 ‘더 퍼스트(The first)’팀이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한림대 학생들이 연합했다. 점수는 250.6점이었다.라이징스타와 함께 우수상을 받을 다른 4개팀은 생글생글신문 기자 출신으로 구성된 ‘생글생글’팀과 전경련 교육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엘리트 인텐시브 코스’팀, 대학연합팀인 S.E.S팀과 중앙대 ‘gAinz’팀이다. 장려상은 고교팀인 미래에듀팀을 비롯해 KUSEA, 다산금융반, VICTORY, E.T팀에 돌아갔다.고교부문 개인별 성적을 보면, 진선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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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외환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과 관련해 잘못된 설명을 하는 사람은?① 철수 :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외환시장에외환공급이 늘어났어.② 영희 : 그래, 그래서 환율이 하락(원화의 평가절상) 압력을 받고 있지.③ 영수 :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이 줄어들 것 같아 걱정이야.④ 문희 : 그래서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하고 있는 거야.⑤ 경수 :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 국내 통화량이 변할 텐데.[해설] 환율은 원화로 표시한 다른 나라 화폐의 가격이다. 어떤 상품의 가격이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외국 화폐의 가격인 환율 역시 외환시장에서 외국 화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투자가 늘어나면 외환시장에 외국 화폐 공급이 늘어난다. 이때 환율이 하락(원화의 평가절상) 압력을 받는다. 환율 하락으로 원화 가치가 높아지면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일반적으로 수출이 줄어든다. 중앙은행은 시중의 통화량 등을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조절하거나 외환시장에 개입한다.정답 ④[문제] 다음과 같은 광고를 하는 금융회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그림] ① 일반은행과 달리 ‘제2금융권’으로 분류된다.② 일반은행보다 대출금리가 높은 경향이 있다.③ 예금을 받고 대출해주는 여수신 업무를 한다는 점은 일반은행과 같다.④ 1970~1990년대에는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⑤ 일반은행보다 예·적금 이자율이 높은 대신 예적금에 대한 예금자보호 한도가 적다.[해설] 제1금융권은 일반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을 말한다.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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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전형에 활용하세요"… 여름방학전 7월8일에도 테샛시험 있습니다
제42회 테샛 정기시험이 7월에도 치러진다. 테샛관리위원회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교 3학년들이 테샛성적을 수시전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월 정시시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테샛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고교 3학년생들이 8월 정기시험과 5월 시험 사이에 한 번 더 테샛시험이 치러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온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도 그간 7월에 테샛이 추가로 치러졌으면 하는 의견을 적극 표시해온 것도 이번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테샛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한 고3 학생들은 학생생활기록부에 보다 좋은 테샛성적을 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 테샛성적은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56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중 하나다. 대부분의 기업 입사지원서에도 테샛자격증을 ‘기재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분류돼 있어 테샛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42회 테샛 응시일은 7월8일(토)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시험시간과 응시료 등은 기존 정기시험과 동일하다. 응시희망자는 테샛홈페이지(www.tesat.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제43회 시험은 8월13일(일) 치러질 예정이다.지난 13일에 치러진 제41회 테샛정기시험에는 고교 경제동아리와 대학 경제동아리가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경제실력을 겨뤘다. 동아리 단체전의 경우 우승장학금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걸려 있어 참가 동아리 수가 이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고교 경제동아리의 경우 4개 연합팀을 비롯해 북일고 B.E.C., 인천하늘고 CIPIE, 온소구고 ‘온소기와친구들’, 사곡고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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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기업들이 적대적 경영권 위협 시도에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보기>가. 포이즌필 나. 그린메일 다. 곰의 포옹라. 황금낙하산 마. 황금주 바. 흑기사① 가, 나 ② 가, 다, 라 ③ 가, 라, 마 ④ 나, 다, 마 ⑤ 라, 마, 바[해설] M&A 관련 주체가 상호 합의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기업 인수 혹은 합병을 추진하는 경우를 우호적 M&A라고 한다면 어느 한편이 상대 기업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적으로 경영권을 탈취하고자 하는 경우를 적대적 M&A라고 한다. 이런 적대적 M&A 방어수법에는 백기사, 팩맨, 포이즌필, 황금낙하산, 황금주, 차등의결권 주식 등이 있다. ‘포이즌필(poison pill)’은 적대적 M&A가 벌어질 경우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도록 미리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적대적 M&A 시도자로 하여금 지분 확보를 어렵게 해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황금낙하산(golden parachute)’은 임원 해임 때 거액의 퇴직금이나 스톡옵션, 보너스를 지급하도록 정관에 명기해 공격자의 인수 부담을 늘리는 전략이다. ‘황금주(golden share)’는 보유한 주식의 수량이나 비율에 관계없이 기업의 중요 경영 사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정답 ③[문제] 실질이자율과 명목이자율 사이의 관계를 옳게 나타낸 것은?① 실질이자율 = 명목이자율 ÷ 물가상승률②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물가상승률③ 명목이자율 = 물가상승률 × 실질이자율④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물가상승률⑤ 실질이자율 = 명목이자율 - 물가상승률[해설] 이자율은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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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의 ‘이것’을 전망한 수치이다. 자본이나 노동 등 생산요소를 최대한 사용하면서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을 뜻하는 ‘이것’은?① 잠재성장률 ② 실질성장률 ③ 명목성장률 ④ 경상성장률 ⑤ 적정성장률[해설]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의 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 노동력, 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사용해서 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이룰 수 있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말한다.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고의 노력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성장치라고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경제 성장이 얼마나 가능하냐를 가늠하는 성장 잠재력 지표로도 활용된다. 잠재성장률과 달리 실질성장률은 한 나라의 경제가 실제로 생산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를 말한다. 폭발적인 호황으로 생산 요소가 정상 수준 이상으로 사용되면 실질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웃돌 수 있다. 반면 불황기에는 높은 실업률, 낮은 가동률 등에 의해 실질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돌게 된다.정답 ①[문제]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다음 용어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십분위분배율 로렌츠곡선 지니계수①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불평등, 1이면 완전평등을 의미한다.② 로렌츠곡선은 대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는 의미이다.③ 십분위분배율은 중간계층의 소득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④ 십분위분배율이 2에 가까워질수록 소득 분포가 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⑤ 십분위분배율은 하위 40% 계층의 소득을 분자로, 상위 20% 계층의 소득을 분모로 해서 나온 수치다.[해설] 소득의 불균등도는 로렌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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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으로 대학문 활짝 여세요"…고득점자, 명문 경제·경영학과 대거 합격
테샛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고교생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경제학과와 경영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적성에 맞춰 고교에서 경제동아리 활동을 하고, 동아리에서 배운 경제이해력을 테샛과 연결지은 것이 주효했다고 합격자들은 말한다.테샛관리위원회가 테샛을 통해 경제이해력을 높인 것으로 입증된 고교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서울대 등 주요 대학 경제, 경영학과에 테샛 고득점자가 대거 입학한 것으로 분석됐다.서울대 경제학과의 경우 10회 테샛에서 대상을 받은 권순형 씨를 비롯해 원지호, 최준호, 김민욱, 남한규, 조성혜, 김홍준, 윤영규 씨 등 많은 테샛 고득점자(S급~1급)가 입학했다. 원지호, 김민욱 씨는 경제학과 진학을 위해 경제학을 꾸준히 공부했고 테샛에 여러 차례 응시해 등급을 올리는 방법으로 진로적성과 성과를 잘 연결지은 대표적인 사례다.서울대 경영학과도 마찬가지였다. 19회 대상 수상자인 김나희 씨를 비롯해 박성연, 신승훈, 안상우, 정윤재, 정진우, 조용준, 윤희성, 이장원, 정진우, 조용준, 주나현, 김병민, 최원욱 씨는 대표적인 ‘테샛강자 겸 경제 마니아’였다. 이 중 김병민 씨는 대학에 들어간 뒤에도 테샛에 도전, 최근 치른 38회 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승훈 씨는 수시전형 자기소개서에 테샛을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상우 씨는 “고1 때 첫 시험에 응시해 186점(3급)을 받았으나 꾸준히 공부하고 도전해 마지막엔 100점 이상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자신의 진로적성 관리 과정을 설명했다.연세대와 고려대 경제, 경영학과 입학자 중 테샛 실력자는 수두룩하다. ‘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