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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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우리나라 단풍전선은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남하
찌는 듯한 무더위와 밤잠 못 이룰 열대야로 괴롭던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적으로 서늘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10월 하순이 다가올수록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하게 된다.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단풍의 절정 시기와 전국에 있는 여러 단풍 명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현재 진행형이지만 단풍을 보러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단풍 명소와 주요 산의 단풍 절정 시기는 어떻게 될까. 중부지역의 단풍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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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수시 접수했어도 수능 때까지 후회 없이 공부하길…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일반전형,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면접형,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학교추천 전형,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부종합전형, 한양대 경영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했고, 서강대 경영학과 학생부 종합형 1차에 추가 합격했습니다. ‘수시 6합’의 기운을 갖고 이 글을 읽게 될 친구들에게, 특히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깊이 있고 독창적 활동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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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중국 게임 규제는 한국 게임시장 구조조정 기회
우리나라 게임업계는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국내 게임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더 이상 효율적이지 않고, 한국 게임업계가 문호를 개방하는 것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텐센트 등 게임업체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시간 정도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규정을 발표하면서 게임시장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셧다운제는 조금씩 풀려가고 있다. 앞으로는 선택적 셧다운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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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폭풍 같은 사춘기,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지만 사실은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요즘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는 데다 범죄 연령이 낮아지는 게 문제라지만 이는 예전에도 늘 있던 일이다. 1962년 발표된 《시계 태엽 오렌지》는 20세기 영문소설 100선에 오른 명작이다. 1940~1960년대 영국 사회상을 반영한 이 소설은 발표 당시 잔혹한 범죄 묘사로 인해 논란이 많았지만 ‘인간의 자유의지와 도덕적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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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찬반토론
2030년 서울 면적 1.1배 차지할 태양광 패널, 이대로 가야 하나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대로 하면 9년 뒤인 2030년에는 서울시 면적 1.1배(678.5㎢)에 해당하는 만큼의 국토가 태양광 패널로 덮일 것이라는 추계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초대형 정부 위원회인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제시한 시나리오에 근거한 추산이다. 기존에 깔린 태양광 패널 외에 새로 깔아야 하는 것들만 봐도 서울시 면적의 70%를 웃돈다는 예측이다. 2050탄소중립위원회를 앞세운 정부 로드맵에 따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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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반도체 대란'에 아이폰 생산 1000만대 줄어들 듯
애플이 올해 아이폰 생산량을 1000만 대가량 줄일 것으로 보인다. 통신칩을 비롯한 아날로그 반도체 수급에 문제가 생겨서다. 애플의 감산이 현실화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도 불똥이 튈 전망이다.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D램 수요가 줄어들면 D램값 하락 압력이 한층 더 커진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애플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브로드컴 등에서 필요한 만큼의 반도체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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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벨이 남긴 '유대한 유산'…120년 이어진 세계최고 권위賞
매년 10월 노벨 수상자 이름이 발표됩니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상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나라들이 발표를 기다립니다. 수상 부문은 6개입니다. 물리, 화학, 생리·의학, 문학, 경제, 평화상이죠. 수상자가 발표되면, 세계 언론들은 앞다퉈 개인과 단체의 업적을 소개합니다. 노벨상은 이제 세계 지성의 축제가 된 듯합니다. 노벨상은 스웨덴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1833~1896)의 유언에 따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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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요서지역서 두각을 나타낸 고구려 유민 출신 이정기, 당 혼란기에 산둥반도 장악…제나라 건국으로 이어져
사래 긴 논밭을 일구며 식구들과 소박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는가 하면, 격동과 해일, 절망과 환희, 죽음과 죽임을 오가는 역사의 삶도 있다. 고구려를 부활시킨 대조영, 고선지, 그리고 망각된 이정기 같은 삶 말이다. 781년 뜨거운 여름날 그는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을 지척에 두고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었다. 고구려 유민들을 주력으로 산둥지역을 지배하고, 영역을 넓히면서 오랫동안 숨기고 준비해 온 유민들의 한과 희망을 폭발시키려는 순간이었다. 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