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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인공지능(AI)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불행일까

    ○부머(Boomer)와 두머(Doomer)=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고도화하면서 AI에 대한 논쟁(사진)도 치열해지고 있다. AI를 잘 활용하면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 등 인류의 번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부머와 AI 기술 개발이 결국 인류를 종속시키고 파멸로 이끌 수 있다는 두머의 주장이 바로 그것이다. 두머는 AI가 가져올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AI 기술 규제 법안에 합의한 ...

  • 생글기자

    기술에 종속되지 않을 지혜 모아나가야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은 마케팅 분야에도 혁신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하늘 마케팅’이라고도 부르는 ‘우주 마케팅’이 있다. 이는 우주를 광고판으로 사용해 사람들이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장착한 큐브샛(CubeSat)이라는 초소형 인공위성을 여러 개 합쳐 하나의 유닛을 만...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834)

  • 영어 이야기

    순풍은 'tailwind', 역풍은 'headwind'

    South Korean wind power companies such as SK oceanplant Co., HD Hyundai Electric Co. and CS Wind Corp. are expected to get a tailwind from Taiwan’s ambitious renewable energy policy, after the island nation’s President-elect Lai Ching-te ...

  • 생글기자

    온라인 예술체험 기회 적극 활용해보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던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전시회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런데 막상 전시회에 가려고 하면 여러 이유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도 사실. 이런 걱정을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전시가 바로 ‘온라인 전시’다. 온라인 전시란 전 세계 어디서든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서 여는 전시를 말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많은 미술관이 이미 이런 전시회를 열고 있다. 신작들...

  • 생글기자

    기후변화 위기, 청소년에겐 현실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지구 공동체는 거대한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사회가 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조화롭지 않아 깨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과 한승수 유엔총회 의장협의회 의장 등 14명이 함께 출판한 란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지구가 하나의 유기체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 있지만, 지구촌 각국이 이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노력해야 할 때가 됐다는 점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

  • 대입전략

    전체 1만3462명 모집…의약학 6299명 예정, 수능 반영 비중 의약학-SKY-계약학과 순 높아

    최상위권 입시에서 자연계는 인문계에 비해 도전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의약학 계열, SKY, 이공계특성화대, 주요대 대기업 취업 연계 계약학과 등 대학 유형이 다양하다. 선발 규모는 총 1만3462명에 달한다. 하지만 대학별로 중점을 두는 선발 유형이 달라 대입 전략에선 차이가 있다. 2025학년도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이 도전해볼 만한 대학별 선발 규모를 분석해본다. SKY 4643명·특성화대 1830명·계약학과...

  • 대학 생글이 통신

    진로 탐색은 시간 낭비 아닌 투자로 인식해야

    대개 진로 문제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고민하게 되는데요, 진로를 명확하게 잡은 학생보다 계속 고민만 하는 학생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사회에 나가 무얼 하고 싶은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갈지 아무런 목표가 없었습니다. 나이도 어렸지만, 진로는 막연한 미래의 일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1학년 1학기의 시간은 다양한 활동으로 채우지 못했어요. 지금의 꿈인 ‘기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경찰 동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