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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미리 체험해본 전자투표, 빠르고 편해서 좋았지만…

    지난달 29일 현대고등학교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하여 학생회장을 뽑았다. 전자투표 방식은 e-투표라고도 하는데,투표소에 설치된 전자투표기 또는 퍼스널컴퓨터 · 휴대폰 · PDA 등을 이용한 인터넷 투표 등 컴퓨터를 활용한 투표 방식이나 투표 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모든 구에서 전자투표기기를 가지고 있으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학생들과 같은 미래 유권자들을 위해 정치교육의 일환이자 훗날 전자투표가 도입되었을 때 친숙하고 거부감없이 ...

  • 학습 길잡이 기타

    김희연의 자연계 논술 노트 <27>

    서강대 2009학년도 수시 2- 2 기출해설 S·논술 자연계 논술 팀장 ximpson@hanmail.net

  • 학습 길잡이 기타

    폭우에 휩쓸려 '초토화'가 됐다고?

    올해 장마는 전국 곳곳에 게릴라성 폭우를 동반하면서 예년보다 길게 이어졌다. 그나마 매년 발생하던 태풍은 아직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큰 피해를 주지 않아 다행이다. 8월 초에 있었던 태풍 '모라꼿'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소멸했지만 그 영향으로 8월 11~12일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355㎜의 폭우를 뿌리는 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태풍 '모라꼿'은 2000년 세계기상기구 산하 태풍위원회에서 정한,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태풍의 ...

  • 학습 길잡이 기타

    108. '아니에요'에서 '아녜요'까지

    '아니여요-아니예요'가 틀린 이유 # 한동안은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 듯했으나 지금은 그것도 아니예요. 서술어로 쓰인 '아니예요'를 제대로 쓸 수 있다면 비교적 우리말을 섬세하게 다룰 줄 안다고 할 만하다. 이 말은 사람에 따라 '아니어요/아니에요/아니여요/아니예요/아녀요/아녜요' 이렇게 여섯 가지로 씌어지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어요' 또는 '아니에요' '아녀요' '아녜요'라고 하면 바로 쓴 것이고 '아니여요'나 '아니예요'는...

  • 학습 길잡이 기타

    <18> 존 F 케네디 우주 개발 추진에 대한 연설 (下)

    “we are behind,But we do not intend to stay behind,we shall make up and move ahead” It is for these reasons that I regard the decision last year to shift our efforts in space from low to high gear as among the most important decisions that will be m...

  • 경제·금융 상식 퀴즈

    9월 7일자

    1. 1940년대 프랑스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소련산모들이 산파의 보살핌을 받으며 호흡과 이완을 반복하는 출산방법을 보고 의료기술의 대안으로 창안한 자연분만 기술은? ① 러시안호흡법 ② 라마즈호흡법 ③ 산파호흡법 ④ 이완호흡법 2. 미국의 투자전략가 마크파버가 1987년 뉴욕 증시 대폭락을 예견하면서 붙은 별칭으로 이후 국제금융계에서 나쁜 상황이 오는 것을 예견하는 사람을 부르는 용어로 쓰는 말은? ① 닥터마크 ② 닥터파버 ③ 닥...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13)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

  • 커버스토리

    김일성이 神? … 북한 헌법 읽어봤나요?

    북한이 참가했던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때 북한에서 파견된 미녀 응원단이 있었다. 이들은 빼어난 외모와 잘 짜여진 응원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잘 갖춰 입은 옷과 세련된 화장,낭랑한 목소리. 서울 강남 거리에 두면 남한의 젊은 여성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이들이 불렀던 '반갑습니다' '다시 만나요' 등 노래는 남한사람들이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들은 스포츠신문뿐 아니라 종합일간지와 방송까지 대서특필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