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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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
반짝스타는 'one-hit-wonder'라고 표현해요
Chang revealed the Krafton leadership’s fundamental belief is that there is room for further growth, judging by the company’s ability and the overall growth potential of the gaming industry. “More than 90% of our investment goe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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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주니어테샛으로 경제 원리와 상호작용을 이해했어요"
“평소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경제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경제적 시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졌죠. 경제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을 찾다가 가장 권위있는 테샛을 접하게 됐고, 중학생이 경제 공부에 입문하기엔 주니어 테샛이 좋은 시험이라는 것도 알게 돼 응시했습니다.” 32회 주니어 테샛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S등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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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간호학 전공에 대해 알게 된 '국제 간호학생 포럼'
지난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22 국제 간호학생 포럼(GNSF·Global Nursing Student Forum)에 참석했다. GNSF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들이 참여하는 학술 행사다. 2017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가 됐다. 이틀에 걸쳐 열린 올해 행사에는 대학생과 고교생 60여 명이 참석해 간호 분야의 주요 이슈와 최신 연구 경향을 공유하고 10개 팀으로 나뉘어 토론과 발표를 했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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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량
9월은 독서문화진흥법에서 정한 독서의 달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책 읽는 모습을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학교에서는 독서 시간을 정규수업에 편성해 학생들이 책을 읽도록 하고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초·중·고교생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제외한 평균 독서량은 지난해 34.4권으로 2년 전 조사 때보다 6.6권 줄었다. 성인도 다르지 않다.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을 통틀어 성인의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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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략
인문계, 인문사회통합형 기본에 도표·통계자료 활용 많아…자연계, 가톨릭대·서울시립대·홍익대 등은 수학논술만
올해는 연세대, 홍익대, 서울시립대(자연), 성신여대, 가톨릭대, 경기대(인문), 서경대 등 7개 대학이 수능 전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논술전형은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이 달라 대학별 맞춤 준비가 필요하다. 경쟁률도 높다. 원서 접수 결과 연세대는 39 대 1, 서울시립대 34 대 1, 홍익대 2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수능 전 논술 실시 대학의 기출 및 모의논술을 통해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마무리 학습법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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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가격이 변하면 소득효과와 대체효과 발생해요
지난주 배운 최적 소비선택량은 소비자의 소득과 상품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달라진다. 소득이 증가하면 예산선이 평행이동함에 따라 예산집합이 넓어져 더 많은 상품묶음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가격이 하락하면 예산선은 가격이 하락한 상품의 바깥 방향으로 이동해 예산집합이 넓어지게 된다. 이처럼 소득이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예산집합에 변화가 생기므로 소비자의 최적 선택도 달라지는 것이다. 소득 증가와 최적 선택 소득이 증가하면 예산집합이 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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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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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시사경제
노조 불법 파업에 회사가 손해배상 소송 못건다고?
2009년 경영 위기를 맞은 쌍용자동차는 노동자 2646명을 정리해고하는 인력 감축안을 발표했다. 구조조정에 반발한 직원들은 공장을 점거하고 파업으로 맞섰다. 노조와 사측, 경찰과 용역업체가 뒤엉켜 쇠파이프, 화염병, 최루액 등이 난무하는 극한 대치가 77일 동안 이어졌다. 4년 뒤 법원은 쌍용차 노조에 불법 폭력 시위의 책임을 물어 회사와 경찰에 47억원을 물어주라는 1심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시민사회에서 ‘쌍용차 노조원들을 돕자...